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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0 15:56
[기타] 실력으로 모든 논란을 잠재운 사람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9,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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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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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21-06-10 16:03
   
노안이 왔나...

왜 로리즈라고 보였지??  컨셉인가라고 생각했더만.. 로즈리.. ㅜㅜ
     
김박사 21-06-10 16:48
   
노안은 아니고 난독증이라고 하죠.
난독증은 나이랑은 관계없는..^^;;
          
강호한비광 21-06-10 17:50
   
먼 소리세요?

난독증이란, 글은 똑바로 읽었는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이해해야 할 것을 완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난독증이라합니다.
글을 잘못 읽는게 뭔 난독증이예요??
좀 찾아보시고 아는척 하시지요???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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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의 정의
난독증(Dyslexia)은 학습 장애의 유형 중 하나인 읽기 장애를 의미하며, 그 정의는 다양합니다. 좁은 의미로는 글에서 의미를 파악하는 독해력은 정상이지만 문자로 표기된 단어를 말소리로 바꾸는 해독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독해력만이 아니라 해독 능력에도 문제가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난독증이 있으면 읽기 능력이 연령, 교육 수준, 지능에 비해 기대되는 수준보다 유의하게 낮습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작업이나 일상 생활을 현저하게 방해합니다. 대체로 정규 교육을 시작하는 학령에 처음으로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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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21-06-11 13:03
   
님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말 참 싸가지 없게하네요.
인성에 문제 많나요? 인생에 불만 많아요?
틀린거 지적만 하지 뭘 그렇게 비꼬고 앉아있는지?
별 희안한게 시비 터네요....ㅉㅉㅉ
     
쟈야 21-06-10 19:12
   
사람은 저마다 뇌속에 자동완성 기능을 가지고 있죠. 그러니 뭐.. 긴말은 생략하죠
          
Maligo 21-06-11 07:38
   
22222222 ㅋㅋㅋㅋ
별명이없어 21-06-10 16:13
   
이장미선생님?
알개구리 21-06-10 17:36
   
입에 천부적으로  강력한 엔진 탑재한 분들이 게시죠...
한이다 21-06-10 19:35
   
어째건 학력위조는 했다는거네.
진실게임 21-06-10 21:33
   
정직하지는 못했지만 능력은 충분했다.
퍼팩트맨 21-06-10 21:43
   
늘 하는 말이지만 가르치는 능력하고 학력하고는 무관하다는거...
축구명문팀의 전설적 에이스 출신들이 명감독이 되는일이 흔하지 않다는거..
잘하는것과 잘가르치는것은 분명히 별개...
이해는 간다 학력위조.. 학원가도 서울대 아니면 아무도 안쳐주고 페이도 달라지니...
능력보다 페이퍼에 있는 스펙으로 사람들을 평가하는 구조가...
     
멍게 21-06-11 00:11
   
하지만 한 가지 더 생각해볼만한 점이 있습니다.
축구 명장들이 선수시절 그냥그랬다고 하지만 현실은 K리그 같은 변방리그에서도 1부리그 선수 되는데 엄청난 재능과 노력 그리고 운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한해에 수천명 들어가는 sky 가는 것보다 훠얼씬 어렵죠.

본문과 같은 극단적인 케이스는 정말 드물고 대부분은 공부로 수천등은 해본 사람들 중에 대부분의 강사가 나오는 것이고 대부분의 축구감독들도 적어도 프로리그 1부 경험 있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 나오죠.
카카오독 21-06-10 23:25
   
고등학교다닐때 생각나네요.
로즈리쌤 덕분에 8등급에서 3등급까지 5달만에 올렸쥬.
이분 대단한게 동강인데도 실제로 눈앞에서 듣는 것 같은 느낌
일빵빵 21-06-10 23:38
   
지금은 뭐하시나 ?
기간틱 21-06-11 01:25
   
사시 7번  낙방한 장수생이  학원 강사로 유명세를  날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월 21-06-11 03:31
   
허언증 환잔데 능력은 좋았다는 거네요
맛좋은이슬 21-06-11 07:53
   
간판만 멀쩡하고 실속이 없는거보다는 나을듯..
하이퍼 21-06-11 12:52
   
실력이 출중한 사람은 좋은 스승이 못 되는 게 보편적입니다.
물론 많은 노력을 해서 TOP클래스에 올랐겠지만, 이 사람들은 그런 열정과 노력이 모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요.
그리고 그들은 "이렇게 하면 잘 되는데, 왜케 어려워하는 거야?"

모든 사람들 : ...........

무엇을 가르치거나, 설사 대화를 하더라도 상대방을 이해하는 게 중요한데, 자기 기준으로만 평가하는 것.
천재는 스승이 못되는 건 어쩌면 자연의 섭리일 수도 있죠.
되려 TOP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하는 사람들(가르칠 능력조차 없는 사람은 제외)은 일단 고충(?)부터 이해하고,
최고가 되는 것과 어느정도 타협도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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