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같은 복합체가 얼마나 열악한지 충분히 보여준 사례.
위대한 자연계에 그저 한 종일 뿐.
가령 우주로 나가도 열악한 인간이 수많은 제약에 맞서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불가능해 보임.
자연을 인간에게 맞추려는 시도였을 뿐이라 생각됨.
만약 계속 하더라도 수없이 많은 실패만을 낳았을 듯.
우주 개척 시대를 중점으로 인간 중심의 환경 조성을 맞추려고 하는 것 자체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실패만 반복 하게 될 것 처럼 보임.
다 떠나서 이 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인간의 입맛에 딱 맞는 태양이 과연 존재나 할까 싶음.
저게 국가가 나서서 한게 아니라 개인단체가 돈모아서 한것.(과연 미국) . 망한것은 (크다고 하지만..)작은공간에 4계절을 다 집어 넣느라 망한거..사막도 재현해놨음..2년동안 밀폐된거 같았는데 실제론 몰래 몰래 들락날락 했고 그게 틀켜서 망한거. 지금은 관광지가 되어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