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렇네요
제발 정부에서라도 열 받게 영어로 이름 짓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무슨 놈의 아파트 이름들만 봐도 희한한 이름들이고
정부 정책이나 토론만 봐도 영어에 뭔 말하는지 무슨 의도인지 도통 이해도 안 가고
자기들은 전부 알고서 지껄이는지...
그러니 방송이고 뭐고 이제 전부 다 셰프에 레시피에 타투에...
우리나라말로 하면 다들 창피하나?
너무 심각해서 이제 방송에서 셰프니 레시피니 하면 화가 나더군요
허영심에 그런다지만 적당히들 좀 하면 좋겠더군요
어떤정책이든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죠..
하지만 시대에 맞게 바뀌어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우더룸이 불편하신분들은 스마트폰은 놔두고 옛날 폴더폰쓰면서 "역시 휴대폰은 폴더폰이 최고지!" 이러시는건 아니시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주변에 파우더룸이 있다면 자주이용할것같네요..
본인은 거울도 안보십니까?
거울보면서 옷매무새도 가다듬고 머리도 한번 정리하고 안하세요?
처음 선크림과 비비크림이 나왔을때 남자가 무슨 저런걸 쓰냐고 부정적인 사람들도 많았죠..
하지만 요즘 비비크림좀 바른다고 누가 욕하던가요??
요즘은 자기관리하는 젊은남성들이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생기는거죠..
파우더룸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다면 앞으로 더 많은곳에 생기면 생겼지 없어지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남들한테 피해주면서 화장하는 사람들이 파우더룸에가서 꾸미면 서로에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아니 거울보고 자신을 단정히 하고 피부관리등
누가 뭐라합니까?
그걸 가방에 화장품 넣어놓고 다니면서
틈틈이 화장을고친다는 소리인데
요즘 젊은층은 사람들만나고 하는데 중간중간 화장고치고
그러고 다닌다고요?
특수직업군이야 그럴수있다쳐도
그 특수 직업군들 대부분 공공시설 이용도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