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8-10-22 13:27
[기타] 2만4천원 짜리 안경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11,230  

0.jpg

00.jpg

000.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이크로 18-10-22 13:36
   
와... 실리콘 액체를 이용할수가 있었구나. 안경팔이들은 이런거 만들어서 아동 근시퇴치해야하는거 아니냐?
     
슈퍼돌고래 18-10-22 15:40
   
아동근시 퇴치하면 노벨상 타것네요 ㅋㅋㅋㅋㅋ
안경은 그냥 흐리게 보이는걸 잘보이게 하는 용도지 퇴치는 못합니다 ㅋㅋㅋ
          
마이크로 18-10-22 16:18
   
ㅋㅋ 뭔뜻인지 알면서...

 저런안경으로 어려운애들 돕도록 하자는 겁니다.
               
아나키스트 18-10-22 19:53
   
아이들을 돕는데 왜 특정집단을 지정하는 것인지, 또 굳이 안경팔이라는 단어를 써서 비하하는 뉘앙스를 느끼게 말하는지
게시물의 맥락과 관계가 없어 납득이 안가요.
하이게인 18-10-22 13:46
   
안경관련 회사에서 로비해서 개발 막을듯...ㅋㅋㅋ
담배문순이 18-10-22 13:49
   
안경알로 먹고 사는게 아니라 안경테로 먹고삽니다
토막 18-10-22 13:54
   
저거 별로 필요 없죠.

사실 안경알의 가격은 싼건 100원 비싸봐야 1000원 넘는거 별로 없습니다.
안경가게 마진이 그만큼 큰거죠.

없는 사람한테 싸게 공급하려면 지금 있는 안경알로도 충분합니다.
무적자 18-10-22 14:27
   
좋은거 같은데요.
개인이 잘보이는대로 안경을 맞출수 있으니까.
안경점에 갈필요가 없는거잖아요.

안경알값이 100원이든 천원이든 일단 안경점이 있어야 되고..
안경점을 가서 시력 맞추고 검사해야될 텐데
그런 환경이 안되거나.
안경점이 있어도 거기 갈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 한테는
아주 좋은 것 같네요..
     
Sulpen 18-10-22 20:40
   
근시라고 다 같은 근시는 아닙니다.

윗분들 말처럼 안경알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지만(테나 안경점 마진이 대부분)
안경점에서 제공하는 안경알은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난시나 약시, 양쪽 시력이 다른걸 보완한다거나 안경점 검사를 통해 여러가지 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요. 게다가 시력이 많이 안좋아질 경우 안경알 두께가 두꺼워지는데 그걸 보완하는 압축기술같은것도 본문 기술로는 적용하기 힘들지요. 안경알이 두꺼우면 무게가 많이 나가게 되는데 그로인해 눈 주위의 피로도도 크게 증가합니다.

거기다가 가까이 있는 물체 위주로 보이는 노안은 또 근시와 다른 문제...

본문에 있는 기술은 그 타겟에 맞는 적절한 기술이긴 한데 갈길이 멀어 보이는 기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가격이 15달러 수준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로 보이네요.
방랑소년 18-10-22 14:45
   
현직 안경사로서 이런 내용 올리면 분명히 무슨 말씀들 하실지 뻔히 알지만...그래도 참고삼아 올려드립니다.
지금 저 위의 내용에 나오는 안경이 과연 본인 눈에 잘 맞게 잘보일까요? 무게가 가벼워서 편할까요? 광학적으로 우수하고 눈에 편할까요? 그리고 반 영구적이라...어느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반영구적이라는 말을 그리도 쉽게 쓰는것일까? 과연 안경쓰시는 분 본인에게 저런 안경쓰라고 한다면 과연 쓸까요? 왜 저것이 그렇게 좋다면 실제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을까요? 시력 검안이 본인이 자가 검사해서  편하게 보일 정도로 그렇게 쉽고 만만해서 쉬운데 그 많은 사람들이 국가별로 4년 또는 6년이나 공부해서 국가 면허를 취득해야만 관련 분야에서 근무 할 수 있을까요?
     
카스트로 18-10-22 15:01
   
굳이 왜.?
     
