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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8 11:28
[안습] 은근히 많다는 신혼부부 갈등 논란.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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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4-01-18 11:30
   
예의가 없네.
이기적이고..........진짜 섭섭하겠다.
체사레 24-01-18 11:31
   
싸가지 보소 저거 반대의 경우도 해당되는 건지 여자에게 묻고 싶네
빳데리 24-01-18 11:44
   
장인 장모가 제주였어도 제주로 내려가는 비행기를 잡아 드려야 하나? 가족을 뭔 남보듯이 대하냐.
견생이 24-01-18 11:46
   
결혼을 앞둔...................ㅋㅋㅋㅋ

앞날이 훤~~ 하다
잠시의 연민때문에 더 긴 인생을 망치지 마라
파혼이 답이다.

거꾸로 부모님이 다른데서 주무신데도 여친이 먼저 집에서 주무시면 되지!? 라고 해줘야 할텐데

뭐? 남자 생각만 한다고?
요새도 정신 똑바른 여자는 시댁에 잘함 - 자기만 알고 시댁무시하는 여자만 오래 살기 힘듬
(단!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지 처가 우습게 알고 자기만 아는 남자도 말해 뭐해~~ )
그냥 시댁, 처가가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라고 보면 됨
     
땡말벌11 24-01-18 12:09
   
맞는 말임.
왜안돼 24-01-18 13:35
   
34평 아파트 사는데 누가 돈 보태줬을까? 남자집에서 보태줬을 가능성이 크지

돈 받아먹을 때는 좋아라 하면서 하루 못 모신다고?

여시 꼴페미일 가능성 백프로다
장트러블 24-01-18 14:03
   
전에 사귀던 여친이 위글처럼 말해서 헤어졌습니다.
논리따위는 먹히지 않아요. "너네 부모님 오셔도 그렇게 말할 거니?" 말해도 자기는 부모님 안재운다고...말함 결혼하면 부모님들은 남이라고 말해요... 이게 더무서웠음 소시오패스인줄... 헤어짐이 답임.
저런말하는 사람은 논리가 먹히지 않음. 무슨 사상에 세뇌 된거마냥 작은 시댁 얘기에도 극도의 거부감을 나타냄.
행복미소 24-01-18 14:14
   
정말 이기적인 여자네...헤어지는 게 답...
결혼하면 시댁, 처가 둘 다 가족인데 마음씨가 그냥 역겹네요.
가족을 가족으로 여기지 않는데 앞으로 어떨지 안 봐도 뻔~하죠.
     
마칸더브이 24-01-19 18:01
   
ㅇㅇ
Ciel 24-01-18 14:56
   
부모님 덕분에 생긴 마지막 기회 놓치지않고 탈출 했으려나..
다같은생수 24-01-18 15:19
   
가족관계가 성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은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키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날을위해 24-01-18 15:22
   
이렇게 또 한마리가 방생되는건가... 엠병...
꼬우꼬우 24-01-18 18:30
   
실제로 친정부모가 오면 과연 저럴까 ㅋㅋ
축구중계짱 24-01-18 19:57
   
하늘이 주신 기회다.

이혼 ㄱㄱ
꿀순딩 24-01-19 00:07
   
남편을 낳아주고 길러주신 분에게 저렇게 몰상식하게 군다면 너의 부모에 대한 대우가 늙어서 너에게로 간다
patron 24-01-19 00:09
   
아직 결혼안해서 다행이네 빨리 파토내는게 맞을듯 ㅋㅋㅋㅋ
또돌이표 24-01-19 08:09
   
요즘은 정말로 호텔이나 게스트룸을 많이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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