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개한 거뜰

초등학교 운동회때 건물뒤에 가보면 아줌마들 단체로 담배 피던데...ㅋㅋ

재넨 식당에서도 대놓고 피지않나

미개한 원숭이들~

이제 일본은 선진국이 아님. ㅈㄴ 미개하네.

애들 앞에서? 미친뇬들

일본은 우리보다 남녀차별이 더 심할 줄 알았는데 완전 반대네

사진보니 한여름인데, 레깅스에 부츠에 후드에...ㅎㅎ 근데, 다 좋은데 왜 유모차 끌고 가면서 길빵하나는 정말 이해 불가.

애들이 불쌍타..쯧쯧

애들앞에서 남자들도 안피는데....저게 좋으면 지 애들 앞에서 피던가

자랑할 일은 아니지.

어이가 없네 저게 자랑할 일도 아닌데

애들앞에서 담배피우는게 사실 큰 문제도 아님..
우리 어릴적에는 방안에서 담배 다 피우고 그랬음.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사무실에서 다들 담배 물고 있었음.
그래서 홍일점인 여직원이 담배좀 나가서 피우시면 안되냐고 깽알거렸죵...
근데 아랑곳 안하고 다들 입에 물고 있었음.

담배 끊으신 소장님이..  야 이놈아 작작좀 피워라 피마르것다....라고 하심...ㅎㅎ

큰 문제임..
예전에 다 그랬다고 해서 문제가 아닌게 아님.

저기는 아직 우리가 지나온 단계를 못 지나 온 것 같아요.
우리나라 80~90년대 담배 인식이랑 비슷 한 것 같네요.

그게 왜 문제가 안됨ㅋㅋ
우리 할배,할매,아부지,삼촌들
다같이 방에서 피워대서
저랑 제동생자고 있는 머리앞에서
재떨이 수북해질때까지 피워댄 결과
둘다 폐,기관지 씹창나고
가래 기침 달고 살았음
우리 엄니가 참다참다 재떨이를 밥상에 집어던지고 나서야 나가서 피우시더라는

별 문제 아니면 흡연부스, 금연구역 다 없애자고 청원이라도 넣으시면 될듯.

그때는 담배연기가 몸에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 안 했으니 그렇겠죠. 지금은 다 아니까 그랬다간 욕 처먹는거고요.

일본은 남녀 성역할의 고착화는 있는것 같은데 그외 개인문제는 서로 간섭 안하는쪽인가 봐요.

자랑할 일도 아니고

예전에 여자 아이돌이 담배피웠다고 1년간 활동 접은 거 보면 일본이 차별 않는다? 헛소립니다.

근데 걔네는 미성년였음.

누나 첫애 낳고 보러 갔을때 누나가 애 안고 재털이 꺼내준적 있음
애있어서 나가서 피고 온다고 하긴 했지만.......이게 고작 30년전 일임

요즘 애들이 담배 ...라기 보다는 연기 자체에대한 경험이 없다보니 유난히 더 민감하게 구는것같음
특히 울나라가  캠패인 왕국이다 보니 방송에서 떠들어대는게 퍼지는 것도 심함

나도 애들 있는데서 담배피진 않지만..
돌아다녀 보면 다른나라에선 애 안고 담배피는일 흔함

다른 나라에서 그렇다고 그게 정상은 아니죠.  비흡연자 앞에서 담배 피우는 자체가
비매너고 미개한거 맞아요. 특히나 애 앞에서는 말할 것도 없죠.

30년정도 전에는 버스 좌석 뒤에도 재떨이가 있었죠

아 맞다 이거 기억나네요 ㅎㅎㅎ

상대가 싫어하면 하지 말아야죠.

상대는 뭔 죄를 지어서 냄새를 맡아야 하나요.

울나라가 민감하고 유별나다 하기전에 먼저 그 긴 세월동안 흡연자들이 아무런 의식이나 절제없이 멋대로 해온 결과가 아닌지 먼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울나라가 유독 민감한게 아니라 유독 그 부분에서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 국민학교 다녔는데 1학년때 담임이 담배피면서 수업햇어요
비행기, 버스, 기차 죄다 실내흡연
심지어 병원에서도요
이런 세상 원하세요? 이게 문제 없다고요? 외국도 그러니까 상관없다구요??

글고 담배연기 건강이건 머건 다 떠나서 냄새 자체가 싫고 내 환경과 물건들에 냄세 베어드는거 자체가 싫어 죽겠는데.. 주변에 아무리 뭐라뭐라 지랄해도 씨알도 안먹혔고 그렇게 40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이제와서 세상이 제대로 돌아간다는 느낌이에요

그러니 진즉에 좀 알아서 눈치보고 자제하며 피웠으면 됬잖아요

맞아요. 건강이랑 뭐랑 다 상관없이 길빵 당하면 기분 더럽고 냄새 너무 싫음.

님도 별거 아닌거라 생각하시면 금연구역 이런거 없애자고 청원이라도 넣으시죠.

