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과 패기가 부럽네요.
능력에 대한 자기 확신이 있으니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저도 어렸을 때는 그런게 있었던 것 같은데,
점점 나이가 들다보니 능력있는 사람도 자기 잘난 맛으로 혼자 살진 못한다는 걸 슬슬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능력이 없어서 눈치 보며 사는 것이 아니고, 그냥 평범하고 안전하게 살고자 참고 사는 거죠.
다 좋은데, 퇴사를 입에 달고 사는 건 비추입니다.
투덜이 같아요.
특이취향 빼고 투덜이 좋아하는 사람 드뭅니다.
굳이 모든 사람한테 이쁨 받을 필요는 없지만, 괜히 다른 사람들한테 미움 받을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