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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06 14:57
[유머] 한지민에 대한 선입견
 글쓴이 : akmu03
조회 : 9,485  



이렇든 저렇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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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클포스 21-10-06 15:36
   
적당히 착해야지.. 너무 착해도 손해를 볼듯 ㅋ
곰탕면 21-10-06 17:34
   
그냥 너는 너 인생 살아라 나는 내뜻대로 산다는 태도가 좋음
스리슬쩍 21-10-06 17:37
   
ㅋㅋ초딩때 같은반 친구가 착한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라 욕이라고 알려주던게 생각나네
너울 21-10-06 18:26
   
언제 어디서든 어떠한 상황에서든 착하고 좋은 사람은 세상에 없음.
있다면 사람이 아니라 천사겠지.

사람이기에 때에 따라 어느정도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거고 그게 당연한거임.
그런 정도도 고려하지 못하고 일관적이고 절대적인 평가질 하려는 인간들이 모자란거지.
정작 그런 인간들 대부분이 인간성 평가가 좋은편이 아닌 경우가 많음.
행화촌 21-10-06 20:44
   
요즘  애들 걸핏하면 연예인의 '인성' 타령 하는 거 , 그 말하는 그 애 인성이 더 문제죠...

온갖 사이트. 기사 쫒아다니며 욕한마디, 비아냥 한마디 던지고  통쾌해 하면서 남의 인성 타령은....
     
숲냥이 21-10-06 21:41
   
맞습니다. 정작 인성 좋은 사람은 연예인한테 지적질 자체를 안 합니다.
다잇글힘 21-10-06 22:07
   
보통 일본과 한국을 비교할때 집단주의와 관계주의의 차이로 이야기하곤 합니다. 고려대 허태균교수가 요즘 미디어를 통해 많이 설파한 내용인데 일본은 집단주의 성향이 강하면서도 우리보다 개인주의적 성향도 강한 측면이 있습니다.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보다 다른 사람들의 일에 참견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죠. 하지만 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개개인의 개성을 죽이고 집단의 이익을 더 강조하는 부분이 강합니다.

한국은 이와 반대로 집단안에서도 개인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서 좀더 자유롭습니다. 예를들어 연예인들이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다든지 집단의 생각과 다른 소신을 밝힌다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관대합니다만 문제는 주변의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혹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선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죠. 단순히 주변사람뿐만 아니라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와 같은 나와 상관이 없는 공인에 대해서도. 그리고 어떤 집단의 내부비리를 고발하는 사회적 시선은 굉장히 우호적이지만 그 집단안에서는 얽혀있는 여러 관계들에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철저히 왕따를 당할 가능성이 높죠.

한국의 패션이나 화장문화가 발달한것도 다 이러한 관계주의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남이 나에 대해서 아니면 다른 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대적으로 많이 의식한다는 것이죠.
     
정묘 21-10-07 12:08
   
모든 내용이 고려대 허태균 교수가 한 말인가요 아니면 님의 견해인가요?
두번째 단락 견해에 대한 근거는 님의 주관인가요 아니면 통계 논문 팩트인가요?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말라는 문화(일본의 개인주의), 왕따를 당한자가 문제가 많다는 견해, 사회적 시선은 일본의 이지메 문화로 보이는데요?

[일본 직장내 괴롭힘 or 왕따에 대한 해외저널 논문 팩트]
1. Occup Environ Med. 2020 Jan;77(1):9-14. doi: 10.1136/oemed-2019-106009. Epub 2019 Nov 19.
2. Int J Adolesc Med Health. 2011 Dec 9;24(1):69-76. doi: 10.1515/ijamh.2012.010.
3. J Clin Nurs. 2016 Sep;25(17-18):2478-88. doi: 10.1111/jocn.13270. Epub 2016 Jul 7.


이러한 일본의 이지메  문화는 일본 사회에 Hikikomori라는 새로운 개념의 정신질환을 가져옵니다.

J Nerv Ment Dis. 2010 Jun;198(6):444-9. doi: 10.1097/NMD.0b013e3181e086b1.
Hikikomori, a Japanese culture-bound syndrome of social withdrawal?: A proposal for DSM-5
Abstract
A form of severe social withdrawal, called hikikomori, has been frequently described in Japan and is characterized by adolescents and young adults who become recluses in their parents' homes, unable to work or go to school for months or year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evidence for hikikomori as a new psychiatric disorder. Electronic and manual literature searches were used to gather information on social withdrawal and hikikomori, including studies examining case definitions, epidemiology, and diagnosis. A number of recent empirical studies have emerged from Japan. The majority of such cases of hikikomori are classifiable as a variety of existing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DSM) psychiatric disorders. However, a notable subset of cases with substantial psychopathology does not meet criteria for any existing psychiatric disorder. We suggest hikikomori may be considered a culture-bound syndrome and merits further international research into whether it meets accepted criteria as a new psychiatric disorder. Research diagnostic criteria for the condition are proposed.