하늘외톨이 18-10-22 15:06
   
그러니까 하고자 하는말이 뭐죠? 제3세계 어린이가 값싼 가격에 안경을 착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겠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안경사 공부 헛하는 것 아니다라고 으시대고 싶은 것인가요?
     
복수 18-10-22 15:31
   
참고삼아 올린다니 ... 뭘 참고하라는거죠?
     
쭈녕 18-10-22 15:34
   
현재 3만명 사용중이라잖아요. 그리고 검안사 만나기 힘든 나라라는 전제도 깔려있구만 뭐든 삐딱하게 보시네요.
     
magnifique 18-10-22 15:39
   
어쩌란건지;; 당장에 안경도 없이 눈 앞이 안보이는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 앞에서 전문가랍시고 논점도 모르고 헛소리 하시는거 보니 참 가소롭습니다

안경을 떠나서 인생 공부부터 하세요 안경사가 아니라 사람부터 되시란 소립니다
     
우왕 18-10-22 16:50
   
검안사가 없고 낙후된 지역에 쓰는건데 전문가만 못한들 무슨 문젭니까?
밥그릇 걱정이 인간의 기본 성품에 이리 영향을 미치나
     
나원참 18-10-22 21:43
   
가장 좋은 안경은 잘 보이고 편한안경이라 생각합니다. 안경사로서 무전 취식급의 안경값 후리기가 불편 하신 건가요?
     
비오는새벽 18-10-23 17:54
   
당연히 한국서 저 안경을 사용하진 않지요. 오히려 가격만을 놓고 보자면 안경뿔테 싼걸로 맞추는게 어떤 경우는 더 싸게 먹힐수도 있습니다.
저 안경은 검안사를 만나기 어렵고 안경이라는 도구를 접하기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위한것인데 굳이 이런식의 글을 쓰실 필요가 있을지 ㅎㅎㅎ
     
건달 18-10-24 01:58
   
밥그릇의 향기가 느껴지네
칸헤원 18-10-22 14:51
   
뭐 압축 어쩌고 해서 안경알도 비싸질 수 있긴 한데
안경테가 진짜 비싸더군요
     
다크고스트 18-10-22 19:51
   
안경테가 사실 단가는 얼마 안됩니다. 안경테 공장 하시는 분도 알고 있는데 이게 단가가 사실 천원도 안됩니다. 이걸 몇만원씩 팔아먹고 있는거죠.
     
마칸더브이 24-03-02 17:03
   
ㅇㅇ
방랑소년 18-10-22 15:16
   
1.첫째. 지금 저 안경은 일부 근시만을 대락적으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난시 및 원시안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는 교정할 수 없습니다.  안 쓴 것 보다는 낫다는 것이지 잘/편하게 보게는 하지 못합니다.  저 안경은 목적 자체가 아프리카나 그 외 극빈국과 같은 의사나 검안사의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매우 특수한 경우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 일반적인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2.금액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위 내용처럼 2만 4천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면 경제적 측면에서 매우 값어치가 없는 안경입니다. 실제 경제적인 이득을 보기 위한 개념이 아니라 극빈자들을 위한 자선활동으로서의 최소한의 비용만을 계산하여 저정도이면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오히려 복지차원에서 검안사나 안과의사가 자선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서 자신의 시간 및 비용을 투자하여 한푼의 이득도 없이 검사 및 안경을 조제하는 것 보다 못합니다.
지금 국내에서도 안경을 맞추려고만 하면 브랜드나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어느정도 양보만 한다면 판매가 3~4만원 정도 되는 안경 충분히 가능 합니다. 그래도 지금 저것보다는 더 좋습니다.
3.저 안경의 단 한가지 목적이자 필요성은 극빈국이나 의료 인프라가 전혀 없는 특수한 경우, 시력 검안을 받을 수 없는  특수한 경우 본인 스스로 지금의 시력보다는 조금 더 나은 시력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특수성에서 찾아야지 가격이나 본인의 눈에 적합한 제대로 조제된 안경의 측면으로서는 볼수 없습니다.
     
고지호 18-10-22 15:22
   
그새 답변을 다셧군요. 저 안경은 정확하게 님이 다신 3번의 경우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안경입니다.
3번에 해당하는 나라를 위한 안경은 없다 시피하지 않습니까. 그 경우를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안경입니다.
     
