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은 최양락 최민식과 동갑이다

올해 환갑이네

환갑이 넘으셧다니 ㅎ

사람이 무서운 것은 그 무력이나 폭력성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을 잃어버릴까봐 무서운 것이다.

나쁜 사람은 하나도 무섭지 않다.
정 틀어지면 버리면 그만이다.

젊은 시절 돈 꿔 가서 갚지 않은 나쁜 친구가 있다면,
이는 불행이 아니라 행운이다.
나쁜 친구를 빠르게 정리 했으니 얼마나 행운인가!

어린 시절에야 누군가의 폭력성이 무서울 수 있으나,
성인이 된 뒤에는 좋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

강호동이 최수종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최수종이 좋은 사람이라는 반증일 것이다.
참고로 강호동이 이만기를 그렇게까지 무서워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더라!

예전에(90년대 말 2000대 초쯤) 들은 썰이긴 한데 ...
최수종이 생긴 거랑 다르게 쌈을 엄청 잘한다고 들었음
당시 쌈 좀 한다던 터프가이 배우로 유명한 배우도 최수종한데 졌다고...
그리고 강호동도 그랬다고 들은 적이....
확인된 건 아니지만 그런 썰을 들었던 기억이남...

최민수 아닌가요?그거 라스에선가 나와서 루머라고 하더라구요
무튼 싸움 잘 한다는 소문은 맞는거 같음

유퀴즈에서도 루머라고 말함 싸움과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라고 학교입학식하고 몇일 있다가 입학했더니 그런소문이 돌았다고함

만기야.. 호동이가... 라고 하면 끝 아닌가 ㅋㅋ

최수종 형님이 좀 단정 하다고 해야 할까? 생활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그렀다 보니 동생들도 좀 다가서기 힘든 또는 쉽게 장난치기 힘든 선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