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에 삼 언급한 그런건 다 괜찮음 스틱으로 운전을 시작해서 오르막길 정차 다시 올라가기 겁남 특히 만덕터널 올라가는 길 ㄷㄷ; 서행에 멈췄다 섯다 욕 나옴 그리고 주차가 젤 힘들었음.
요약하자면 스틱으로 오르막길 정차 반복, 주차, 후진.. 차선이야 흐름타면 글케 안 어려움
아직 초보운전 입장인 저는 3번 톨게이트 말고는 충분히 공감됩니다.
주차야 남들이 한두번에 넣을거 두세번 움직여서라도 넣는다 생각하면 큰 스트레스 없습니다. 주차공간 자체가 부족한건 운전스킬의 유불리 보다는 그 자체가 짜증이라 생각하고.
근데 위에 1번은 옛날 설치된 기계라 그런지 제가 쓰는 건물엔 폭이 너무 여유가 없더라구요. 밤에 넣을때 두세번 타이어 걸려서 스크래치가 좀 깊게 나거나 한적이 있습니다. 치명적이지는 않으나 매번 긴장타는 느낌.
2번은 사진처럼(두타가 저렇게 생겼) 저런곳 말고 겁나게 좁은 통로가 회전각도 심한곳에서 많이 긴장탑니다. 순간 집중 안했다가 휠도 몇번 긁어먹었고. 제 차가 전장은 그렇게 긴차가 아니지만 전폭이 넓은차라 그런가 생각해보지만 주차장 안에 g90이런거 서있는거 보면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여전히 기어들가고 기어나옵니다 ㅜㅜ
초보때 가장 괴로운순간은 도로옆 평행주차죠
공간이 좁은상황에서 뒤에서 차는 오고 가뜩이나 어려운 평행주차를 좁은곳에 넣어야하니 앞으로 뺏다 뒤로 뺏다 몇번하다보면 어느새 내 뒷차는 정지해서 기다리고 잇고.. 식은땀나죠
진짜 초보는 사실 도로변 평행 주차할 생각을 안하려나요 ㅎㅎ
두번째는 사람이 많이 걸어다니는 시내의 좁은골목길이죠 골목길 양쪽에는 불법주차해놓은 차들이 서있고 차한대 정도 겨우 지나가는 곳에서 반대편에서도 차가오고잇고 뒤로 빼려니 뒤에도 차가잇고 옆에는 사람들이 마구 걸어다니고 ㅎㅎ 내가 여기 왜들어왓나 싶고 차버리고 도망치고싶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