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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1 12:32
[유머] 아이유 수면마취~~~ 귀염주의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9,970  


ㅋㅋㅋ
나도 저런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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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어 18-11-01 12:37
   
저건 음성으로 실제로 들어야 배꼽빠지는데 ㅎㅎ
llllllllll 18-11-01 12:47
   
     
보미왔니 18-11-01 12:52
   
오~~~
     
기성용닷컴 18-11-01 16:59
   
오... 링크 감사합니다~
     
마칸더브이 24-03-06 19:46
   
ㄱㅅ  ㅎ
진해그녀 18-11-01 12:56
   
저두 첨할때 뭔가 두려움때문에 간호사에게 이건 뭔가 잘못되었어요...하는 순간....

나혼자 침대에서 코골면서 자고 있다 깸...........
     
보미왔니 18-11-01 1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헤원 18-11-01 13:08
   
아이유는 웃는 게 참 이쁘고 귀여워
     
마칸더브이 24-03-06 19:46
   
ㅇㅇ
나물반찬 18-11-01 13:18
   
유쾌한 아이유를 보면 기분이 좋아짐. ㅎㅎㅎ
골드에그 18-11-01 13:32
   
이뻐이뻐..
통통통 18-11-01 14:27
   
아이유 넘귀엽네요
썬코뉴어 18-11-01 1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중계짱 18-11-01 15:14
   
이거 듣고 배꼽잡고 웃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영상으로 봐야 진짜 웃긴데

간호사가 되게 친절하게 네~ 끝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스포메니아 18-11-01 15:1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왼쪽 여자분 웃다가 목이 부러져서, 머리가 뒤로 떨어졌음 ㅠㅠ
미스트 18-11-01 15:53
   
수면마취 효과가 좋은가 보네요. 나도 앞으론 수면마취를 해볼까..흠
     
레떼느님 18-11-01 16:16
   
그냥 모든걸 놓게됨
뚱쓰뚱쓰 18-11-01 16:10
   
유인나가 아이유 엄청 귀여워하고 이뻐하던데 ㅋㅋ저래서 그런가봄..아보카토사건도 있고 ㅋㅋ
오구피자 18-11-01 16:28
   
수면마취 처음해본사람은 다 비슷할듯.
나도 침대에 누워서 마음에 준비좀 할려는데 끝이라고..
하늘나비야 18-11-01 17:25
   
ㅎㅎㅎㅎ 넘 귀엽네요  수면 마취 .. 마취랑 뭐가 다른가요?
디쿵 18-11-01 17:48
   
나도 첫 수면 내시경하고 간호사한테 수면한다고 해노코  나는 잠든적이 없어서
막 수면내시경 안했다고 따졌는데..
나중에 보니 내가 내시경한것도 모르게 끝났음..ㅋㅋ
수면 내시경은 내시경하는걸  기억에서 지워버리는것임..
미스테리 18-11-01 18:12
   
대장 내시경 하는데 마취에서 깸..
옆에서 다른 사람 검사하는 소리 다들리고 배가 막 아픈거임
의사한테 아파요..그랬더니 놀래면서 깨셨네..조금만 참아요 다 했어요..
그런데 다리가 풀려서 내맘대로 들어지질 않으니 간호사 내다리 잡고 들고 있는자세..
다리들면 거시기 보이고 좀 창피했음..
근뎅 더 충격적인건 옆방에서 다른 의사가 환자한테 이리 말하고 있었음
"아저씨 아저씨 일어나 봐요...이거 암이예요..이거 제거 못해요..큰병원가셔서 수술해야해요"
이소리 듣는데 내 등골이 오싹했음..과연 옆방 아저씨도 깬것일까??



어깨 수술하는데 전신 마취해야는데 수술실 들어가니 마취과 선생님이 오셔서 마취한다고 말하는거임..
그러시라고 그랬더니 영화에서 보면 산소 마스크 같은거로 하는데..주사기를 들고옴.
그러면서 다리에 라인 잡아 놓은거 잇으니 거기에 마취주사 놓는다고 말함..
자기가 옆에서 지키고 잇을테니 두려워말라고 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세면 잠들거라고..
말하는거임..그러면서 느낌을 이야기 해달라고 함
주사기로 마취약 다리에 놓으니 차가운게 다리를 타고 올라가는게 느껴짐..
그래서 아~ 이 차가운게 지금 고추쯤 왔어요..라고 말하다가 바로 마취됨 ㅋㅋㅋ
유일구화 18-11-01 20:43
   
나는 침을 안흘림
삼켰음
시선안강탈 18-11-01 20:47
   
ㅎㅎㅎ 이거 진짜웃긴다 자기가 잠든지도 모르고 꿈나라였던거네 ㅎㅎㅎ
몰라다시 18-11-01 21:19
   
나랑 비슷하네...ㅋㅋㅋㅋ
랑아 18-11-01 21:57
   
나도 수술 받을 때 마취합니다. 해서 기절한 것 같았는데, 바로 일어나세요. 이러길래 디게 빨리 끝났네요. 라고 말한적있음. 3시간 가까운 수술이었는데...
다른생각 18-11-02 02:03
   
저도 비슷..
다른점은 나는 검사 끝났다는걸 알고 깼다는 거..
생애처음 수면 마취란걸 해봤는데..
생각보다 멍하지도 않고..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정신이들어서..
뭔가 기분이 오묘했다는..
부분모델 18-11-02 1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하니 18-11-02 23:44
   
나도 손가락 뿌러졌을때 했는데 수술 항다고 엄청 긴장 했는데
의사가 자 이제 잠듭니다 하고 눈 감았다 뜨니까
다끝나있고 병실에 깁스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철심? 뺄때 부분 마취해서
뼈 잡아뜯는 느낌나고 아프진 않았지만 괴로웠던 기억 ..
마치 쇠수저로 뭔가 긁는듯한 그 느낌 으..
우뢰 18-11-04 05:33
   
ㅋㅋㅋ.
멀리뛰기 20-09-07 22:43
   
[유머]            아이유 수면마취~~~ 귀염주의ㅋ ㅋ ㅋ
찐따충 23-07-22 21:58
   
유쾌한 아이유를 보면 기분이 좋아짐. ㅎㅎㅎ
찐따충 23-07-22 21:58
   
마취합니다. 해서 기절한 것 같았는데, 바로 일어나세요. 이러길래 디게 빨리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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