사회적으로도 이지메를 당한자에게 관대한 문화가 아니므로, 자신과 사회를 거리두고
집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화장품 산업쪽은 아직 일본이 훨씬 강세합니다(제조업/뷰티산업규모 등 포함)..
한국과 일본의 화장법에 대한 트렌드가 다를 뿐이죠.
우리나라 메이크업이 한류를 통해 인기가 많아졌을 뿐이죠.
한국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나라 화장법에 인기가 많아진 대표적인 국가가 일본입니다.
          
다잇글힘 21-10-07 13:42
   
의문을 가지는건 좋은데 좀 건강하게 접근하셨으면 좋겠네요. 저 인간이 한 말이 맞나 틀리나 하나에서 열까지 무슨 정치인들 뒷조사식으로 논문 하나하나 다 뒤져가며 제대로인가 확인하는 수준으로 접근하시는건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건 댁이 상대에 대해 어떠한 적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놓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궁금증이 아니라. 그런건 이슈게시판 같은데서 이야기가 좀 심각하게 진행된 상황에서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냥 간략하게 요점만 이야기를 하시면 될 것을 굳이 쓸데없는 레퍼런스까지 끄집어 올 필요는 없습니다. 이 주제와 관련된 적절한 레퍼런스도 아니고  ^^


1.모든 내용이 고려대 허태균 교수가 한 말인가요 아니면 님의 견해인가요?
: 설마 모든 내용이 허태균 교수말이겠습니까? 허교수가 이야기한 부분은 일본과 한국인들 사이에서의 겉으로 보기에 집단주의처럼 보이는 것이 좀더 자세히 들어가면 위에 언급한것처럼 집단주의와 관계주의로 구분될수 있다라고 한 부분입니다. 찾아드릴수는 있는데 귀찮아서 일단 찾아드리지는 않겠습니다.

2.두번째 단락 견해에 대한 근거는 님의 주관인가요 아니면 통계 논문 팩트인가요?
: 당연히 저의 주관입니다. 그걸 통계적인 근거로 학술적으로 증명을 기껏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증명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건 알아서 이해하는 것이지. 내말이 맞으니 니들이 그렇게 이해해 이렇게 이해한다면 세상 참 힘들게 사시는 것입니다. 아니면 이 댓글 도입부분에서 언급한것처럼 까기위한 욕망을 드러내시는 것이고. 알쓸신잡같은 프로그램에서 명사들이 나와서 자기가 알고 있는, 또는 그렇게 바라보는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수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평상시에도 그런것까지 일일히 확인해가면서 보시는 분일지는 모르겠지만 ^^

3.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말라는 문화(일본의 개인주의) -> OK
왕따를 당한자가 문제가 많다는 견해 -> 그냥 본인의 오독
사회적 시선 -> 그 사람의 평상시 품행이 어떤지 주변에서 어떻게 평가하는지와 관련된건 최근들어 많이 이야기되는 학폭논란이나 유튜브에서 흔히 찾아볼수 있는 연예인 인성관련 영상들 찾아보시면 실감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일본의 사회적 시선은 주로 공공의 부분. 우리의 사회적 시선은 주로 사적인 부분에서 초점을 맞춘다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굳이 경향성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쓸데없는 트집은 잡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큰틀을 보세요. 댓글수준에선 읽는 상대방을 위해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다 표현해 드리지 않습니다. 논문쓰는 것도 아니고

4, 왕따나 집단따돌림 자체도 집단주의나 관계주의와 연관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 주제와는 핀트가 좀 벗어난 부분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왕따는 일본과 한국중 누가 왕따가 심하냐의 관점이 아니라 같은 문제라도 공적인 영역과 자기가 접하는 주변영역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공적인 주제에 대해서도 다를수 있다라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왠햐마년 주변영역은 서로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관계망속에서 들어있기 때문에. 사회와 당사자의 수준이 아닌 회사나 조직과 나 사이의 차이.

