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식 어좁이었구나

모발이 있어야 하는 이유

거의 모든 동물이 털빨이죠.

좁밥인데?

사람도 옷을 잘 갖춰입어야 하는 이유 ㅎㅎ

피부병으로 탈모인 걸로 아는데 저 사진...

그래도 위에가 크기가 작은개체 아닐까요?

벽돌 크기로 짐작해 보건데 위에는 잘하면 이길 수 있을거 같은데, 아래는 각이 안나오는데...

ㅋㅋㅋ 재미나네요 잘하면 고함으로 이길듯도 하네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곰중에서 제일 작은개체  반달곰  아시아 흑곰도  인간은  이길수  없습니다  포유류 맹수들 경우  같은  체급도  동일체중의 경우 인간이 이기는건 불가능 합니다  인간보다  체중이 적은 맹수도 쉽지 않죠 

알기  쉬운 예시를 드릴게요 40kg  짜리 핏불테리어  나 60kg짜리  도고 아르헨티노랑  붙어서 이길 자신있으세요?

곰쪽은 언감생심이고 중개 이상만 되어도 노템전으로는 사실상 답이 없죠
공격력도 답이 없는 수준이긴한데 그나마 손의 자유로움으로 어떻게 해보기라도 가능한데
방어력쪽은 진짜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인간의 피부는 너무 약합니다.

얼마전 가생이에도 올라왔는데 백곰이랑 사람이랑 붙어서 사람이 돌로 곰 후장 터뜨려서 죽인 사진있었어요...

러시아에서도 할아버지가 곰 후드려 팼다던지..주짓수를 배운애가 개를상대로 길로틴초크로 동생을 지켰다던지 하던 기사는 말그대로 기사가 날만큼..특이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가능해요 ㅋ 야생에서도 가~끔  새끼를 지키려는 퓨마나 맷돼지가.. 물러서지 않아서 ..자리를 피해버리는 야생곰..들이 가끔 찍히니만큼..0%는 아닙니다만 ㅋ

일반적인 상황이라면..한없이 0%에 가까운 일이죠... 사람이 ㅋ 어쩌다 후장에 후시딘 발라줬던 사례로 사람도 그런 사례가 있었어요 하고..나도할수있다는 맘으로 가면..바로 한솥도시락 됩니다...

아!혹시..그런 맘으로 물러서지 않으면..또...한없는 우연속에  돌발행으로 곰이 당황해 자리를 피하는걸 기대할수도 있겠지만( 등을보이고 도망쳐서본능을 자극하면 100 죽으니)


그것도 야생 곰이..어느정도 거리를 뒀느냐 곰을 자극하지 않는 행동을 했느냐....
그걸 다 지켜도 근처에 새끼가 있었느냐( 안타깝게도) 에 따라서 곰에게 같은 행동패턴이 너무나 달라지기때문에...  다른 사례를 듣고 똑같이 행동했는데 바로 공격성 보이면서 달려들면..  패닉온채로 의미없는 주먹질 투닥투닥 휘두르다 끝이죠

뉴스에 나왔던 특정사례로 곰이 나에게도 그때만큼 같은 행동패턴을 할수있으리라고 보기어렵습니다.. 완련.근력.. 순발력.. 가죽 맺짐..공격성..ㅇ그 어느것도 상대가 안되요

우리가 점심으로 밥을 먹는건 뉴스에 안납니다.
점심으로 사람을 먹으면 뉴스에 납니다

로또 1등도 뉴스에 잘 안납니다.
로또 1등 연속당첨이면 뉴스에 납니다.

사람이 맨손으로 곰한테 지면 뉴스에 안납니다.
사람이 맨손으로 곰한테 이기면 뉴스에 납니다.

로또 연속당첨될 확률로 곰한테 이기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불곰국 형님급 피지컬이 되시는 경우에요.

인간종특이 도구사용인데 노템전이라뇨.. 마치 곰발톱 이빨뽑고시작하는거랑 비슷한듯요.

이빨 발톱 다 빼도 힘들어요ㅋ 템을 장착해도 ㅋ 소총(라이플) 아니면 힘들고

[https://simg.donga.com/ugc/MLBPARK/Board/15/08/33/94/1508339446115.jpg]
입마개 , 글러브로 둘둘 감싸돜 훈련된 격투가도 맞으면 못일어나는 다운입니다
근력에 애초에 ..인간이랑 달라요

 .템을 사용해도..왠만한. 총탄들은 중거리에서도 씹고 들어오는 가죽과 두개골..도탄되도 일단 들엉와서 얇은 사람피부는 가겹게 찢습니다..

영상을하나 보시죠
https://www.youtube.com/shorts/xldRd1JeSNQ

동영상의 남잔ㄴ 평소 훈련된 사수?이자 사냥에 익숙한 사람이 ..저지력이 상당한 샷건으로 침착하게  사정거리까지 들어오는 걸 기다린 후 앞발부분을 노렸는데도.

(여기까지 기다리는 것도 왠만한 담력이 없으면 불가능.. )

..한번구르고 아무렇지도 않게 벌떡 일어나 행동하는 곰의 맺집을 생각하면

총기를 구하기도 힘든 우리가..아니 설사 공기총같은게 있다해도.. 정면에서 마주쳐서 당황하지 않고 난사하지 않고... 급소부위나 저지력을 얻기위한 장소에 사격하기도 힘들고...
정면으로 달려들떄까지 기다리는 담력도 기다리기 힘들죠.. 흥분하고 당황한채로 조준못해서...

나뭇가지..몽둥이..칼 ? 급조된 창??...어렵죠...공격성만 자극해
더 흉포화된 상태로 당할껍니다.

인간이 원시시대부터 찍었던 장점은 투척력, 지구력인데 둘다 정면승부가 아니에요
무리생활로 모인 다구리와  사냥에 익숙한 노련한 사냥꾼일때나 가능하고요

얼마전에 북극곰과 싸워서 똥꼬에 돌 박아 넣어 죽인 사람 이야기 나오지 않았나? ㅎㅎ

이래서..미디어가 위험한거 같네요...

그런 기사 밑엔 곰의 위험성을 꼭적어줘야 할듯

곰을 공격해 죽인건  매우 드문 특별한 케이스로.. 
사실 부상만 당하고 살아돌아오는 것만으로도 운이좋다고 말할정도로

사냥하기로 마음먹거나 새끼를 지키기로 작정한 곰이 달려들면 손에..라이플이 없는이상 사람이 할수있는ㄴ건 별로 없어요

식육목과 맹수들이 사람을 상대로 찢는건 정말 간단한 일입니다.

우리집 강아지도 털이 북실할 땐 용맹한데, 털만 밀면 의기소침해지더군요.

수줍어하는걸로 봐선 암컷인가 ㅋ

털빠진 곰이  박명수닮았네

털뿐아니라 살도 빠져서 아파보이네요 ㅠㅠ

여기 몇분이 ㅋ 북극곰  짱돌  후장 사건? 을 언급하길래 흥미가 생겨서  찾아봤는데 와전된 거더군요..

공격당하는  사람 동료가  샷건을 쏜거였음.. 북극곰  엉덩이 다 터진건 그모습이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ㅋ 후장이 다 터지게 밀어넣을수 있는 완력이 있을수가 없는데

알고보니 존못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