카스트로 18-10-22 15:26
   
이렇게 긴 댓글을 안달아도 본문에 다 설명이 돼있는건데
굳이 왜?
고지호 18-10-22 15:19
   
안경사님께/
저 안경의 용도는 발전된 나라, 돈 30-100불 내면 안경 구할 수 있는 나라의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안경점도 없고, 안과도 미비하고, 시력검안을 해서 렌즈를 제공하는 안경사도 없는 최빈국, 재해국-예를 들자면 아이티, 르완다, 아프가니스탄 같은 날-의 아이들에게 구호물품으로서 제공하자는 의견입니다.
그런 나라에도 천막학교는 만들고 자원봉사자들이 칠판으로 공부를 가르치지만 눈이 나쁜 아이들은 볼 수가 없잖아요. 그런 아이들이 일단 자기 눈에 보일 정도로 시력 교정해서 보는 용도로 쓰는 안경입니다.
당연히 발전된 나라에서는 안경사들이 측정한 시력에 맞추어 고급 유리 렌즈에 코팅까지 한 안경을 쓸 수 있고 그 안경이 더 좋은 것은 두말할 필요 없는 거죠.
     
쭈녕 18-10-22 15:35
   
맞습니다. 그러기 위해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중이라고도 나온거죠~ 1달러 수준이면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 봅니다.
방랑소년 18-10-22 15:26
   
보통 tv에서 자선 활동 모금 방송할 때 월 만원이면 아프리카 몇명의 어린이들에게 몇일동안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 식사가 제대로 된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식사일까요?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바탕이 된다는 측면이지 그렇지는 못합니다. 저 안경도 동일합니다. 최소한의 시력 개선을 제공하는 정도이지 품질이나 눈에 편안함을 제공하는 그러한 제품은 아니라는 겁니다.
     
카스트로 18-10-22 15:29
   
ㅋㅋㅋ 말 참 재밌게 하시네요.
먹을거 줘봤자 배부르게 못먹으니까 차라리 주지말자는 뜻임?
     
비오는새벽 18-10-23 17:57
   
만족도를 어떤 기준으로 잡는지는 모르겠지만, 아프리카 몇몇 국가의 어린이들은 만족도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방랑소년 18-10-22 15:32
   
윗분 고지호님의 말씀이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저 안경의 의미는 윗분의 말씀에서 찾아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한 것이지 저 안경이 잘 못 되었다라는 것을 말씀드린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 안경은 싼데 왜 우리나라 안경은 비싸냐고 저 안경의 특수성과 목적을 알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설명드리고자 싶어서 적은 글입니다.
     
magnifique 18-10-22 15:43
   
전문가님 여기 그런말 한 사람들 없으니 자제 부탁드립니다 괜한 오지랖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안경이란게 안경테 장사로 바뀐지 오래인건 맞잖아요

사람들 바보 취급하시네
방랑소년 18-10-22 15:44
   
카스트로님/ 제 말씀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해하셨나 봅니다. 배부르게 못먹으니까 차라리 주지 말자는 말씀이 아니라 저 안경은 고지호님의 말씀처럼 특수한 경우에 사용되는 안경이라서 일반적으로 안경을 쓰시는 분들이 착용하는 일반 안경과는 단순히 비교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저 안경 또한 특수한 상황에서는 매우 필요한 안경이나 일반적인 경우에는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포투 18-10-22 15:52
   
지금 여기서 본문의 글의 의도와 내용을 방랑소년님 만 오해하는것 같습니다.
본문 내용의 좋은 의도를 여기 읽는 사람들 모두가 잘 이해하고있는데
스스로 "현직 안경사"의 직업을 내세우며  이런글을 쓰실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어그로 외의 아무런 생산성 없는 글이지요.
본문 좀 잘읽어보세요."현직 안경사"님이 "전문적"인 리플을 달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 글입니다.
여기 누구도 일반적인 상황에서 모두가 저 안경을 쓰라고 하지 않았어요.
     