5. 일단 한국의 패션이나 화장문화라는건 쉽게말해 잘 차려입고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부분도 한국 VS 일본으로 해석을 하신 모양이네요.

^^
               
정묘 21-10-07 14:05
   
이슈게시판이던 유머게시판이던 공개된 장소에 올린 글에 대한 진실여부를 여쭤본게 많이 불쾌하셨나봅니다. 뒷조사라는건 개인의 사생활을 말하는거지, 어떤 논리에 대한 근거를 뒷조사라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어떤 답변이 일본 VS 한국으로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만.. 저랑 토론을 하시기에는 전체적인 답변의 질이 부적절하신거 같아 이만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다잇글힘 21-10-07 14:09
   
진실여부를 여쭤보는게 불편한게 아닙니다. 물어보는 태도가 별로 보기 좋지 않은것 뿐입니다.

제 첫댓글이 특별히 태도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이 없는데 굳이 처음부터 적의를 가지시는 이유는 뭐 알만합니다. 과거 XXX 또는 XXXX 이 주제와 연관되어서 질문하는 태도롤 기억해보자면

괜히 위에서 정치인들 운운한게 아닙니다.

단순히 의문을 가지는것과 저 인간이 맘에 안드는것은 다릅니다. 전자는 생각이 달라도 건전하게 얘기가 오고갈수 있지만 후자는 애초 상대방에게 먹칠을 하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제 답변의 질이 부적절한게 아니라 님의 태도의 질이 부적한 것입니다.

^^
                         
정묘 21-10-07 14:20
   
제가 답변드린글을 곰곰히 살펴보았으나, 님이 적의를 느끼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적의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해주시면 좋겠고, 님이 다신 댓글이 제가 보기엔 유머스러운 글이 아닌 진지한 댓글로 봐서 의문과  내 생각에 대한 팩트를 단겁니다.
남에게 태도를 운운하시기 전에 먼저 본인이 저에게 달으신 댓글을 곰곰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다잇글힘 21-10-07 14:25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실거라면 굳이 상대방에게 니 생각이냐 다른 근거가 있느냐 확인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런건 그냥 알쓸신잡에 나온 명사들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식으로 받아들이면 될 문제였으니까요. 굳이 상대방의 주장이 사실일 필요도 없고 사실이라고 믿어달라고 주장할 이유도 없으며 사실로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주장이에요.

그 주장에 대해서 니 생각이냐 논문에 나오느냐 꼬치꼬치 따지는건 단순히 의문을 가지고 던지는 말이 아닙니다. 뭔가 맘에 안든 부분이 있어서 씹기 위해서 던진 질문이지

심지어 진지한 내용을 담는 내용이라도 그 내용 하나하나에 대해 인용과 주석을 하나하나 다 달아놓는 수준의 논문쓰기 방식으로 글을 달지는 않습니다. 물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달기도 합니다만.

그렇게 솔직한 성격의 분은 아니신것 같네요

^^
                    
정묘 21-10-07 14:32
   
지금 달고 계신 댓글, 제가 적의가 있다, 솔직하지 못하다 등..  이런 추측성 비난이야 말로
적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볼 수 있는  사이트 게시판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는 것을 제가 사전에 막아드렸는데 저 같았으면 가르침에 고맙다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일본VS한국 등등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일본을 비유한 것은 님의 댓글에 일본을 비유하여 주장한 글이라 저도 같이 일본을 비유했을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논리에 대한 답변은 객관적으로 써주셔야지 인격적 모욕을 하시면서 감정적으로 쓰시면 대화도 안될뿐더러, 이거야 말로 본인 얼굴에 먹칠하는겁니다.
                         
다잇글힘 21-10-07 14:39
   
당연히 상대가 그렇게 나오는데 제가 좋게 이야기를 해드릴수는 없죠. 당연한 얘기를 이상하다는 듯이 받아들이는군요.

모두가 볼수 있는 사이트에서 그냥 주장을 이야기하는지 아니면 특정한 목적의 프로퍼간다 또는 잘못된 정보를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전파하려고 하는지는  구분 하셨으면 합니다. 일개 주장에 목적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보는 것은 댁의 착각입니다. 주장은 주장으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말을 만들어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리고 일본을 비유하여 주장하시는건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제가 말하고자하는 주제와는 상관이 없으므로 굳이 저에게 님의 주장을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전 단지 그 부분을 언급한 것입니다.

