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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7 10:57
[기타] 일반인이 천재를 이길 수 없는 이유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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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태생부터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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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마 18-11-27 11:00
   
송유근 생각나네요
걔도 천재라 불리었는데
     
카티아 18-11-27 11:13
   
송유근은 부모의 욕심이 만들어낸 불행한 영재임..
위현 18-11-27 11:00
   
누군가 말하길 재능이란 논리가 없는 폭력이라고... ㅎㅎ
꾸물꾸물 18-11-27 11:03
   
이길 수 있으면 천재가 아니죠. ㅎㅎㅎ
     
마칸더브이 24-04-10 16:51
   
ㅇㅇ
무영각 18-11-27 11:09
   
좋은데 쓰길 바랄 뿐...
퀄리티 18-11-27 11:13
   
이제 부모가 문제인데..
llllllllll 18-11-27 11:33
   
가지고 있는데 쓸 줄 모르는 곳에...ㅉ
둥근나이테 18-11-27 11:37
   
각 분야의 천재가 심심찮게 나오긴 하는데 얘는 그냥 울라운드 천재네요.
언어 수학 음악까지.
심지어 외모도 훈남 기질이 다분함
sunnylee 18-11-27 11:45
   
가우스의 환생인가?
부디 잘 클수 있도록.. 교육만 잘해주면..
     
마칸더브이 24-04-10 16:51
   
ㅇㅇㅇ
가생퍽 18-11-27 11:47
   
아.. 부모님보다는 우리나라의 교육 여건이 참...
저 천재가 입시 앞에서 좌절하지 않기를.
않도록 유학이라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라미스 18-11-27 11:53
   
영재수준을 넘어서 정말 천재군여...ㄷㄷ
냠냠이 18-11-27 12:15
   
영재와 천재는 어렸을때 구분하기 힘듭니다
보편적으로 구분이 가기 시작하는 시점을 25세 이후로 보는데
대부분의 영재가 자신이 천재인줄 알고 살다가 좌절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하늘나비야 18-11-27 13:31
   
여러 방면 걸쳐서 저 정도면 천재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대단하다 만 4살 ㅎㅎㅎㅎㅎ
     
돌아온드론 18-11-27 15:09
   
울 조카6살인데 이제 한글 겨우 읽는데!!!!!! ㄷㄷㄷ
     
마칸더브이 24-04-10 16:51
   
ㅎㅎㅎ
검은북극곰 18-11-27 15:30
   
저런 애는 지가 하고 싶다고 할 떄만 하게하고 욕심부리지 말고 그냥 내둬야함. 괜한 부모나 주변의 기대로 인한 압박을 느껴 흥미를 잃기 시작한 순간부터 성장을 멈춤.
축구중계짱 18-11-27 15:44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게 애러 ㅋㅋ
새콤한농약 18-11-27 16:38
   
제대로 잘 커주길...
가생아놀자 18-11-27 17:28
   
저 꼬마가 한 말이랑 비슷한 말 들어본적 있는데
천재가 생각을 추상적으로 비유할때
머리속에 수많은 벌집이 있고
방 하나하나마다 벌들이 들어있는데
그 벌들은 각자 다른 생각과 습성을 지니고 있어서
필요할때만 방에서 나와 날아오른다고...
포비돈 18-11-27 17:57
   
진짜 신기하네 난 6살 정도에 머했는지 기억나는거 같은데;;4살에..대단하네;
     
마칸더브이 24-04-10 16:51
   
ㅇㅇ
영어탈피 18-11-27 18:06
   
빨리 탈한국해서 외국서 학교 다니는게 날듯
주입식 교육에 애 하나 바보 만들지 말고
미스트 18-11-27 21:44
   
와.. 아카식 레코드를 열어볼 수 있는 상위인간인가?
유일구화 18-11-27 23:23
   
흐물
정말미친뇸 18-11-27 23:27
   
저런 천재들은 정규 교육 받는 순간 폭망함. 그냥 지 하고 싶은거 해야함
세임 18-11-28 02:17
   
예전에 했던 거네요...
작곡이 돈 버는데 좋다고 하니까 작곡도 배움 ...
집에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고, 부모는 아이를 감당하지 못함 ...
Bluewind 18-11-28 03:28
   
이런 인재는 국가차원에서 보물처럼 다뤄야할듯
     
마칸더브이 24-04-10 16:52
   
ㅇㅇㅇ
백테클퇴장 18-11-28 03:52
   
미래가 보이는데?

집잘살어?
Drake 18-11-28 03:56
   
주위에서 너무 부담 안주고 자기 하고싶은거 살았으면 좋겠네요.
우뢰 18-11-28 07:13
   
원형 18-11-28 08:44
   
알바인생이겠죠

이게 헬
이해한다 18-11-28 12:25
   
모든 행동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의미없는 행동에 여러방향으로 고려하고 생각하다가 그게 큰 의미가 없음을 알았을 때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바뀌겠죠.

언젠가는 마주보게 될 장벽인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자 할 때, 이 아이는 인지하지 못했던 결정과 결과를 낼지 극소량의 기대감은 있네요.
미월령 18-11-28 14:52
   
우리나라 교육은 천재를 시기하고 방해하죠, 천재는 그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걸맞는 교육시스템을 운영해야 마땅한데, 우리라는 틀안에 가둬놓고 사회적으로 튀는걸 용납하지 못하고, 보편적인 생활을 강요합니다. 초중고 뿐만 아니라 무려 대학교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천재들이 많이 나왔음에도 비상하지 못하고 보통사람보다 못한 삶을 사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런 시스템이나 제도가 없기 때문에 두각을 나타내는 천재들이 대부분 외국으로 유학을 결정합니다, 천재들의 외국유출로 인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손해가 나는 건 당연하고요,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푸른마나 18-11-28 17:26
   
천재들에게는 천재들에게 맞는 교육방식이 있죠..저런 아이는 국가에서 지원해야죠... 한명의 천재가 십만명을 살릴수 있다고 한  **기업이 낚아채가지 않았을까요.. 그 기업이 천재의 가능성을 가장 잘 알테니 말이죠...
     
마칸더브이 24-04-10 16:52
   
ㅇㅈ
멀리뛰기 20-09-10 20:24
   
[기타]            일반인이 천재를 이길 수 없는 이유ㅋ ㅋ ㅋ
찐따충 23-07-25 00:09
   
심심찮게 나오긴 하는데 얘는 그냥 울라운드 천재네요.
언어 수학 음악까지.
찐따충 23-07-25 00:09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고, 부모는 아이를 감당하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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