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아저씨...넥스트의 날아라 병아리란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십자수는 말년 병장들이 즐겨하던..

이제 이곳은 아조씨들 추억놀이 현장이 됩니다.

ㅋㅋㅋ

전 병아리 삼계닭정도 까진 키웠었음 ㅋㅋ동내떠돌이 개가 물어가서 죽었찌 ㅋ할머니댁에서 클땐데 ㅋ정미소를 하다 보니 그냥 마당에만 풀어 놔도 알아서 쌀주어먹고 잘 크던데 ㅋ

128kb? 만든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듯.

5.25인치는
2D가 360Kb였던가? 그랬고, AT로 넘어가면서는 사실상 5.25는
2HD가 1.2 mb였고,

3.5인치도 사실상 주로 쓰인 2DD였나? 1.44 mb였음.

플로피 디스크 종류가 SD DD HD 순입니다.
Single Density / Double Density / High Density
SD 는 DD 용량 절반입니다.

SD 는 아주 초창기에 컴퓨터를 시작하신 분들 외에는 존재를 잘 모르긴 하죠.
( 80 년대 초에는 SD 가 제법 쓰였습니다. 초기에는 DD 가 비싸기도 했고. )

그리고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실하진 않은데,
128 KB 는 IBM 이 아니라 Apple 컴퓨터 기준인 것 같습니다.
IBM 과 Apple 둘다 5.25 인치를 지원하긴 했지만 포맷 방법 차이로 용량 차이가 있거든요.

애플II (제가 알기로 PC로서 국내에 들어온 첫 컴퓨터가 애플II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중에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한 시점에서의 컴퓨터는 MSX(...)와 XT부터라고 보면 되죠.

스타와 비교하면 너무 시기차이가 큽니다. 제가 스타1을 예구로 구매한 사람들 중 하나인데,

아마 당시 LG가 판매했던가 그럴겁니다. 그때가 97년으로 기억하는데...

애플2까지 가면 애플2가 80년대일겁니다. 80년대 후반부? 거의 10년차이나는 갭.

1984년 기준 청계천에서
5 1/4 SD (single side/double density) 1장에 500원
DD 1장에 1,000원.

당시 대기업 신입사원 월급을 25만원 하던 시절.

어쨌거나 위의 시대는 5.25인치는 xt때 최소 360..아니다 그것도 시대가 아니고 무조건 hd 1.2m 시대네... 그리고 3.5인치는 2dd 720k 2hd 1.44m임. 128k은 8인치시대 얘기인듯..

5 1/4 시대에 128 kb가 있었음.
1S1D가 128kb.

아직도 보관하고 있는 1인입니다.~~^^

디스켓 ㅋㅋㅋㅋㅋ 게임 하나가 디스켓 수십장 ㅋㅋ 중간에 한장만 뻑나도 다 버리고 ㅋㅋㅋ

심지어 장나라가 양동근 쫒아 다님 ㅋㅋㅋㅋㅋ

ㄷㄷㄷ

스타는 너무 뒷세대인데?

플로피128Kb만 빼면 등장시기가 아닌 시장에서 팔리던 시기로 따졌을 때 다 물리기는 합니다. ㅎㅎ

병아리 4마리 사다가 한마리는 설사복통 하다 탈수로 죽어버리고 3마리는 애지중지 키우다가 닭되기 직전 부모님이 더이상 집에서 못키우겠다고 시골로 보냈더니 명절에 보러갔더니 개가 잡아먹었다 그래서  외삼촌한테 잡아먹은 개가 누구냐고 찾아내서 머리 한대 후려쳤었죠. 그리곤 저녁식사에서 외삼촌이 몇달전에 먹은 백숙 이야기하는거 듣고 삼촌이 잡아먹었다는걸 깨달음. 이유없이 나한테 맞은 그 개도 얼마안가 된장발리고..

ㅋㅋㅋㅋㅋㅋ

본드풍선은 심하게 오래된건데~

2번 플로피디스켓 3.5인치 맞나요?
저거 용량이 1.44mb 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지금 제 책상위에 있거든요

논스톱에서 양동근 십전대보탕 생각난다 ㅎㅎㅎㅎㅎㅎ

ㅎㅎㅎ

저땐 그랬지...

ㅋㅋ

아  언건 너무 추억팔이라... 좋아^^

ㅇㅇ

[기타]            그땐 그랬지 13가지ㅋ ㅋ ㅋ

설사복통 하다 탈수로 죽어버리고 3마리는 애지중지 키우다가 닭되기 직전 부모님이 더이상 집에서 못키우겠다고 시골로 보냈더니 명절에 보러갔더니 개가 잡아먹었다 그래서  외삼촌한테 잡아먹은 개가 누구냐고 찾아내서 머리 한대 후려쳤었죠. 그리곤 저녁식사에서 외삼촌이 몇달전에 먹은 백숙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