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8-10-29 11:47
[기타] 북극여우는 하루에 100km를 이동한다
 글쓴이 : 클라크통
조회 : 9,540  





어린 북극여우는 하루에 약100km를 이동하며 먹이를 찾아 헤맵니다.





열심히 먹이를 찾아 헤매지만

어린 북극여우에게는 너무나 힘든 생활입니다.






게다가 아직까진 최악의 시기가 오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한겨울이 되면 기온은 영하50도까지 떨어지고,

깊게 쌓인 눈은 사냥을 더더욱 힘들게만 만들뿐입니다.






하지만 눈 밑에서 들리는 희미한 소리는 여우에게 작은 희망이 됩니다.






바로 '레밍'이죠







이제 북극의 냉혹한 사냥꾼이 될 시간입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사냥감을 잡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눈의 깊이를 쉽사리 판가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너무 깊으면...






눈 속에 파묻히게 되고,






너무 얕으면,






'콩'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린 여유가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냥에 숙달해야 합니다.







마침내, 어린 여우가 사냥에 성공합니다.




뿌-듯






하지만 봄까지 살아남기 위해선, 이틀마다 사냥에 성공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골드에그 18-10-29 11:54
   
생존력 대단..
     
마칸더브이 24-03-03 19:46
   
ㅇㅈ
뭐꼬이떡밥 18-10-29 12:05
   
북극여우와 레밍이 나오니까

레밍턴 스틸이 생각나네요...

피어슨 브로서넌과 스테파니가 나와서 참 재미있게 봤엇죠..

요즘은 그런 로멘틱코메디 스토리가 없어서...
     
하얀사람 18-10-29 12:56
   
피어스가 바지탐정이였지요
허허허...*.*
     
sunnylee 18-10-30 07:55
   
대단한.... 연상력..ㅎㅎㅎ
          
마칸더브이 24-03-03 19:46
   
ㅎㅎㅎ
베말 18-10-29 12:06
   
아고 코 괜찮나
스랑똘 18-10-29 12:18
   
재도 먹고 살려고 저렇게 힘들게 사는데...
sapience 18-10-29 12:42
   
이틀에 한번 사냥해도 하루 100km 이동이 가능한가 보군요. 대단한 효율이네요.
끄으랏차 18-10-29 14:47
   
북극곰 스토커 북극여우네요
북극곰이 먹다 뭐 남길까봐 졸졸졸 따라다니다 틈나면 사냥 ㅋㅋ
     
마칸더브이 24-03-03 19:46
   
ㅋㅋㅋ
위스퍼 18-10-29 16:55
   
북극에 사는 동물들은 특히 귀엽게 생겼네요
기성용닷컴 18-10-29 18:44
   
와 ㅎㅎㅎㅎ
삼디다스 18-10-29 19:04
   
우리집 오면 사료 배터지게 먹여줄 수 있는데 개고생 하네.
     
마칸더브이 24-03-03 19:46
   
ㅎㅎㅎ
kuijin 18-10-29 19:11
   
키워주고 싶당.....북극여우랑 사막여우 진짜 귀여운 거 같아요.
     
마칸더브이 24-03-03 19:46
   
ㅇㅇ
스포메니아 18-10-29 19:12
   
아련하다 ..
쌈바클럽 18-10-29 19:18
   
북극여우 요즘 대위기던데 붉은여우랑 영역이 겹쳐가고 있다고..
1:1로도 밀리는데 붉은 여우는 무리 생활마저 하니
먹이 경쟁에서 밀리는건 물론 사냥감이 되기도 한다고...
바람노래방 18-10-29 19:31
   
선사시대 이전까지 사냥하던 인간들이 사슴 한마리를 사냥하기 위해 뛰어다닌 거리, 평균 70Km
사슴이 도망다니다 지쳐서 그냥 삶을 포기할때까지 쫓아다녔죠.
     
