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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4 06:35
[기타] 만우절과 친구.jpg
 글쓴이 : 그로테스크
조회 : 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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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trayou7 21-04-04 07:57
   
아직 못 보냈나 보네요...
ost하나 21-04-04 09:04
   
뭐지...
나만 이해불가
5년전 사망했다고 문자 옴
일주일전 상태 좋아지고 있다고 술사준다고 해놓고....
     
따식이 21-04-04 09:24
   
2016년 친구 상태 좋아 지고 있다고 소식들음
7일후 만우절에 사망소식 들음
장례식 참석
2021년 현재.... 만우절만 되면 친구를 기다리며 맘속으로 애도중 ..

우리가 장국영의 사망 소식을 들었던것과 비슷
지금도 그의 팬들은 만우절 장난이었길 바람..
          
ost하나 21-04-04 09:29
   
아~~~~~
감사합니다....
예랑 21-04-04 09:14
   
난 아직까지 주변인을 저렇게 보내드린적인 없어서 어떤 기분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가슴에 응어리진 기분일까... 다만 많이 그립고 그립다는건 알겠다 ㅠㅠ
가생이만세 21-04-04 11:06
   
개인적으로 저 글 쓴사람의 감성이 마음에 안든다. 친구의 죽음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실없이 ㅋㅋ를 남발하는 것도 그렇고 나에겐 단순한 조회수 댓글 빨려는 관종으로 밖에 안보임
개인용 21-04-04 11:11
   
저도 아직 젊은나이라 저런경우가 없어서 와닿지는 않지만...정말 실감 안날듯요...
안알려줌 21-04-04 11:58
   
림프종 같은 혈액암 후반 특징이 증세가 급격하게 나빠지는 경우가 많고 속수무책

병원에서 퇴원 준비하다가 발작 일어나고 수치가 급상승 의사들이 더이상 의료 연명은 소용없다고 준비하라고 말해줄 정도

그런데 또 갑자기 괜찮은 상태로 얼마동안 돌아오는 경우도 간혹 있기도 함.


호전되서 퇴원 준비하다  몇일 후 장례식장으로
비안테스 21-04-04 20:51
   
대표적인 거짓말쟁이로는 장국영이 있죠.
2003년 4월 1일에 자..살했다고 기사떴지만
거짓말이죠. 지금 세상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거임..

 팬들이 슬퍼하는 모습 보며 키득거리며 칵테일 한 잔 들이키는 중일듯..
지중해의 어느 화창한 바다가 보이는 해안가에서...
까마이 21-04-05 16:10
   
겪어봤는데,  부모님은 나보다 나이 많기때문에 받아들이는 부분이 있는데, 친구는 같은 시대를 살고있는 연대감이 무너지는 느낌이 있죠. 상실감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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