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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5 10:36

[안습] 롯데팬인 샤대생의 자아성찰.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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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4-03-25 10:41 진짜 저걸 이길 드립이 생각나지 않네 진짜 저걸 이길 드립이 생각나지 않네



		연탄불고기 24-03-25 10:43 한화팬은 어쩌라고.. ㅜㅜ 한화팬은 어쩌라고.. ㅜㅜ



		초콜렛 24-03-25 10:51 야구는 그래도 지역 밀착이 잘 돼서... LG랑 해태랑 한국시리즈 하는데, 기숙사 매점(여기 김종필이 기증한 TV 있음) 전부 해태 팬이었던 기억남. ㅎㅎ 야구는 그래도 지역 밀착이 잘 돼서... LG랑 해태랑 한국시리즈 하는데, 기숙사 매점(여기 김종필이 기증한 TV 있음) 전부 해태 팬이었던 기억남. ㅎㅎ



		노바노바 24-03-25 10:59 믿음과 애착은 지능과는 관계가 없음. 존재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자기땅이 아닌 이역만리의 유목민들이 믿는 사막귀신을 믿는데도 서울대 가잖아유. 믿음과 애착은 지능과는 관계가 없음. 존재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자기땅이 아닌 이역만리의 유목민들이 믿는 사막귀신을 믿는데도 서울대 가잖아유.



		솔직히 24-03-25 11:00 애초에 암기력은 지능과 크게 상관없음. 상관계수 0.3쯤은 될라나? ㅋㅋㅋ 애초에 암기력은 지능과 크게 상관없음. 상관계수 0.3쯤은 될라나? ㅋㅋㅋ



		헤헤헤헤헷 24-03-25 11:21 지식과 지혜는 크게 상관없음. 학교는 잘 외우고 시험 잘 쳐서 간 것 같은데 우승 가능성 있고 이기려고 노력하는 팀을 고르는 지혜는 없었나 보군. 그런데 경기를 응원하는 것에 꼭 승리가 필요한가? 매번 지는 자기 팀에게 쌍욕 하며 스트레스 해소하는 내 친구도 있던데. 지식과 지혜는 크게 상관없음. 학교는 잘 외우고 시험 잘 쳐서 간 것 같은데 우승 가능성 있고 이기려고 노력하는 팀을 고르는 지혜는 없었나 보군. 그런데 경기를 응원하는 것에 꼭 승리가 필요한가? 매번 지는 자기 팀에게 쌍욕 하며 스트레스 해소하는 내 친구도 있던데.



		무한용병 24-03-25 13:03 한화팬은 그저 웃지요. 한화팬은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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