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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 17:13
[기타] 초보 운전의 3대 지옥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8,749  

3_hell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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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타워주차장은 진짜 무서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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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 20-11-02 17:18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초보때 지옥이었던건 밀리는곳에서 차선변경(진짜 양보안해줌 부산...)
차선변경 못하고 지나쳐서 한참 돌아왔던적이 많네요.
부산은 차선이 생겼다 없어졌다해서 차선 놓치는경우가 많았는데
     
가샘이 20-11-02 17:36
   
동래에 삼 언급한 그런건 다 괜찮음 스틱으로 운전을 시작해서 오르막길 정차 다시 올라가기 겁남 특히 만덕터널 올라가는 길 ㄷㄷ; 서행에 멈췄다 섯다 욕 나옴 그리고 주차가 젤 힘들었음.
요약하자면 스틱으로 오르막길 정차 반복, 주차, 후진.. 차선이야 흐름타면  글케 안 어려움
ultrakiki 20-11-02 17:21
   
음 저도 크게 공감은 안되고
가장 난감했던게


5거리 복잡한 교차로 들어갔는데 차선이 엉망진창일때 ....
어 저 신호받아야되나 ? 이 차선타야되나 ? 어 ? 어어어어 ???? 어
     
블랙커피 20-11-02 18:03
   
ㄹㅇ 5거리 교차로가 초보시절 젤 어려웠음
별명이없어 20-11-02 17:34
   
좁은골목길일건데...사이드에 주차된 차량들때문에 아슬아슬하게 통과해야되는..
쌈바리 20-11-02 17:39
   
좁은골목길에서 앞차와 마주쳐서 뒤로 빼줘야할때.
스틱 차 모는 초보는 경사진 오르막길에서 신호걸려서 섰을때.
     
가생이만세 20-11-02 18:38
   
솔직히 위에 것 보다 이게 더 공감
뽀송이 20-11-02 18:27
   
스틱으로 딴데다가 포터도 몰고있어서
처음에 오르막 연습은 질리도록 했음 ㅎㅎㅎ
요즘에야 후방센서에 후방카메라도 있지만 그거 없던 시절에는 ㄷㄷㄷ
지아시아 20-11-02 18:30
   
창원 중앙에 시청광장이라고 축구장 대여섯개는 들어갈만힌 광장이 있는데 초보때 한 10바퀴 돌았던 기억이 나네
화담 20-11-02 18:30
   
이게 공감되는 수준의 초보시절에는
주차도 엄청 힘들땐데..
스나이퍼J 20-11-02 18:48
   
초보임돠.......  차사고 14000 정도 탔는데,  언급한 3개 항목중에서 타워주차장은
경험을 해 보질 않아 모르겠으나 나머지는 그리 난감하지 않네요..... 차라리  전면주차가  더 어렵네요
후방카메라 때문에 후진주차가 오히려 더 쉬워요 ㅋ
     
아뿔싸 20-11-03 00:54
   
카메라 없어도 원래 후진주차가 더 쉽습니다.
말좀해도 20-11-02 18:52
   
제가 가장 떨었던 때는 두개의 판자만 다리처럼 덩그러니 있는 배에 차로 탑승할 때였음.
레이솔 20-11-02 18:52
   
기계세차 들어가는게 초보한텐 극악일텐데...
Raknos 20-11-02 18:53
   
타워주차는 레알 공감.. 엄청 비좁은데 많죠
톨게이트는 크게 와닿지않고..
지하주차장은 이것도 케바켄데 예전에 지어진 건물이면 진짜 내려가기 무서운곳 있어요 ㅋㅋ
경사까지 끝장나서 앞이 제대로 보이지도않음 ㅋㅋ
지니1020 20-11-02 18:57
   
저정도쯤이야 ㅎ 후진으로 나와야 하는 지하주차장이 진짜죠 ㅋ
방울토마토 20-11-02 19:13
   
아직 초보운전 입장인 저는 3번 톨게이트 말고는 충분히 공감됩니다.
주차야 남들이 한두번에 넣을거 두세번 움직여서라도 넣는다 생각하면 큰 스트레스 없습니다. 주차공간 자체가 부족한건 운전스킬의 유불리 보다는 그 자체가 짜증이라 생각하고.

근데 위에 1번은 옛날 설치된 기계라 그런지 제가 쓰는 건물엔 폭이 너무 여유가 없더라구요. 밤에 넣을때 두세번 타이어 걸려서 스크래치가 좀 깊게 나거나 한적이 있습니다. 치명적이지는 않으나 매번 긴장타는 느낌.

