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2-11 10:10
[기타] 서울 사는 직장인 vs 경기도 사는 직장인
 글쓴이 : 아나보
조회 : 9,091  

ec7be74ce28613de1f995cc27b9627cf_1644522302_9667.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없음 22-02-11 10:15
   
서울 변두리 아파트 가격보다

두 시간씩 출, 퇴근해야하는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비싼건

진짜 부동산 시장의 농간이라고 밖에...
NextLevel 22-02-11 10:19
   
근 10년~20년 안에
서울에서 ~ 부산까지 1시간 정도 밖에 안걸리는 교통수단이 나오면
꼭 서울에서 살필요가 없어져서
서울 번화가 지역 제외하고 집값 폭락 예상됨
     
Raknos 22-02-11 14:53
   
나오더라도 그게 회사 앞에서 내려주는게 아닌 이상 크게 변화없을것같네요
     
쾌도난마 22-02-11 19:35
   
와 내기마렵다..
전 반대로 집값 상승한다에 걸겠슴다..
     
호라호라 22-02-11 20:24
   
문전연결성이란거 생각하면 폭락까진 안감
     
Dongdongpa 22-02-12 00:13
   
그런 고속열자체 매역 서나? ㅋㅋㅋ 그리고 요금은 지하철 요금 수준이고?
말도 안되는 논리 하고는 ㅋㅋㅋ
     
다른생각 22-02-13 12:42
   
내가 은퇴하기전까지 그런 일 안생김..
즉 나하곤 상관없는 야그..
직딩에겐 직주근접이 최고..
김박사 22-02-11 10:21
   
40년간 서울 살았었지만 저건 아니라고 봄.
서울에서도 집과 직장이 어디냐에 따라 다름.
게다가 9시 출근인데 8시에 깨어나는 서울 직장인이 몇명이나 될까?
서울내에라도 지하철이나 버스 타거나 또는 자차로 이동해도
출근길은 대부분은 최소 30~40분은 걸릴텐데 저건 말도 안됨.
     
축잘알 22-02-12 07:17
   
이게맞지요 목동에서 강남출근하는데 그리 여유있는 시간이 아닙니다. 무슨 서울살면 출근길이 다 널널한줄 아는듯
     
강하늘바다 22-02-12 12:33
   
저건 회사 근처에 집을 구했다는 가정하에나 가능한 일이죠.
서울도 좌측 끝에서 우측 끝으로 가려면 대중교통으로 2시간 이상 걸리죠
     
다른생각 22-02-13 12:46
   
예전 첫 직장 면접을 붙었는데 포기한 이유가..
업무지까지 출근하는데 최소 한시간 반걸림.. 운 나쁘면 두시간 예상..
물론 서울안에서 이동하는거였고.. 두번갈아탐..
그래서 첫직장은 1시간걸리는 곳으로 정했는..
물론 한번타고 이동하는 시간..
지금은 20분걸림..
한번 직주 근접을 맛보면.. 동네 분위기나 인프라가 거지 같아도 옮기기가 쉽지않음.

이래서 내가 전원생활을 꿈꾸면서도 경기도쪽으로 이동하기 힘든 이유가 됨.
언젠가 직장 은퇴하면 분당이나 용인쪽에서 살 계획..
유지핌프 22-02-11 10:22
   
저러려면 서울 내에서도 3대 도심 근처에 살아야 한다는 얘긴데, 같은 재력이면 경기도에서도 판교, 광교임
판교, 광교도 판교테크노밸리, 삼성전자 등 주변 일자리가 차고 넘침ㅎㅎ
     
잘살아보아 22-02-11 11:13
   
그런곳 못들어 가고 서울에 직장잡았으니.
웅담 22-02-11 10:39
   
서울 경기도 다 살아봤지만, 그냥 회사랑 얼마나 가까운지가 중요. 지하철역이랑 얼마나 가까운지도 중요하고.
우허허허 22-02-11 11:14
   
저건 진짜 아님 ㅋ 서울 사람들도 보통 출퇴근 1시간 정도는 걸립니다.
저도 서울 중심부로 출근했는데,
출퇴근이 1시간 15분정도 걸려서 보통 6시50분쯤 일어났어요
두두두두 22-02-11 11:41
   
그냥 환승없이 출근하는게 최고!!!

아무리 서울이여도 마을버스에 환승 2~3번쯤 해봐 서울 좋다는 말이 나오나
집볼때 도보가 아닌 마을버스나 버스타고 지하철역 가는곳은 최대한 피합니다.
첩보원 22-02-11 11:42
   
일하는 곳이 걸어서 5분 거리라서 30분 전에 일어나네요 ㅎㅎ
오달구지 22-02-11 11:51
   
6시면 양호하지.. 5시에 기상하는 건 기본이다.
Alice 22-02-11 11:59
   
경기도든 서울시든 간에 집에서 회사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면 최고~~~~~
초콜렛 22-02-11 12:15
   
제가 우리집 문열고 나가서 회사 자리 앉을 때까지 딱 5분 걸리는데, 남자로 태어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9시 출근이면 8시40분에 일어나도 지각 안함. 뭐, 유연근무제라 별 의미는 없지만요. ㅎㅎ
오라 22-02-11 12:56
   
번잡한 수도권에서
아웅다웅 하지말고
지방 소도시로 오세요.

여러모로 여유가 생깁니다.