카스트로 18-10-22 18:10
   
의도가 뭔지 파악이 안되서 쓴 글입니다.
본문에 분명히 저소득층을 위한 안경이라는 부분이 나와있는데
굳이 맨 처음에 남기신 댓글을 쓸 이유가 뭐였나 싶어서요.
오다가다 18-10-22 16:02
   
개발도상국에 아이디어 상품을 파는 마케팅은 굉장히 오래 된 마케팅 방법입니다. 그럴듯한 아이디어로 투자를 유치하여 이익을 취하는 방법 중에 하나 같습니다. 개발도상국에 안경을 보급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한다면, 하나의 렌즈 조절제품보단 저가의 도수안경을 대량으로 만들어 파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위에서도 말한 사람처럼 안경알 100~1,000원 정도고 프라스틱 사출물입니다. 노인들 돋보기 2,000원~3,000원 팔듯 도수별로 안경 만들어 팔면 굉장히 싸게 보급할 수 있습니다. 대량 양산으로 가능합니다. 저 제품보다 원가도 저렴하게 대량공급 할 수 있습니다.  근시 뿐 아니라 난시, 원시도 대응 가능할 겁니다. 그런데, 안경을 그렇게 팔진 않습니다. 개발도상국도 안경테 디자인 중시합니다. 안경은 안경알 산업이 아니고 안경테 사업입니다. 의료용품으로 보기 보다는 사치품이나 패션용품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카스트로 18-10-22 18:14
   
돋보기랑 근시안경은 차이가 크죠.
아마도 근시안경을 한번도 안써본분이 아닌가 싶은데
돋보기 안경 사듯이 근시안경 사면 그냥 돈 버리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다가다 18-10-22 19:22
   
저는 눈이 많이 나빠서 안경알 주문합니다. 그런데 요즘 보통의 안경알은 안경점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안경알이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준비 가능하다는 것이고, 안경사가 눈에 맞춰 거리 초점들을 고려해서 안경알을 해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실력 차이가 좀 나는 집들이 있습니다. 똒같은 안경알을 해도, 이런 것 잘 못 맞추면, 한 일주일 어지럽습니다. 쓸 수는 있죠. 요즘은 잘하는 집 찾아서 몇 번을 안경을 해도 초점 거리 정확히 잡아주는 집으로 갑니다.
골드에그 18-10-22 17:02
   
음...
왕두더지 18-10-22 17:54
   
안경사분께서 논점을 못잡고 계시네요...  고지호님이 하신 말씀은 본문에 다 나와 있는 말이고 그걸 인지 못하신 딱 한분에게 설명해주고 있는거에요...
쥬스알리아 18-10-22 18:54
   
잘 보고 가요~ㅎ
인생사 18-10-22 19:34
   
최소한의 혜택도 보지 못하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편적이고 값싼 안경을 보급하자는거지
어느정도 살면서 자신에 맞는 적합한 안경을 말하는게 아닌데~~~~~~~~~~~~~
     
Sulpen 18-10-22 20:48
   
위에 오다가다님 말씀처럼

사실 값싼 안경을 보급한다는 방식으로 보기에는 값이 싸지 않다는 말이지요...

현재 안경알로도 특수기능들 배제하고 안경테 디자인 단수화시켜서 마진없이 제공하면 15달러에 훨씬 못미치게도 공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유일구화 18-10-22 20:49
   
가람
백단이 18-10-22 23:14
   
몇일전 안경점 가서 안경을 바꿧는대 구경중에 보니까

몇천원짜리 안경태도 있고 안경알도 내가 쓴 2번 압축랜즈는 5만원 이지만

기본 노멀랜즈는 싸든대 2만대면 시력 정밀검사후에 싼안경 사든대....
sunnylee 18-10-22 23:48
   
근시 들어가니.. 안경 렌즈값이 장난 아니게 비쌈.
미스트 18-10-22 23:53
   
오.. 정말 이 세상은 저런 극소수의 사람들 덕분에 유지되는 것 같네요.
우뢰 18-10-23 01:53
   
오예
kimchiman 18-10-23 02:22
   
렌즈값이 얼마라느니 하는 사람들은 참 답답하네
실값 몇백원 안하니까 그걸로 옷 떠입고
고무값 몇십원이니까 굳혀서 타이어만들고
철값 몇만원 더해서 차도 망치질해서 만들어 타면 되겠네요
손잡이 나무도 줏어서 망치도 만들면 될듯
     
