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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7 02:13
[기타]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근황
 글쓴이 : 라군
조회 : 8,970  

1.jpg

여긴 맨날 태풍만오면 난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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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방문자 20-09-07 02:40
   
유리값은 누가 지불함?
하늘나비야 20-09-07 02:51
   
유리를 더 두꺼운 걸로 끼든지 아님 유리 대신  항공기 만드는 플라스틱으로 대체 해야 하겠네요
나만의선택 20-09-07 03:03
   
흐미... 나 같으면 이사간다.
뱃살마왕 20-09-07 03:49
   
이게 왜 밀리터리에
winston 20-09-07 04:07
   
유리업자 돈 많이 버세요~
야구아제 20-09-07 05:29
   
한 단 관리비만 200만 원 대라는 그곳
소천 20-09-07 05:53
   
꼭 저기만 저런게 아니고 태풍직격하는 지역은 다 그래요.
두꺼운 유리도 소용없음. 태풍오면 일반상가의 두꺼운 유리도 깨짐.
지금 편의점 유리도 크게 금이가서 교체해야는데 하나교체하는데 80만원이라네요.
태풍피해가 그정도로 큼...
꾸엑꾸엑 20-09-07 06:20
   
저긴 샤시랑 유리 교체하는게 매 시즌인듯.. 어쩌면 매출은 그때마다 상승할지도..
기간틱 20-09-07 06:57
   
비싼 집이 피해를 보다니  20억이 넘으면  뭔가 달라야 하지 않나?
무슨  판자집도 아니면서.
나부랭이 20-09-07 07:00
   
폴리카보네이트로 교체해야되게ㅆ네요
     
GoBack 20-09-08 16:50
   
pc로 하면...유리만큼 햇빛 직격으로 받는곳이라 오래못가요 ㅠㅠ 투명도도 약간 다르고..
소음측정기 20-09-07 07:09
   
저 동네는 태풍이 불때 얼씬도 해서는 안되겠군요
여차하면 유리파편이 ㅎㄷㄷ
밥이형아 20-09-07 07:28
   
깨진 모양이 강화유리가 아닌거 같은데
그냥 일반 통유리 시공한건가?
개인용 20-09-07 08:36
   
태풍피해 때문에 그런거아닌가요?ㅠ
아무튼 피해가 조금이라도 덜갔으면 좋겠음...
미스트 20-09-07 09:02
   
헐.. 보기만 그럴 듯한 집인가
잔잔한파도 20-09-07 09:56
   
엄청 놀랐겠네요
궤도 20-09-07 10:58
   
집값만 비싸지 유리창은 싼거 쓴듯... ㅋ
면도기 20-09-07 11:02
   
아니..저게 태풍 올때마다 깨진다면 애시당초 건물을 저렇게 안지어야지..
구름바라기 20-09-07 11:14
   
뭐에 부딪히는 건지
호에에 20-09-07 13:10
   
방탄필름 붙이면 저렇게까진 안될듯 ㅇㅅㅇ
초율 20-09-07 17:01
   
저건..유리시공을 허가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너무 위험하네..
파편에 누가 맞으면..시시비비 따지기 힘들듯..
hell로 20-09-07 22:14
   
소음 차폐를 위한 이중 차음유리라 그런듯..
같은 두께의 강화유리면 괜찮을듯..
큰솔 20-09-08 01:09
   
좀 더 튼튼한걸로 교체해야겠네
구름을닮아 20-09-08 12:22
   
저  동네  유리,인테리어  가게는  돈  좀  벌겠네요.
방탕중년단 20-09-08 12:58
   
저래 놓고는 앞에 방파제 더 쌓아야 한다고 해도 조망권 헤친다고 지랄 중임.. 미친놈들
     
은팔이 20-09-08 15:37
   
방파제로 말 나온건 마린시티 쪽이고 (마린시티는 바닷가 바로 앞쪽에 위치)

본문에 나온 아파트는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 있는 아파트 입니다.
저희집 바로 아래쪽이라서 더 불안했다는...
수염차 20-09-08 20:13
   
KFX 콕핏 글라스 개발햇다던데.....유리창을 그걸로 바꿔라
음속도 견디는데 그깟 태풍쯤이야.....씨익
드뎌가입 20-09-08 20:31
   
싸구려 중국산 썼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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