애초 주장 자체가 주관적인거고 주관적인 부분이라 이야기를 했는데 굳이 객관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솔직해지세요. 저에 대한 감정이 안좋다고. 이 얘기를 하면 뭔가 내가 지는것 같은 그런 싸한 느낌이 드실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에는 댁은 늘 위와같은 식으로 시작했습니다.

^^
                         
정묘 21-10-07 14:44
   
마지막까지 토론은 안하시고 말로 싸움을 거시네요...

적의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해도..

전 개인적으로 예전에 유머게시판에 천문관련 게시판에 님이 쓰신 댓글을 보고 많이 배웠다고 말씀드린적도 있으며, 유머게시판에 님에게 왜 이렇게 진지한 댓글을 다느냐는 다른 사람들의 댓글에 유머게시판이라도 진지한 댓글을 달아아도 된다는 논조로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제가 왜 님에게 적의를 갖고 있겠습니까?

저는 그저 진지한 토론이 하고 싶었을 뿐인데, 아쉽네요. 수고하세요.
                         
다잇글힘 21-10-07 14:48
   
마지막까지 토론을 할 이유가 없죠. 이미 토론과 관계된 부분은 댁의 댓글에 대한 첫번째 댓글에서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그 이후는 댁의 태도와 관련된 부분, 그리고 저의 주관적인 주장이다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뭐 저에 대해서 과거에는 우호적이었다 특정한 사건을 계기로 사이가 안좋아지신분들 여럿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XXX,XXXX주제들. 뭐 그이후에 다시 화해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과거논쟁따위 다 잊고 평상시처럼 대하는 분들도 또 여럿있구요.

님이 제가 기억하는 과거보다 더 이전에는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어떠한 주제부터 이런식으로 나온다는 것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댁의 태도는 늘 이런식이었요. 굳이 그보다 이전에서 자기자신을 변호하지 마시길

^^
                         
정묘 21-10-07 14:53
   
제 주장에 대한 sci논문 팩트를 가져온게 어떤 적의가 있는 태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저에대한 적의를 가지신 것 같은데, 그만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소유에 이런말이 있더군요.
법정스님이 도둑이 들어 집에 물건이 다 없어졌는데, 물건도 손해봤는데 마음까지 잃어야 겠냐 말입니다.
제 답변에 대한 토론에서 지신 것이 분해서 그러신 것 같은데, 마음은 지지 맙시다. 토론에서 지신걸 적의를 갖지마시고 배움으로 승화시키시길 바랍니다. 전 바쁜몸이라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잇글힘 21-10-07 14:58
   
진실여부를 여쭤보는게 불편한게 아닙니다. 물어보는 태도가 별로 보기 좋지 않은것 뿐입니다.
---------
위에서 적어드린 내용입니다.

"인간이란 원래 정에 약한 존재다. 인간이란 원래 이기적인 존재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칩시다. 댁 생각이냐 아님 다른 누구의 생각이냐? 당신이 이렇게 말하는 근거는 뭐냐? 그와 관련된 저명한 학자의 근거가 있느냐? 통계적으로 따져봤느냐? 이런식으로 묻는건 진짜 근거가 궁금해서 묻는 질문이 아닙니다. 이건 개인이 생각하는 경험적 또는 평소 지론에 근거한 주관일뿐입니다. 실제 그러한 얘기들이 유명한 학자들에 의해 이야기를 되었는지 안되었는지와 상관없이.

이해가 안가세요? 아님 이해가 안가는것처럼 자기 자신을 속이시는건가요?

댁은 평상시에 이런거 하나하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꼬치꼬치 질문을 하고 사시나요? 이러한 답변에 대해 할말이 없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마치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양 이야기한다고 억지논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댁은. 즉 상대의 주장을 팩트처럼 이야기한다고 논리를 돌려버리고 있죠.

이건 주장이다 이건 팩트다 매 문장마다 일일히 언급을 해야 이해를 하시는 분이신가요?

제가 댁의 입장이라면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이런식으로 출발했을 것입니다.

결국엔 진지한 토론이라는 방어막을 치시고 숨어버리시는군요

혹여 담에 질문하실것이 있다면 지금 이 게시글 댓글처럼 접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짜 궁금한걸 질문하세요. 꼬투리잡기성 질문을 하시지 마시고

^^
               
쾌도난마 21-10-08 18:40
   
건강한 접근 방식은 남이 해야되고 넌 안해도 되고요?
너울 21-10-08 21:48
   
또 시작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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