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모르겠네요. 이쁘고 날씬 하다면 외모가 준수하다는 뜻이고, 착하다면 인성이 좋다는 뜻이며, 거기에 공부도 잘 하고 인기도 많다면 머리도 똑똑한 데에다 사교성 까지 좋다는 뜻인데..
그런데, 왜 대쉬를 안 한다는 거지?
아.. 혹시 도벽이나 술주정 같은 이상한 버릇이 있나? 아니면 입만 열면 구라를 친다거나..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던 여자애가 인기가 많았는데, 당연히 남자친구들도 늘 있을거란 생각에.
그냥 생각을 접었었죠..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우연찮게 만났을 때
그때 좋아했었다고.. 인기많아서 ㅋㅋ 다가가지도 못했다고 ㅋㅋㅋ
자연스럽게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친구도 제가 잘해주는거 보고 속으로 호감이 있었는데.
왜 말안했냐고 그러더라고요 ㅋㅋ
근데, 그런 아우라가 넘사인 애들은 의외로 남친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게..
걔가 딱 그러더라고요.. 인기는 많은데,
막상 좋다고 대쉬하는 애들이 막상 거의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웃프지만 걍 될놈될인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