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주말에 설 볼일보고, 오후 2시쯤 내려오는데 진짜 죽겠더라..
더 열받는건 30분 정도겁나 막히다 막 뚫려서 속도좀 내려는데, 내 앞에 차 겁나 느려서 추월하면서 보니 아줌마 깔깔웃으면서 핸드폰 통화중이었는데 표정은 완전 아웃오브안중..추월하고 보니 전방 뻥뚫려있는거 확인하고 순간 카드라이더로 변신해서 확 쳐받아 주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꼭지 돌아 버렸음......
고속도로에서 그것도 주말에 2차선에서 핸드폰 통화하면서 서행하는거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