네오구리 18-10-23 04:13
   
국내 안경은 렌즈는 문제가 안되죠 안경테가 미친 가격이라 문제지... 솔직히 폭리 취하고 있는 것은 맞잖아요? 안경테 원가를 생각하면 안경테가 무슨 유통 기한이 있는 식품도 아니고
          
kimchiman 18-10-23 08:55
   
안경 쪽 일하진 않지만 원가를 원재료가로 생각하면 폭리 아닌게 없죠
폭리라고 생각하면 안경점 하나 차려서 몇만원씩 깎아서 파세요
그럼 주변 안경점 다 망하고 혼자 독식할 수 있겠네요
해외사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한국 들어올 때 안경 3-4개씩 맞춰가는게 기본입니다
폭리인데 왜 그럴까요? 제일 싸니까 그런거예요
               
도래미미미 18-10-23 17:32
   
동의합니다. 원가로 따지자면 세상에 안 싼 생필품없고 굶주릴 애들 없습니다.
맨윗쪽 댓글보면 되도않는 소리하는 분이 좀 있네요
멀리뛰기 20-09-07 21:41
   
[기타]            2만4천원 짜리 안경ㅋ ㅋ ㅋ
찐따충 23-07-21 20:20
   
이득을 보기 위한 개념이 아니라 극빈자들을 위한 자선활동으로서의 최소한의 비용만을 계산하여 저정도이면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오히려 복지차원에서 검안사나 안과의사가 자선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서 자신의 시간 및 비용을 투자하여 한푼의 이득도 없이 검사 및 안경을 조제하는 것 보다 못합니다.
찐따충 23-07-21 20:20
   
원가를 원재료가로 생각하면 폭리 아닌게 없죠
폭리라고 생각하면 안경점 하나 차려서 몇만원씩 깎아서 파세요
그럼 주변 안경점 다 망하고 혼자 독식할 수 있겠네요
 
 
Total 104,5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965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020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453
2506 [유머] 메이저리그의 1루주자 리드폭 ~ (16) 별찌 10-25 5220
2505 [유머] 깔쌈하게 쓧 ~ (11) 별찌 10-25 3622
2504 [유머] 남친있는 여자 뺏기 쉬운 이유 ~ (19) 별찌 10-25 7549
2503 [유머] 7가지 힘이 모여 하나가 된다 ~ (14) 별찌 10-25 4295
2502 [유머] 딸기향 미니언 샴푸 후기 ~ (5) 별찌 10-25 3640
2501 [유머] 배추 공부법 ~ (6) 별찌 10-25 2771
2500 [유머] 이승우에게 일침 날리는 ki ~ (5) 별찌 10-25 3838
2499 [유머] 나이 먹어가면서 알게 된 것들 ~ (9) 별찌 10-25 3300
2498 [유머] 논란 방송 4대천왕 ~ (10) 별찌 10-25 4151
2497 [유머] 조별과제 수어사이드 스쿼드 ~ (10) 별찌 10-25 3207
2496 [유머] 입국심사 통과 팁 ~ (12) 별찌 10-25 3509
2495 [유머] 최민수가 CF를 거절한 이유 (27) 에르샤 10-24 7796
2494 [안습] 아파트 주차장에 트럭주차시 받게될 쪽지 (53) 코폴로 10-24 10252
2493 [유머] 최신 귀파개 근황 (42) 코폴로 10-24 11286
2492 [유머] 다리 얇은 사람을 봤을때 남녀 반응 (57) 코폴로 10-24 9432
2491 [유머] 일본방송에서 설명한 야끼니꾸의 유래 (17) 코폴로 10-24 7127
2490 [유머] 최홍만과 팔씨름 할땐 이런 느낌 (15) 코폴로 10-24 5621
2489 [유머] 닌텐도를 갖고 싶었던 초딩의 큰 그림 (13) 코폴로 10-24 4995
2488 [유머] 심령사진 아님- 다리를 찿아보자 (26) 코폴로 10-24 4665
2487 [안습] 여자,남자 걸을때 인원수별 특징 (19) 코폴로 10-24 5128
2486 [유머] 동네 난닝구 아저씨들의 특징 (16) 코폴로 10-24 5548
2485 [유머] 내 미모 확인법 (20) 코폴로 10-24 6139
2484 [기타] 대만의 음주운전자 처벌법 (30) 코폴로 10-24 5985
 <  4431  4432  4433  4434  4435  4436  4437  4438  4439  4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