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그자리에서 먼지나게 개패듯이 패지 않은걸 고맙게 여겨야 될꺼같은데?

한남충새끼를 왜 만날라고 하지?????????

프린트기를 샀고 술마셔서 그걸인쇄해 남자친구한테 해보라했어요

프린트기도 있고, 술도 마신김에 인쇄해서 남자친구한테 해보라고  했어요

.. 글 참

보통 사람이면 다른걸 하면서 놀던가 다른 이야기를 했겠지 남친 입장에선 방생 잘했네
저걸 주워가는 남자는 누가 될라나 ~

남자가 그래도 참았네

주작같은데요?
내용이나 뉘앙스 자체가 본인이 좋게보이지 않게 쓰여있네요
저게 진짜였으면 본인에게 유리한 내용을 최대한 부각하고 불리한 내용은 최대한 감췄겠죠

주작일수 있겠지만 아닐수도 있는게 뭐냐면

본문에 있다 시피 '여초에선 옹호댓글만 달리고 하니까' 옹호하니까 잘못이 아니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죠. 일반적으로 넷에 글을 썼어요. 근데 막 공감해주고 그 글쓴사람을 옹호 해줘봐요. 그럼 그사람이 느끼기에 잘못했다고 느낄까요? 전혀 아니죠. 내잘못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죠.

보통은 자기에게 유리하게 덧붙일때는 본인이 잘못한지 인지해야 가능합니다. 잘못한지 모르는 사람인경우 전혀 해당이 안되죠. 보통의 진상들이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는것처럼요

위에서 말했지만 뭐 주작일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ㅋ

여자가 오픈공간에 사연쓸때 특징이,

남자와 끝났다 결심한경우는 위로및 편들어주는 공감바라고 지한테 유리하게 쓰는데
남자와 끝내기싫다 후회되는 경우는 문제점이 뭔지 객관적으로 파악해보려해요 화해하려구요

주작가능성도 있지만 저한테는 남자와 화해하고 싶어 방법없나 모색하는걸로 보이네용
원래 여초에서 한남거리는애들 특징이 지능이 낮다는거라 메갈티내다 인생말아먹는단것도 잘 모름.
그래서 저 개인적으론 저거 주작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봐용

이런 허접한 주작글에 낚이는 사람들도 참..

주작 날아오르네 ㅋㅋ

이제 저딴 선동 소설이 안 먹히죠.
어차피 모두 절벽으로 향해 달려가는 공동 운명이라.
차라리 그럴 시간에 신나가 떡이나 원 없이 치라고 해야합니다.
죽기 전에 뭐라도 신나게 하라고.

떠보는거. .
평가당하는거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겠나..
..
ㅡ그래서?..한남으로 결과가 나오면 어떻할라고?? 물어나 보지..ㅎ

아니아니 떠보고 평가하고 테스트하고를 다 떠나서 먼저 저런 카페에서 '한남충'이란 단어에 익숙해질 정도면, 우리가 걸러야할 일베랑 뭐가 다른지 궁금.

선 넘어도 별 말 안하니 간이 부었나 보네요

누가 이렇게 남친 위로하고 나 욕해주세요 하고 쓰겠습니까 ㅋ

남친이 그자리에서 먼지나게 개패듯이 패지 않은걸 고맙게 여겨야 될꺼같은데?

남자도 잘못한 점이 있다면 대체 어떤 잘못을 한건가요? ㅎㅎ

방생한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