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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1 11:30
[안습] 판] 축의금 적게냈다고 욕하고다니는 직장동료.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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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2-11 11:34
   
직장 동료면 하루 이틀 볼 사이도 아닌데 3만 원은 좀..........
하관 23-12-11 12:08
   
내 결혼식에 얼마들 냈는지 아무도 기억 안나는데...
2만원 냈던 막내 여직원은 기억난다. ㅋㅋㅋ
그런데 뭐 내가 그 직원 결혼식에 간것도아니고... 고맙고 귀엽기만 하다.
     
ll토토로ll 23-12-11 23:19
   
얼마들 냈는지 왜 기억을 안하죠 ?  다 되돌려 주어야 하는 돈인데.
와 준 사람 다 체크하고 나중에 못가더라도 축의금 보내 줘야 하기 때문에 축의금 목록 확인 해야
합니다.
Tigerstone 23-12-11 12:33
   
축의금 이런거좀 없애라 저런거 하나하나가 다 스트레스야
결혼도 그냥 가족끼리해  작게하면 허레허식도 줄거아니야
개구바리 23-12-11 12:44
   
직장동료 3만원이라... 밥안먹었음 모르겠는데 먹었다면야 욕먹을 각오하는게 맞고
근데 아무리 열받는다해도 직장내 소문 퍼뜨리는건 걍 멸망전 가자는건데...
냐하하핳하 23-12-11 13:12
   
같은 직장에 같은 부서네.. 같은 부서라면..요즘은 10만이 거의 기본..
파스토렛 23-12-11 13:36
   
글쓴이도" 결혼 자금 준비중" 이란 설정인데 축의금의 액수를 모른다 부터 말이 안됨

(예식장을  검색해서 내용 읽다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게  "객단가" 입니다. )

남자고 결혼 안 한 나도 알고 있는 요즘 식장 "객단가" ,"스드메 포함"
또돌이표 23-12-11 14:09
   
결혼자금 준비중이 라는것과 결혼 준비중이라는 것은 다른겁니다.
객단가 는 결혼을 준비해야 조사 할 수 있는거죠.

주택 청약 들었다고 강남 아파트 시세가 빠삭한건 아닙니다.
봉명이 23-12-11 14:22
   
니돈은 아깝고 남돈은 안아까우면 욕먹어 마땅한거야

내가 대접받고 싶은 많큼 남을 대접하라 했음
황구라요 23-12-11 15:37
   
77,700원냈으면 밥먹고 2차까지 따라갈 수 있었을텐데
구레나룻 23-12-11 17:04
   
얻어먹기만 한 사람들의 특징이죠.
자기가 돈을 내본적이 없으니 개념이 없어지더군요
물비 23-12-11 17:13
   
난 그닥 누가 얼마를 냈는지 굳이 봐야하고 기억해야 하는가 싶다ㅋㅋㅋㅋ
slrkanfk022 23-12-11 19:52
   
사회생활하고 월급 받을텐데
돈이 없어도 그렇지 자기인격이 3만원에
다 털려버리네.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든지
3만원.ㅋ
대단하다.저 용기인지 뻔뻔함인지
요즘 3만원이 돈이냐?
떡볶이도 15000원하는 시대에.ㅋ
ll토토로ll 23-12-11 23:14
   
나중에 좋은 선물하자고 결혼식 축의금을 조금 냈다.... 거짓말 구라 왕이네..
그런 생각이 있으면 축의금도 많이 하고 선물을 준비 했겠지...  양아치 구라왕
요즘 물가에 3만원 내고 식사를 했다고...내가 저 글에는 안나왔지만 예측 가능한 사실을 써보는데
아마 다른 사람도 데리고 가서 식사를 했을 확율이 있음..  내 결혼식에 그런 사람이 있었음 남편에
애 둘 데리고 와서 식사하고 5만원 내고 간 사람 있었음.
현금이 없었다고.. 지 랄을 하네 현금 서비스...현금 서비스라는게 있잖아.
마칸더브이 23-12-12 11:03
   
액수가 좀 적긴 하지만 대놓고 말하는거도 좀
쪼꼬렛 23-12-12 11:33
   
적게 냈다고 뒷담화도 웃기지만 저거 주작이거나, 글쓴이가 자기 스스로에게, 혹은 남에게 변명하기 위해 몰랐다고 하면서 글 올린거 같음.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bony 23-12-12 14:31
   
원래 결혼식은 잔치라서 와줘서 감사하다고 식사라도 하고 가세요 하면서 대접하는거고
손님은 돈 많이 들겠네요 보태쓰세요 하면서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보태는거고
거기에 축하하는 의미로 돈 더 주고 싶은 사람 더 주는
이런 개념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따질거면 차라리 입장료를 받거나 밥 값을 따로 받던지 하던지
누가 얼마를 냈네 조금 냈네 따지고 들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일본이나 미국처럼 초대한 사람만 오게 하던가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그냥 와주면 감사한거지 밥값 계산하는게 결혼 축복 받는 방법인가요?
오는 사람 교통비와 와주는 사람 시급은 계산 안 하고?
결혼식이 이런식으로 계산적인 거라면 아예 서로 안가는게 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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