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8-11-19 17:07
[동물귀욤] 강아지랑 단 둘이 귀농한 디씨인
 글쓴이 : Drake
조회 : 4,856  

1.jpg

2.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골드에그 18-11-19 17:12
   
와우..
햄돌 18-11-19 17:20
   
행복해보여서 좋네
세상에서 동물학대 하는 놈들이 제일 쓰레기라고 생각함
주니해피 18-11-19 17:23
   
힐링
황룡 18-11-19 17:24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수없는 우리의 이길을~
나물반찬 18-11-19 17:42
   
"나도 위키를 기르지만, 위키도 나를 기른다"
반려견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라고 봅니다.
즈믄다솜 18-11-19 18:34
   
강아지 표정을 보니.. 정말 행복해 보임.! ^^
미스트 18-11-19 18:37
   
아아아.. 정화된다.. 성불할 것 같아.  평생 이런 글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ㅎㅎㅎ
     
마칸더브이 24-04-03 19:19
   
ㅋㅋㅋ
애니비 18-11-19 19:26
   
어딘지 몰라도 풍광좋고 내에 물도 잘 흐르고 꽃도 만발하고 예쁜 동네네요
나기 18-11-19 20:10
   
금초하러 가서
강아지 풀어놓으면 우찌나 좋아하던지....
고수열강 18-11-19 20:29
   
솔까 저게 귀농임?

시골에 별장짓고 살러 간거지..
     
할게없음 18-11-20 01:26
   
글을 안읽으시나.. 돈도 없고 겨우 산대잖아요. 저도 얼마전에 귀촌했는데 돈 없이 오니까 집짓는거부터 정말 힘들었어요. 이게 얼마나 힘든지 안해보면 몰라요. 짓다보면 돈 들어가는 구멍 계속 나와서 예상하고 다르게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그리고 가면 아무런 연고도 없음. 정말 외로움. 마을 주민들이 있다 해봐야 어르신들이고 갑갑하고 저 같은 경우는 저희 집까지 인터넷 선도 안땡겨져서 내 돈 내고 전주심어서 달았음; 돈 벌이라도 하려면 뭐라도 하던가 뭐라도 심어야 되는데 마을 내에 농사지을 밭까지 딸려있는 집사려면 지방도 1~2억씩 줘야되요. 샀다쳐도 농사 짓는 법도 모름 ㅋ 하다못해 관리기라도 있어야 하고 이거저거 비료 들어가는 종류도 많고 파종 방법이나 파종기 같은거도 일일이 다 찾아봐야 하는데 것도 시기 안맞으면 심지도 못하고.. 여튼 돈 없는데 귀촌하면 정말 불편하고 정말 힘든 날들의 연속임. 근데 개 하나하고 귀농해서 산다는걸 무슨 시골에 별장짓고 놀러 가듯 얘기하면 어케함; 딱봐도 주인은 진짜 힘든 생활 하고 있을거임
인생사 18-11-19 20:50
   
좋은데 정착 하신거 같네.
우왕 18-11-19 21:13
   
여유가 있는 귀농이면 좋지
몰라다시 18-11-19 21:19
   
마을이 너무 이쁘네요 ...
프리미어주 18-11-19 23:41
   
멋지다  그리고 위에 동물 학대한 남자 나쁘네

말못한 짐승 그렇게 때리는거 아니다
     
마칸더브이 24-04-03 19:19
   
ㅇㅇ
비안테스 18-11-20 00:31
   
강아지 표정이 왜 저리 행복해 보이지? 강아지 표정을 보면 주인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보이네요..
할게없음 18-11-20 01:23
   
하루에 3시간 산책이라니.. 강아지가 행복하지 않을수가 없을듯..
보미왔니 18-11-20 10:36
   
천사인거시다~~~ 나도 반성하는거시다.. 천송이 천둥이한테 잘해줘야지~
멀리뛰기 20-09-09 22:19
   
[동물귀욤]            강아지랑 단 둘이 귀농한 디씨인ㅋ ㅋ ㅋ
찐따충 23-07-24 08:26
   
반려견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라고 봅니다.
찐따충 23-07-24 08:26
   
아무런 연고도 없음. 정말 외로움. 마을 주민들이 있다 해봐야 어르신들이고 갑갑하고 저 같은 경우는 저희 집까지 인터넷 선도 안땡겨져서 내 돈 내고 전주심어서 달았음; 돈 벌이라도 하려면 뭐라도 하던가 뭐라도 심어야 되는데 마을 내에 농사지을 밭까지 딸려있는 집사
 
 
Total 105,1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1726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0785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8198
3559 [안습] 러시아의 불꽃놀이.gif (32) 에르샤 11-19 6792
3558 [유머] 눈치 100단 매니저를 둔 이승윤 (22) 테티스 11-19 6238
3557 [유머] 믿는 신이 늘어난 대한미국놈 (14) 테티스 11-19 6115
3556 [유머] 오재원 인스타 (9) 테티스 11-19 4738
3555 [기타] 이연복표 가정식 중화요리 토마토 달걀 볶음 레시피 (26) 테티스 11-19 4174
3554 [기타] 어느 청첩장 (12) 테티스 11-19 3729
3553 [기타] 하다하다 진짜 사나이에도 PPL을 넣음 (13) 테티스 11-19 4254
3552 [기타] 금수저가 하는 특강 후기 (7) 테티스 11-19 3783
3551 [기타] 남편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70) 배리 11-19 4983
3550 [유머] 부모님과 같이 게임을 했을 때 생기는 일 (12) Drake 11-19 4160
3549 [동물귀욤] 강아지랑 단 둘이 귀농한 디씨인 (23) Drake 11-19 4857
3548 [동물귀욤] 배신당한 개의 표정 (16) Drake 11-19 4886
3547 [유머] 보험사에서 사진을 꼭 찍어두라고 하더군요 (7) Drake 11-19 4134
3546 [안습] 한효주의 굴욕 (25) Drake 11-19 8322
3545 [유머] 절대 흘러내리지 않는 푸딩 (7) Drake 11-19 3972
3544 [안습] 어느 고기집의 호출벨 (13) Drake 11-19 4922
3543 [안습] 수익률 2배를 노리는 고3 주갤러 (19) Drake 11-19 4569
3542 [동물귀욤] 한국에서 가장 작은 철새 (16) Drake 11-19 4232
3541 [스타] 페이커 연봉을 듣고 놀란 라디오스타 (16) Drake 11-19 5156
3540 [동물귀욤] 씽크대 덮개가 사라졌다... (7) Drake 11-19 3364
3539 [기타] 65년간 탕수육 튀긴 80세 달인 할아버지 (15) Drake 11-19 4765
3538 [유머] 한국에와서 혼란에 빠진 외국인 (7) Drake 11-19 7062
3537 [기타] 신의 눈이라고 불리우는 동굴 (12) Drake 11-19 4162
 <  4411  4412  4413  4414  4415  4416  4417  4418  4419  4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