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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7 10:12
[유머] 어느 자취생의 식량 사재기
 글쓴이 : 혀니
조회 : 9,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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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진 21-11-17 10:31
   
정말 대단한건 술이 보이지 않는다는거..
째이스 21-11-17 10:40
   
비상식량이 아니라...아예 방콕모드구만. ㅋㅋㅋㅋㅋㅋ
KindC 21-11-17 11:42
   
저거 유통기한 감당 되나;
블루올인 21-11-17 12:07
   
왜 저러지?

난 이해가 안 가는데.....

외계인 침공이라도 오면 모를까.
꼴뚜기게임 21-11-17 12:49
   
한사람이 아니라 이거 저거 모은 건데..
이름없는자 21-11-17 13:47
   
옛날 총각 때 몇년 자취를 해본 경험자로서 매우 비추임. 혼자서 자취를 하며 직장 다니면 식량이 소모되는 속도가 매우 느림. 쌀 20 kg 한포대도 일년 가까이 먹어야 함. 설사 집에서 일을 하거나 백수라도 생각보다 식량소모가 매우 느림.  그래서 저렇게 냉장고나 찬장을 채워놓으면 많은 음식이 유통기한을 넘기거나 기타 별로 신선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어야 함. 아무리 장기보관 음식도 석달안에 다 먹어치우기 쉽지않음.  뭐  깊은 산속이나 외딴 무인도 섬 같은 데서 혼자서 무술수련이라도 하게되어서 식품 쇼핑 가려면 날잡아서 2-3일 걸려서  거창한 원정을 가야 하는 정도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의미함.
다같은생수 21-11-17 14:15
   
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친구놈 집에 놀러가면 먹을거 없어서
꽉꽉 채워서 바리바리 사갔는데 ㅋㅋㅋㅋ
저렇게 채워도 친구놈들 자주가면 금방 없어짐 ㅋㅋ
와.. 몇년이냐 벌써 한 6~7년 넘은거 같은데 그렇게 놀던때가
첩보원 21-11-17 14:27
   
라면이 보기보다 유통기한이 길지는 않죠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기한이라 썩거나 어느정도 이상 산화되기 전까진 지나서 먹어도 상관없지만 맛은 점점 떨어지죠
고동이 21-11-17 17:26
   
좀비천하라도 방콕해서 버틸 수 있을정도네....
발컨대장 21-11-17 18:53
   
쯧 정신이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벌레 21-11-17 19:37
   
식량도 중요하지만 위생용품과 약품도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녀석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식량의 선택도 아주 잘 못 되어있네요.
또하나, 물과 전기는 정상적으로 공급되는 것을 기본전제로 두네?
글로발시대 21-11-18 01:23
   
왜 그렇게까지 하는건데?
무공 21-11-18 03:19
   
저러다 다 버릴라..
다주겄삼 21-11-18 09:45
   
그래... 사면서... 혹은 사 놓고...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야...ㅎㅎ
퀄리티 21-11-18 09:51
   
한번 저러고 나면 다시 안그러게 됩니다
가나다다 21-11-18 10:35
   
흠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다 먹을수나 있는건가?

요즘은 새벽배송이나 택배도 잘 오는데 굳이 저럴필요가??
ABSOLU 21-11-18 12:00
   
2005~2010 년에 봤던 화석재료네.
궤도666 21-11-19 01:33
   
내가 지금 ㅜㅜ
mito 21-11-19 01:53
   
동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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