편도 15키로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 15분.
이름없는자 22-02-11 12:58
   
출근은 지방에 직장이 있으면 좋은 점 중에 하나. 자전거로 10여 분 내로 출근 가능. 경기도민은 경기도 기업에 취업하면 됨.
야구아제 22-02-11 13:42
   
재택 근무의 활성화 무인 드론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0분

전국으로 인구 분산 되면 좀 살기 나을 듯
배뱅기 22-02-11 14:10
   
수원사는데 회사가 3월에 강남에서 의왕으로 이사가는데 너무 행복함ㅎㅎㅎㅎㅎㅎㅎㅎ
지음 22-02-11 14:46
   
회사는 충무로와 을지로4가 중간..
전에 양천구 빌라 지하철 3분거리 집 살때와 지금 고양시 아파트 지하철 3분거리.. 기상시간 딱 30분 차이네요. 그것도 작은게 아니지만.. 그래도 아파트가 훨 낫네요.
거리는 16km vs 30km
코카인콜라 22-02-11 16:12
   
거짓말 안하고 회사 앞 아파트 단지에서 살아서
9시까지인데 8시에 일어나서 8시 50분에 출근함
퇴근시간도 금방이라서 좀만 늦어져도 아내가 짜증냄
점심때 집에서 밥먹거나 좀 자러 오는것도 쌉가능;;
가까운게 최곱니다...
N1ghtEast 22-02-11 16:22
   
30대 초 직장다닐때
집 신천역 도보 5분거리
회사 선릉역 도보 2분거리
기상 오전 8:45분
눈꼽띠고 옷만입고 모자쓰고 나간다
9시 -1~2분에 도착
출근도장 찍고 회사에서 양치 세수 머리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자라서 가능한 회사 화장실서 씻기 ㅠㅠ
온니디쁠 22-02-11 20:50
   
담배피고 엘베 왔다 갔다만해도 5분 넘는다 ㅋ
당나귀 22-02-11 21:43
   
출퇴근 왕복 두시간 세이브 하면 원하는 개인생활 차고도 넘침
이래서 신혼부부들 수도권에 집 안사고 전월세 살아도 서울에 살려고 아득바득....
저렴한 집이 부족한게 아니라 원하는곳에 없을뿐....
wohehehe 22-02-12 00:07
   
솔직히 서울 살아도 구라임..
애초 서울이라는 도시가 주거지와 일터거리가 있어서 저렇지도 않음..
즉 서울 중심도시는 퇴근시간되면 텅비는거라 식당들도 점심장사만 하는곳도 많음..
서울이라도 출퇴근시간 1시간은 잡아야 함..
8시에 일어났다가는 지각임..
류현진 22-02-12 01:28
   
회사는 아니지만 학창 시절에 학교랑 제일 가까운 애들이 오히려 지각을 더 많이함ㅋㅋ
수염차 22-02-12 09:05
   
지방소도시 살면
출근시간 10분 안팎
도중 22-02-12 19:22
   
이제 직장이 점점 더 밑으로 내려오고 있어서, 서울시민 경기도민으로 나눌 일은 아님
너울 22-02-12 19:57
   
서울도 이쪽끝 저쪽끝이면 이동시간 1시간 넘게 걸림.
 
 
Total 106,25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3723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2878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60393
3921 [유머] 평화로운 디시인의 굴욕 (2) 셀시노스 10-21 8577
3920 [스포츠] ㅇㅎ) 인기없는 여자 프로 레슬러 (12) 아나보 06-21 8577
3919 [유머] 개쓰레기짓한 대학생 (10) 혀니 07-21 8577
3918 [기타] 70년대 무단횡단 처벌방법 ~ (20) 별찌 09-05 8578
3917 [기타] 현실적인 자취생 밥상 (50) 클라크통 11-06 8578
3916 [기타] 남동생이 관찰한 친누나 (12) 날아가는새 05-18 8578
3915 [유머] 안영미 19금 가슴춤이 논란이 되지 않는 이유 ~ (21) 별찌 07-28 8578
3914 [유머] 옆자리 대학생들 대화 개웃김 (7) 혀니 07-29 8578
3913 [유머] ㅇㅎ)러시아 국영방송 상황 (6) Sanguis 08-05 8578
3912 [기타] 중국에서는 귀한 음식 (29) 경계의저편 09-18 8579
3911 [유머] 체급 차이 ㄷㄷㄷ (16) 에르샤 10-16 8579
3910 [유머] 일본이 한국 도시락에 난리치는 이유 (12) 높은꿈 07-21 8579
3909 [유머] 러시아 여자가 말하는 러시아 여자랑 사귀는 법. (9) 혀니 10-21 8579
3908 [기타] 러시아에서 유행한다는 명화 따라하기 (15) 경계의저편 01-03 8581
3907 [밀리터리] 기습 테러 당한 미해군 항공모함 (20) 골드에그 03-29 8581
3906 [동물귀욤] 목욕 전후 (9) winston 08-14 8581
3905 [유머] 도전해보자 한국의 매운 국수 (38) 보미왔니 10-13 8582
3904 [유머] 어느 학원의 와이파이 비밀번호 ~ (23) 별찌 08-18 8583
3903 [유머] 조상님들의 뛰어난 위치선정 (12) 골드에그 01-30 8583
3902 [유머] 멸치 남친 살 찌우고 싶은 작은 누나 ~ (13) 별찌 05-24 8583
3901 [기타] 주식하다가 골로 가는 경우 ㄷㄷㄷㄷ (21) 날아가는새 12-14 8583
3900 [유머] 오토바이 동호회 근황 ~ (28) 별찌 09-27 8584
3899 [스포츠] 오늘 손흥민 골이 토트넘 역사에 남을 이유 (18) 쌈장 04-10 8584
 <  4441  4442  4443  4444  4445  4446  4447  4448  4449  4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