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원래 이정도 크기에요

스팸은 꺼내기 귀찮음. 잘 빠질땐 한방인데 안빠질땐..

따뜻한 물에 살살 굴려주면 쑥~ 빠짐

오..

오2

오3

옆구리 눌러주면서 살살 흔들면 잘 빠짐.

저는 도마에 탕탕 때림.. ㅋㅋ

저는 망치 사용함!ㅋㅋㅋ 컹컹!!

안에 수도물 틀어서 넣어서 같이 밑으로 빼면 쏘~~옥

저랑 같은 방법 쓰시네요

한달은 먹을듯

40년 전에도 존재했던 제품.

업소용 아닌가

말 그대로 쓰레기...

2차대전 당시 미군 전투식량 파트였죠 스팸.태평양 전선용 c레이션에 주로 들어갔던 ㅋㅋㅋ

이건 어떻게 빼냐..ㅋ

스팸 : 사람들이 먹지 않는 제일 싼 돼지고기 어깻살(뼈를 갈라내기 어려워 일반소비자들에게 팔지 않음)을 갈아서 통조림 햄으로 만든 것. 스팸의 주요 재료는 돼지고기 어깻살 간 것 + 감자 전분 + 소금 + 물 + 설탕, 방부제로 아질산나트륨이 듬뿍 들어감.

특징 : 지방 듬뿍 + 소금 듬뿍 + 방부제 듬뿍

당시 햄을 만들고 남은 부위들이 잘 팔리지도 않고 버리기도 아까워서 궁여지책으로 만들어본건데
막상 만들어서 팔아봤더니, 싼값에 비해 맛있고 고열량이라 획기적인 상품이었죠.

맛있으면 됐음

잘 먹지도 않지만...

아 군침도네
김치찌개에다가 비엔나랑 스팸 다 썰어넣고 먹고싶다

어제 먹었는데
아 역시 너무 짜요
으~...*.*

염분 줄인것도 있던데 맛은 안봄..

적당한 두께로 잘라서  계란 풀어서 부쳐 먹었는데
술안주 해도 될듯요...전같음...ㅎㅎ

5555칼로리 ㅋㅋㅋ

하루에 1캔씩 먹으면 칼로리 보충완료! ㅋㅋㅋㅋ

원래 있었음.

젓가락 두개 사선으로 찔러넣고 빼면 큰 힘 안 들이고 빠져요.

잘봤어요

미국에선 고양이들이나 먹는것..

저는 스팸은 고기썩은내가 나는거 같아서 잘 못먹는데.. 먹어도 억지로 먹음. 이거 좋아하는 분이 많다는게 저는 괴상하네요. 싼것도 아니고 솔직히 돼지 뒷다리살을 사서 삶아먹는게 차라리 맛있고 쌀걸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입맛이 너무 고급이어도 슬프고 너무 싸구려여도 슬프지요.

저희 어머니가 고기를 잘 못드시는데 냄새에 민감하셔서 그렇습니다.
소고기 중에서도 냄새가 잘 안나는 부위만 드시는데요,
저희 어머니는 그럼 고기를 잘 평가하는 고급 입맛을 가진 분일까요?
아니면 고기를 못드시는 고기 문외한일까요?
오히려 저희 어머니 본인은 후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진짜 고기를 애호가라면 가리지 않고 모두 잘 먹고
모든 고기 나름대로의 맛을 잘 느끼고 즐기는게 진정한 고기 먹을줄 아는 사람이라고 보는데요.

본인 위주로만 세상을 보지 마시고 한번 왜그럴까 한발짝 물러서서 보시는건 어떠신지
스팸에서 냄새가 나고 괴상한 음식이면 우리나라에서 스팸이 그렇게 많이 팔릴 이유가 없겠죠

어쩌다 한 번씩 먹는 음식이라 뭐

업소용은 원래 다 저정도...

다른 메이커로 3Kg짜리 캔도 사다 먹어봤어요.
저거 생각보다 오래 못가요. 많다는 생각에 마구 퍼먹음.

맛나게 먹음 대쬬 뭐..

원래 있었던 거에요 ㅋㅋ
식자재 마트 가면 저런 거 엄청 많아요.

SPAAAAAAAAAAAAAAAAAAAAAM이네요

스팸 몇조각이랑 달걀후라이 두개 해서 먹으면 아침밥 뚝딱임 거기에 된장국까지 있으면 콤보세트 ㅋ

스팸 일년 한 번 먹을까 말까긴 해요 잘 안사 먹어집니다

ㅇㅇ

헐

[유머]            스팸 근황ㅋ ㅋ ㅋ

살살 굴려주면 쑥~ 빠짐

두개 해서 먹으면 아침밥 뚝딱임 거기에 된장국까지 있으면 콤보세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