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수만네가 타기획사랑달리 외국작곡자들과협업한다고 욕을먹던때도있었는데 격세지감이네여

오 나쁜 소년 작곡가?

멋지네요

원본 영상
https://youtu.be/HR3DcUMLeN0

번역 영상
https://youtu.be/H2SYImv4ZMo

자유로운 것은 맞지만 해외협업은 아니죠
강남스타일 노바디 지 빅뱅 내가제일잘나가 방탄 티티 뚜두뚜두 뿜

이정도가 세계적으로 반응이 좋았던 KPOP곡인데
우리 토종 작곡가들의 곡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해외와 협업한 곡이 반응이 눈에 띄게 있었던 케이스는 생각나는 것이 없습니다.
마이크 드랍조차 원 작곡가는 한국인이죠

우리 민족은 제사장이고 음악과 춤을 관장합니다.
협업보다는 국내 인재를 발굴하기를 추천합니다.

SM ㅋㅋㅋㅋ 그리 열심히 한다면서 정작 엄청 히트한것도 없지않음?ㅋㅋㅋ
그나마 3사중에선 트와이스가 나름 선방하긴했지만

크게 착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는듯.
꼭 들인 돈과 노력. 그리고 악곡의 퀄리티가 성적으로 이어지는 게 아닐 뿐더러
해외의 오래된 알앤비나 팝을 Kpop적인 요소와 버무려서 역으로 로컬라이징하고 나면 오히려 한국의 리스너보다는 미국 본토에서 살아오며 향수를 느끼는 리스너들에게 환영을 받는 몇 가지 트랙이 있죠.
성공했다, 세계에서 반응이 좋다는 걸 어떤 걸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본문에 나왔던 레벨의 배드보이의 경우엔 조회수가 1억 8천만. 결코 낮지 않아요.
3억대를 찍는 방탄이 한국가수들 치고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높은, 거의 없는 경우일 뿐이지..
실제로 해외작곡가들과 많은 협업을 했던 샤이니의 경우 7년 전 셜록부터 꾸준히 평단의 사랑을 받아온 아이돌이죠.
같은 곡을 듣더라도 한국의 대중, 미국의 대중, 그리고 전문적으로 음악을 다뤄온 리스너들이 제각기 다른 관점을 가지고 듣고 말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제각기 다른 관점을 가지고 듣고  말한다는걸 알아야 한다면서 
착각을 하신 분들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글을 보시고 착각 이라는 표현을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들 또한 님이 말한 제각기 다른 관점을
가진 한국의 대중이니 착각 이란 표현은 아닌듯 하네요

그냥 유행이지뭐..뭘 그리 어렵게 분석까지 하시나..좋으면 듣고 안좋으면 안듣는건데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수에 비해 곡은 sm이 형편 없음....

그래도 리스너들 사이에선 가장 트렌디하고 곡을 기깔나게 뽑는다고 평가받는 SM인데..

좋네~ ㅎ

ㅇㅇ

저런 협업은 좋은 겁니다.

어떤 특정 곡의 히트는 글자 그대로 대중과 시류 감성이 어떤식으로 맞아떨어지면서 폭발하는 것이지만

이런 세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우선 국내 아티스트들은 자연스럽게 세계의 다양한 흐름과 음악적 감각,

테크닉등을 접하면서 국내부터 유행과 수준이 함께 진화, 그게 내외적으로 지속적 좋은 창의성과 소스를 제공

하고 이걸 바탕으로 어느 곡들이 대중과 세계인의 큰 사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다는 점이군요.

결국 돈임
저런거 한국에 한번 초대도 돈있어야 되는일

그래서 sm내에 있는 아이돌들이 작사작곡편곡 능력이 있어도 그걸 써먹지 못함. 저런것도 좋지만 자사 아티스트들도 좀 믿어줬음 좋겠음

혐업의 장점

외국 음악관련 일하는 사람들이 한국아이돌 노래들으면 장르가 딱 이거다 하는게 없고 거의 퓨전인데 그게 또 잘어울려서 신기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