2번은 사진처럼(두타가 저렇게 생겼) 저런곳 말고 겁나게 좁은 통로가 회전각도 심한곳에서 많이 긴장탑니다. 순간 집중 안했다가 휠도 몇번 긁어먹었고. 제 차가 전장은 그렇게 긴차가 아니지만 전폭이 넓은차라 그런가 생각해보지만 주차장 안에 g90이런거 서있는거 보면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여전히 기어들가고 기어나옵니다 ㅜㅜ
오레오 20-11-02 19:19
   
초보때 원룸촌 들어 갔다가 기겁을 했음 양 사이드로 주차 되있고 차한대 지나갈 정도로 좁은 골목길에서
바로 앞에 차 들어오면 진짜 난감 나가지도 후진도 못해서 진땀 뺀 기억이 남 ㅋ
유니언츠 20-11-02 19:32
   
초보때 기겁 한게....
스틱 좀 경사가 있는 오르막 중간에서 신호 때문에 섰는데..... 시동꺼져서 뒤로 밀리는데.. 사이드 채우고 브레이크 꽉밟았는데 뒤에서 빵할때....;;;;;
싸뱅 20-11-02 19:51
   
뒤에 차 쭉 밀려있는데 급하게 좁은 주차장에 주차해야할때........
나만 ㅄ같고 ....... 주차는안되고.... 급하게하다가 차 긁어먹고..
와우와웅와… 20-11-02 19:54
   
초보때 가장 괴로운순간은 도로옆 평행주차죠
공간이 좁은상황에서 뒤에서 차는 오고 가뜩이나 어려운 평행주차를 좁은곳에 넣어야하니 앞으로 뺏다 뒤로 뺏다 몇번하다보면 어느새 내 뒷차는 정지해서 기다리고 잇고.. 식은땀나죠
진짜 초보는 사실 도로변 평행 주차할 생각을 안하려나요 ㅎㅎ
두번째는 사람이 많이 걸어다니는 시내의 좁은골목길이죠 골목길 양쪽에는 불법주차해놓은 차들이 서있고 차한대 정도 겨우 지나가는 곳에서 반대편에서도 차가오고잇고 뒤로 빼려니 뒤에도 차가잇고 옆에는 사람들이 마구 걸어다니고 ㅎㅎ 내가 여기 왜들어왓나 싶고 차버리고 도망치고싶어지죠
자그네브 20-11-02 20:23
   
모르는 동네에서 가다보니 시장으로 들어감 ㅋㅋㅋ
     
초율 20-11-02 23:01
   
엌..
영등포에서..시장 좌판 치우면서..ㅜㅜ
버스에 밀려서..중앙선 넘어가고..
램프 제때 못타서..김포공항서..팔당까지 가고..ㅡㆍㅡ
우왕 20-11-02 20:38
   
경사길 수동차 평행주차가 어려웠는데
수염차 20-11-02 20:49
   
하이패스는 시속 100키로로 통과....
이것이 진정한 하이패스`~~~~!!!!
옴마반메훔 20-11-02 21:24
   
음... 말되네요,,ㅋ
Elan727 20-11-02 21:27
   
1번 급경사 급커브 구간에 좁은 간격까지 만나면 운전경력 26년차인 저도 속도 줄이고 신경써서 진입합니다. ㄷㄷㄷ
정봉이 20-11-02 22:01
   
5거리 교차로 ..어떤게 내 신호여?
기링 20-11-02 22:42
   
회전지옥 사진은
저 가운데 크다란 기둥 분리대,
 회전이 급하며, 경사가 급한곳 사진 올렸어야..
니에루 20-11-03 00:07
   
내 개인적으로 운전 초기에 지옥의 공간은 빽빽한 음식점 주차장임. 저런것들은 타인의 차량이 개입되어있지 않은 공간이라서 비교적 수월하다고 생각함.
나세요 20-11-03 01:15
   
초보때는 언덕이 제일 무서웠지.
해방촌 살던때라
다같은생수 20-11-03 03:23
   
ㅋㅋ 솔직히 스틱으로 언덕길이 가장 힘들긴 함.. 아직도 ㅇㅇ;;
어차피 적응되서 괜찮긴한데..
참고로 대형면허도 있음 ㅎㅎ;; 다른것보다 불편한건 불편한거~ 어쩔 수 없음 ㅋㅋ
hell로 20-11-03 06:16
   
보조석 남편 지옥
failedlove 20-11-03 11:19
   
짜증나는 영등포 로터리
50프로 20-11-03 21:27
   
주차보다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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