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8-11-19 10:59
[유머] 전설의 그 술
 글쓴이 : Drake
조회 : 4,508  

http://i2.ruliweb.com/img/18/11/19/16727b1799814d314.jpg

http://i3.ruliweb.com/img/18/11/19/16727b3b4ba14d314.pn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골드에그 18-11-19 11:01
   
남자라면 한번쯤 도전해 본 그 술이군요..
     
마칸더브이 24-04-03 19:27
   
ㅋㅋㅋ
failedlove 18-11-19 11:03
   
한번 달리면 다음날 저녁까지 거르게 해준다는 전설의 술.......
카티아 18-11-19 11:11
   
솔직히 저거 대부분 오바임...
그냥 숙취심한 술정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나눠마시고 자고 일어나서 아무탈 없이 새해일출 잘봤음 ㅎ
     
룰룰루 18-11-19 11:21
   
일주일 기억삭제!!!
     
아나키스트 18-11-19 11:45
   
젊었을 때 님이 저 술을 안마셨었다면 타임지 홈피 기사에 댓글 다셨을텐데....
황룡 18-11-19 11:18
   
베리나인 썸띵스페셜도 장난아니였는데 ㅋㅋㅋ 솔직히 숙취는 나폴레옹이 장난아니고 ㅋㅋ
싱그런하루 18-11-19 11:25
   
와 너무 오래 전이라
     
마칸더브이 24-04-03 19:28
   
ㅇㅇ
토막 18-11-19 11:26
   
저술 보고 가짜술이니 하는 사람들있는데 헛소리고요.

켑틴큐는 럼주의 일종입니다.
원래 럼주가 싸구려 술이다 보니 싼것 뿐이죠.

그리고 비싼술은 숙취가 없고 싼술은 숙취가 많다는 것도 다 헛소리죠.
숙취가 많은건 먹은 알콜이 많을 수록 숙취가 많습니다. 싸고 비싸고는 상관 없고요.

또한가지 중요한거.
술의 제조과정중 메탄올이 소량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숙취의 주원인 입니다.
아시다시피 메탄올은 독성물질이죠. 먹으면 죽습니다.

그런데 증류주는 제조과정에서 이 메탄올을 걸러내는 과정이 있는데
발효주는 그게 없죠.

그래서 아무리 비싼 와인이라도 소주보다 숙취가 심합니다.
와인의 메탄올 함량은 0.17% 소주는 0.01%로 와인이 17배 많죠.
     
cafeM 18-11-19 13:40
   
캡틴큐 숙취 심한 술 맞습니다.

와인 다음으로 메틸 알콜 많은 술이 럼임.


그리고 캡틴큐 가짜술이라는 말도 맞는 말입니다.
가짜 위스키 만들때 캡틴큐로 만들었거든요.
아이유짱 18-11-19 12:47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들
꼬우꼬우 18-11-19 13:02
   
무슨 공업용 알콜인가 ㅋㅋㅋ
애니비 18-11-19 13:32
   
보단 가장 접근이 쉬웠던 양주...라는 이미지. 작은 미니병은 예뻤음
호드냥꾼 18-11-19 17:23
   
캡틴큐, 올드, 나폴레옹등....  어렸을때 많이 먹었는데 그때는 젊어서 그랬는지 숙취는 잘 못 느꼈었네요
sunnylee 18-11-19 17:31
   
맥주랑 섞어먹다 ..몇잔먹고..뻗었던 기억..
그다음 숙취 엄청 심함.
유일구화 18-11-19 19:46
   
두 잔
세 잔
강 시
     
마칸더브이 24-04-03 19:28
   
ㅋㅋㅋ
하늘나비야 18-11-19 19:56
   
헐 저술 지금 우리집 장식장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압스 18-11-19 20:15
   
먹어 보고 싶네요
몰라다시 18-11-19 22:08
   
손가락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중계짱 18-11-20 00:14
   
그냥 다음날 조금 더 힘들뿐이지, 저정도는 절대 아니었는데.
마나스틸 18-11-20 15:25
   
캡틴큐랑 맞먹는 나폴레옹도 있죠
     
마칸더브이 24-04-03 19:28
   
ㄷㄷㄷ
마나스틸 18-11-20 15:26
   
한병에 천원이었던 걸로 아는데....
멀리뛰기 20-09-09 22:17
   
[유머]            전설의 그 술ㅋ ㅋ ㅋ
찐따충 23-07-24 08:05
   
소량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숙취의 주원인 입니다.
아시다시피 메탄올은 독성물질이죠. 먹으면 죽습니다.
찐따충 23-07-24 08:05
   
나폴레옹도 있죠
 
 
Total 105,07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1243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0303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7737
3554 [기타] 어느 청첩장 (12) 테티스 11-19 3726
3553 [기타] 하다하다 진짜 사나이에도 PPL을 넣음 (13) 테티스 11-19 4252
3552 [기타] 금수저가 하는 특강 후기 (7) 테티스 11-19 3781
3551 [기타] 남편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70) 배리 11-19 4980
3550 [유머] 부모님과 같이 게임을 했을 때 생기는 일 (12) Drake 11-19 4156
3549 [동물귀욤] 강아지랑 단 둘이 귀농한 디씨인 (23) Drake 11-19 4855
3548 [동물귀욤] 배신당한 개의 표정 (16) Drake 11-19 4882
3547 [유머] 보험사에서 사진을 꼭 찍어두라고 하더군요 (7) Drake 11-19 4131
3546 [안습] 한효주의 굴욕 (25) Drake 11-19 8319
3545 [유머] 절대 흘러내리지 않는 푸딩 (7) Drake 11-19 3968
3544 [안습] 어느 고기집의 호출벨 (13) Drake 11-19 4918
3543 [안습] 수익률 2배를 노리는 고3 주갤러 (19) Drake 11-19 4566
3542 [동물귀욤] 한국에서 가장 작은 철새 (16) Drake 11-19 4227
3541 [스타] 페이커 연봉을 듣고 놀란 라디오스타 (16) Drake 11-19 5153
3540 [동물귀욤] 씽크대 덮개가 사라졌다... (7) Drake 11-19 3361
3539 [기타] 65년간 탕수육 튀긴 80세 달인 할아버지 (15) Drake 11-19 4759
3538 [유머] 한국에와서 혼란에 빠진 외국인 (7) Drake 11-19 7057
3537 [기타] 신의 눈이라고 불리우는 동굴 (12) Drake 11-19 4159
3536 [기타] 적도부근에서만 관찰 가능한 현상 (11) Drake 11-19 3963
3535 [동물귀욤] 미국 센트럴파크에서 난리난 아시아 원앙 (19) Drake 11-19 4435
3534 [동물귀욤] 댕댕이를 시골로 보내야하는 이유 (10) Drake 11-19 3504
3533 [기타] 철학자가 암 선고를 받고 쓴 글 (9) Drake 11-19 3591
3532 [기타] 자존심 강한 두 정상의 대결 (24) Drake 11-19 7603
 <  4411  4412  4413  4414  4415  4416  4417  4418  4419  4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