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소리를 저렇게 장황하게 써놨을까
건물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임차인들" 이라고 다수 표현한거 보면
어느정도 사이즈가 나오는데 애초에 서민들에겐 그런 건물 올릴만한 대출 자체가 안나옴
그 건물외에 뭔가 있으니까, 흔히 우리가 "부자"라고 말할수 있는 수준은 되야 건물 올릴만한 대출이 나오지
어휴 얘가 진짜 닭머리 베스트네.. 뭐라 설득할 의지조차 안생긴다. 절래절래... 이래서 멍청한넘이 신념이 있으면 노답이란거지.... 거기다 심지어 난독까지... 건물올리기 전에 담보가 다른 담보가 아니라고 이 멍청아 니가 어디다가 건물을 올리면 수익이 좀 날거 같어 그러며 그 사업 계획만 가지고도 건물이 인올라간 상태에서 대출도 가능하다고 이 닭대가리야. 실제로 그렇게 건물 올리는 경우가 많고.. 우물안 개구리 시키가 지 상상범위안에서만 노니 뭘 아나.. 그리고 설사 대출이 0%라고 해도 임대수익이 불법이 아닌데 뭔 개소리를 하냐? 우리나라가 공산주의라 자본가는 무조건 유죄냐? 어휴 이런 댕청한 넘들 때문에 고교과정에 경제학 원론이 들어가냐 한다니깐 쯥
재난 상황 시 임대료를 깎아줘야 하는건 건물주가 아니라 은행이죠. 개인과 개인과의 거래를 법적 통제 하는게 아니라 대출 빚이 있으면 국가가 은행권에 대출 이자를 대신 지급해줘서 경감 시켜주고 경감 시켜준 만큼 개인 간의 월세도 줄이도록 해야죠. 건물주는 그럼 월세 못 받아서 본인이 은행빚 갚다가 망하라는 거임?
그냥 부잣집 애의 넋두리네요 쓸데 없는 금수저의 하소연 ㅎㅎㅎㅎㅎ얄밉긴 한데 글 내용 자세히보니 임차인들도 문제가 많네요 30% 깎아 준건데 적다고 싹 깎아 달라고 ㅎㅎㅎㅎㅎ 아니 누가 그 깍인 만큼 주는 것도 아닌데 이거 그냥 개인이 떠 안는 거잖아요 뭐지 이 임차인들은.. 이런 사람들은 30% 깎아 주는 것도 아깝네요 그냥 다 받으시고 더 올리셔도 될 듯 30% 더 받겠다고 하셔도 임차인들 할말이 없을 듯하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그리고 은행 이자만 아니라 세금도 많이 나가지. 재수없이 공실되면 독박이고.
건물주도 부익부 빈익빈이라 힘든애들은 겁나 힘듬. 꼬빌 급 아니고 분할 상가 한 채씩 받아 세받아 먹는 사람들은 지금 아주 죽어남. 힘들겠지만 그냥 정리 할 수 있으면 정리하고 그 돈으로 다른쪽 재테크해보길. 오히려 이익실현면에서는 상가보다 주택, 특히 아파트가 단연 월등함.
그만큼 계층간 갈등이 극에 달했다는 증거임..
사람들은 저들도 남들 잘때안자고 남들 먹을 때 안먹어
저만큼 이룬 것을 인정 안하고
부당한 이득으로만 생각하니까 그렇죠.
악덕건물주 말고 슈퍼을 들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족발사장의 건물주 살인미수나
리쌍과 우장창 곱창집 사건 등...
이걸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하고 적폐로 모는
현정부 정책도 문제고..
지금 코로나 시국에 가려져서 그렇지
언제한번 폭동이나 나지 않을라 모르겠네요..;;
없는 사람이? 너도나도 빚내서 임대인 하는 바람에... 이미 오래된... 목돈으로 임대인이 되느냐, 임차인이 되느냐는 선택의 문제이고 그 책임은 본인들 소관임.
요근래 한국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능은 이미 퇴화됐지만, 원초적인 이기심으로만 산다는게 제일 큰 문제.
지밖에 몰라... 지중심으로 세성이 돌고....
이미 30프로 깍아준 상황인데 왜 욕먹지?
대출 끼고 있어야 팔때 쉽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대출 받습니다
대출 왜 받냐는 분들도 아파트 살때 대출 끼고 살텐데
매번 건물주 글은 관련 댓글 보면서 놀람
그리고 부동산 시장이 계속 커와서 자신이 살수 있는 최대치를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건물 직접 지은 사람보다 건물을 매매한 경우가 더 많고요
코로나 얼마전에 매입한 경우 건물주도 힘들어요
대출을 받아서 건물을 사건 땅을사건.. 결국 자신들 재산. 건물 안팔고 대출금을 갚는 이유가 뭔데? 그건 결국엔 자신들 재산이 되는거고 ... 월세 받으면서 대출금 메꿔넣는게 남는 장사였다는 소리지. 건물주가 부자가 아니라고? 그냥 .. 단지 현금이 좀 부족해졌다는 하소연일뿐. 결국 글쓴이가 물려받을 재산이다.
