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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8 14:50
[안습] 탈북민이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워하는 음식.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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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1-18 14:53
   
깡보리밥에 퍽퍽한 찐감자 ㄷㄷㄷ
무한의불타 24-01-18 14:54
   
난 보리밥에 찐감자가 더 땡기는데...ㅋㅋㅋㅋ
그날을위해 24-01-18 15:02
   
군대 똥국도 맛있게 먹었는데...
보리밥에 찐감자는... 투정할꺼야 ~.~;;
지방간 24-01-18 18:56
   
감자밥 먹어보고 싶다
이디오 24-01-18 19:43
   
북한에선 악몽이지만 한국에선 1끼 흥미로운 식사....
암스트롱 24-01-18 20:22
   
보리밥.. 어릴때 맛있게 한 양푼이도 거뜬히 먹던 생각이 나서
시장가서 보리밥 사먹어봤었지.
맛대가리 하~~~~~~~~~~~ㄴ 개도 없더라.
그날 이후로 보리밥 쳐다도 안봄.
양철북 24-01-18 20:23
   
근데 저것도 남조선산 좋은 재료로 만든거란거 ㅋㅋㅋ
재료 자체의 품질 자체가 다름.
     
팩폭자 24-01-19 06:41
   
북잘알 ㅇㅈ 북한이랑 같은걸 만들어도 한국 품종이 훨씬 뛰어나 원래 오리지널한 그맛은 안난다함
마시마로5 24-01-19 00:25
   
이밥에 고깃국. 괜히 일품이 아님. 1년을 잡곡밥만 먹어봐라 희쌀밥의 위대함을알지. 옛말이 괜한게 아녀.
땡말벌11 24-01-19 08:45
   
흰쌀밥이 맛나긴 함. 고탄수화물이라 그렇지
zzanzzo 24-01-19 09:22
   
이거 찐이네
예전 잠깐 일했던 공장에 탈북했던 여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무리에서 같이 밥먹던 어린친구들이 먹는거로 장난 비스무레하게 치니까
쌀가지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엄청 울면서 성질내고 뭐라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엄청 차분하고 착했던 친구였는데 의외의 모습 덕분에 어린 녀석들 식습관이 잘 고쳐졌던 기억이 ㅎㅎ
마칸더브이 24-01-19 17:55
   
별미로
멀더요원 24-01-22 11:13
   
뭔가 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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