그런게 못마땅한듯한데.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증거죠 자랑스러워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본도 이번에 올림픽에 맞춰 실내 전면 금연으로 가닥잡았어요 뭐 이자카야는 난리입니디 지금 ㅋ

민감한게 아니라 이게 맞는거예요 이 사람아
어디 애 앞에서 담배를 핌?

100년전엔 소독 없이 수술하다 사람 죽였음
지금 소독없이 수술한것을 욕하면 잘못된것임?
양비론도 적당히 해야지 어디서 30년전걸 꺼내 물타기를해

미개하다; 애들 우짤껴;

우리나라는 실질적인 차별은 없음. 남성 흡연자가 대우 받는것도 아니고...

애 옆에서 그것도 유아들

일본 드라마 중 밥을 먹다가 자기 아버지 앞에서 딸래미가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몇번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90년대 일본에서 소개팅을 할때 서로 알아보기 위해 물건을 하나씩 들고 있기로 했었는데 그때 저는 꽃다발을 상대 여성은 말보로 레드를 들고 있었다는... -_-:)

이게 차별의 문제인가?
내가 보기엔 아동학대의 문제인거 같은데? ㅋ

애들 앞에서 담배피는건 좀..

흡연 개인이 자유로 얼마든지 할수있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받는 곳에서 하는건 문제가 있음.

자유에는 책임을 지어야 제대로된 인간이죠.

진짜 미개하다

일본은 담배를 커피처럼 평범한 기호식품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부모 앞에서도 피고 직장 상사 앞에서도 피고 제한없이 핀답니다.

한국도 미개해지고 있습니다. 청소년 흡연률이 다시 올라가고 있으니까요

아따 쪽빠리 우리나라말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사람 없는데서 펴라...
연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응 알것냐..

흡연구역 이외에서 피는 사람 = 주취폭력자 동급이죠

와 미친것들 ㅋㅋ

이런 나라가 상당히 많죠
한국이 정말로 살기 좋은 나라~

강하게 키우는 구만. 어려서부터 엄마발 뇌손상을 받는 듯

일본은 아직도 멀었네요.

방사능도 괜찮다는데 흡연쯤이야~

간접흡연이 더 크고 피운 후에 집에 들어와도 손과 입 속에 반은 남아있지

뒤로 가는 나라 여자들의 흡연이 문제가 아니라 유모차앞에서 담배를 피우는게 문제지

진심 거짓말이 아니고 일본 여자 대부분이 애기랑 한방에 있는데 담배 당연한 듯 피움.

음식점이나 카페 흡연가능하고 유모차부대 흡연가능한 거 보면 어처구니없긴 하네
임신한 여자가 금주 얘기하는 건 만화에도 대사칠 정도였던 거 같은데
담배회사가 의사협회에 로비를 잘했나 보네

헐~

불과 30년전이고 3년전이고 그게 뭔 상관이지?
물타기하는거로 오해 받을수도있고 안좋은거 안하면 좋지 말이많어
문제없다면 니 애앞에 대놓고 뿜어요 남들 애들한텐 뿜지말고

저거 과장아님. 100% 레알. 지인 중에 일본에서 결혼하신 분이 계셔서 앎. (흡연자)
일본에는 아줌마들끼리 지역별 나이별 취미별 여러 오프모임 많아서 자주 이야기 듣고
사진보고 하는데, 애기 데리고 나와서 모아놓고 담배피는거 걍 일상. 일본에서는
집안에서도 애 두고 그냥 피움.

방사능도
쳐드시는데
저건
애교수준이죠

담배야 누가 피든지 그러려니 하겠지만, 옆에 아이에게 간접 흡연에 피해에 대한 인식이 없다는게 놀랍네요.

이빨도 잘 안닦는 것들이 담배에 커피는 무쟈게 좋아해유 ㄷㄷ

남자가 피던, 여자가 피던 남한테 피해주는 거 싫음.

미국도 애엄마들이 유모차에 애 싣고 흡연구역와서 담배피워요.

놀이공원 같은데 가면 흔히볼 수 있는 모습이에요.

우리나라는 금연 캠페인이 잘 적용 된 나라

흡연에 대한 제재는 20년전 방송에서 피우는 행위자체를 금지시킨것으로부터 시작

30년전에는 담배에 대한 나쁜인식 그런게 지금만큼 없었어요

하물며 10년전에도 동네술집이나 피시방에서 흡연이 가능했던 시절

어린아이 앞에서 담배피는건 30년전 쯤으로 거슬러 가야되고

일본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직도 아날로그에 집착합니다.

발전이 더뎌요

교통카드 나온지 이제 10년정도 됬고

아직도 종이티켓팅 하고 있는 나라 입니다.

금연 부분도 최근 5년 사이에 가게 내 흡연금지도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나,

아직까진 담배에 관대한 나라라고 보심 됩니다.

다만, 이것으로 미개하니 마니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미쳤네 미개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