타야님 장사 하시는 분 같은데 논리가 재밌음 ' 아 ! 그래도 건물 유지하는게 장기적으로 건물 파는것보다 이득이라서 갖고 있는거 아니냐? 건물 팔아서 그 돈으로 살던가 징징 거리지 마라.' 이거 그대로 장사하시는 분들한테 적용해볼까요? ' 아! 그래도 가게 유지하는게 장기적으로 백수보다 이득이라서 하고 있는거 아니냐? 가게 권리금으로 살던가 징징 거리지 마라.; 어휴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무식하고 경제에 하나도 관심없는 사람 아직 많네 ㅋㅋㅋㅋ
여러분들 이런 무식한 애들이 바닥을 받치고 있어서 다들 그래도 희망이 있는거에요
너무 뼈때리지 마세요. 쟤라고 뭐 무식하고 싶어서 무식하겠어요?
모르는게 죄는 아님. 물론 자기 자신에게는 죄가 되겠지만. 애도
그게 아니라 마인드가 딱 지금 가게 하시는 임차인분 마인드여서 그런겁니다. 글 내용 보면 건물주가 선의를 베풀어 줬는데도 불구하고 장사 안되니까 건물주는 아예 월세는 받지마라에 이입 하셨음... ' 그래도 건물을 갖고 있는게 파는 것보다 나으니까 유지하고 있는거 아니냐' 이런 논리인데ㅋㅋㅋㅋㅋ 이런 분들 특징이 본인이 건물주 되면 칼같이 월세 걷을 분들.
와 이번들 리플들 수준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 진짜 말 그대로 열폭의 향연.. 사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이런다. 그럼 장사안되는 집은 장사접고 접은 돈으로 살어 없는 사람은 장사도 못해 이딴식인가.. 단작인 예로 최저시급 문제로 하루 18시간씩 일하고 200버는 소형 편의점주들한테는 그럼 편의점 접어 내지는 돈없는 사람은 편의점 못한다 이럴건가? 본사랑 계약문제로 울며겨자먹기로 운영중이거나 이러뉴세세한 내용은 모르고 그냥 내기준에 꿀빠는거 같으니 죽어라? 햐... 이거 님들이 까대는 북쪽에서 애정하는 공산주의 그것도 극렬 공산주의랑 완저 일맥상통인건 알고 있음??
자본주의 논리라면 장사안되는 건물은 망하고 헐값에 매물로 내놔야지 정상 아닐까요?
법으로 특정 집단의 이익을 보장해주는 제도는 없어져야 시장이 정상적으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로자 해고도 사측에서 정한 기준내에서 가능하게 하고,
임대인도 2~3달 전에 통보하면 바로 계약해지 할 수 있게 하고,
정리를 하면 건물주는 부자가 맞아요.(부자라는 글자는 그냥 재산이 많은 사람이지 돈걱정 안해도 되는 사람은 아니죠. 심지어 재벌도 돈걱정은 하고 심지어 글쓴이와 비슷한 걱정을 합니다.) 그리고 30% 삭감했다는 것이 위 댓글들에서 나온것처럼 원금+이자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손해는 안보겠다는 심리지요. 같이 고통을 분담했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상황이죠. 왜냐면 장사수익이 안나오면 당연히 해당 건물의 임대료도 내려가야 하는게 정상적인 시장원리니까요.
어쨌든 결국 건물주의 권리가 맞지만 건물에 대출있는걸 이해해라고 하려면, 현재 적자나 폐업수준인 업체가 워낙 많기때문에 장사 아예 못했으니 임대료 못내겠다는 사람들이 나올만한 상황이긴 하다는 것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서로 극단적으로 나오면 결국 한쪽은 폐업해서 공실이 생기고 임대료 한푼도 못건지는 상황과 자신의 가게가 사라져서 생업이 사라지는 양측의 극심한 손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위의 극단적인 대처를 저는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안합니다.
기분나쁘다고 임대료 삭감이 없다는건 그냥 건물주의 갑질이죠. 어쨌건 분란이 있는 부분은 서로 대화를 해서 합의를 봐야 되는겁니다. 이자와 원금 상환에 문제가 생겨도 그걸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타협하는게 맞지 무조건 이자 원금 상환 될 만큼의 임대료가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고집입니다. 어차피 장사 잘될때는 어떻게든 가능한대로 올릴거잖습니까?
세입자들의 입대료 못낸다 = 그럼 임대료 삭감은 없고 보증금에서 깐다 는 동등하게 자기의 입장을 타인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행위지만 전자의 임대료 못낸다는 말은 아직 실행에 옮겨지지 않았고 보증금이 있는 이상 실행될 수 없는 행위이지만 후자의 임대료 삭감없다는 말은 그대로 실행되므로 갑질은 건물주가 한겁니다. 이걸 누구 편들고 말고 할것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