마칸더브이 24-03-03 19:47
   
ㄷㄷㄷ
초승달 18-10-29 19:44
   
안쓰러운데 귀여워... ㅠㅠ
미스트 18-10-29 20:06
   
정말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네요.
저런 거 보면 불우한 환경 탓 하며 군소리 하는 것들은 다 반성해야 할 듯..
질소다 18-10-29 21:40
   
귀엽다
앞으로 18-10-30 00:15
   
먹이가 뭔지 궁금하네요
마나스틸 18-10-30 11:31
   
그렇게 힘들게 살지말고 우리집 와라...
밝게사는나 18-10-30 12:17
   
발바닥이 다 피빛이야... ㅠㅠ
     
Sulpen 18-10-30 13:07
   
오... 이 댓글 보고서야 깨달았네요
     
다크고스트 18-10-30 22:33
   
진짜네요. 저도 님 댓글 보고 알았어요.

마침내, 어린 여우가 사냥에 성공합니다.

이 글 위에 영상에 자세히 보이네요.
     
마칸더브이 24-03-03 19:47
   
ㄷㄷ
몰라다시 18-10-30 23:32
   
특이한 사냥법이네요
멀리뛰기 20-09-07 22:24
   
[기타]            북극여우는 하루에 100km를 이동한다ㅋ ㅋ ㅋ
가생의 21-08-21 23:45
   
재밌다
찐따충 23-07-22 21:20
   
대위기던데 붉은여우랑 영역이 겹쳐가고 있다고..
1:1로도 밀리는데 붉은 여우는 무리 생활마저 하니
먹이 경쟁에서 밀리는건 물론 사냥감이 되기도 한다고...
찐따충 23-07-22 21:20
   
사냥에 성공합니다.
 
 
Total 104,73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0316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408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756
2748 [유머]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배구선수 (17) 개개미S2 11-02 9212
2747 [유머] 유비측이 직장사상일때 안좋은점 (16) 이노센스 11-02 7463
2746 [안습] 일본 U19 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진 이유 (19) 스포메니아 11-02 8858
2745 [유머] 푸짐한 한상 차림 (19) 클라크통 11-02 6678
2744 [유머] 90년대 여경붐을 일으킨 애니 (27) 클라크통 11-02 8530
2743 [유머] 니가 왜 거길들어가 (14) 클라크통 11-02 5253
2742 [유머] 요즘 커피자판기 (13) 클라크통 11-02 5247
2741 [유머] 부산소방서 최종병기 (22) 클라크통 11-02 6499
2740 [유머] 나루토가 우리에게 가르쳐준것 (17) 클라크통 11-02 4586
2739 [스타] 소녀시대 효연이 잘못 부른 연예인 이름들 (14) 클라크통 11-02 5288
2738 [유머] MLB 월드시리즈 구경 중인 동네 바보들. (16) 클라크통 11-02 5702
2737 [밀리터리] 군복꺼낸 예비군들 (16) 클라크통 11-02 6005
2736 [유머] 대충살자 시리즈 (11) 클라크통 11-02 4818
2735 [동물귀욤] 막둥이 그루밍 하자옹.. (11) 클라크통 11-02 4002
2734 [유머] 영화 범죄도시 명장면, (13) 보미왔니 11-02 5588
2733 [스포츠] 이니에스타 시즌별 머리숯 (12) 클라크통 11-02 4234
2732 [동물귀욤] 너 왜 거기 갇혀있어? (10) 클라크통 11-02 3521
2731 [기타] 예고없이 나타난 철근 (17) 클라크통 11-02 5036
2730 [기타] 돼지고기 김치 찌개 (18) 클라크통 11-02 4351
2729 [유머] 복싱3개월 다니면 할수도 있는일 (20) 클라크통 11-02 5193
2728 [유머] 사유리와 사유리빌런,곱창피자~ (스크롤주의!!!!) (13) 보미왔니 11-02 4047
2727 [유머] 골목식당) 중식집편 역대급 실수 (12) 클라크통 11-02 4647
2726 [유머] 엄정화 삼행시 (15) 클라크통 11-02 3622
 <  4431  4432  4433  4434  4435  4436  4437  4438  4439  4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