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7-15 17:21
[안습] 블라] 둘째 아이한테 너무 충격적인 말 들었어...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974  

00.jpg

01.jpg
02.jpg

03.jpg
04.jpg
05.jpg
06.jpg

07.jpg
08.jpg
09.jpg
10.jpg
11.jpg
12.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4-07-15 17:25
   
나중에 둘째가 지게 가지고 와서 타라고 해도 할 말 없을 거 같은데
PowerSwing 24-07-15 18:48
   
글만 읽어서는 모르겠음 진짜 개노답 부모면 저런말 들어도 충격도 없을텐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고
무난한하루 24-07-15 19:21
   
정말로 둘째가 걱정이 되는걸까... 아니면 자기가 나쁜 부모로 보이는게 싫은 걸까...

모든 내용이 다 자기중심적이구만, 진심으로 둘째를 걱정하는게 맞나 싶은 정돈데
Joker 24-07-15 19:38
   
ㅉㅉㅉ
건달 24-07-15 20:48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상황이나 호불호에 따라 더 잘해 줄수도 그렇지 못할수도 있기 마련이고,
부모 자식의 관계라고 다를 건 없음.
그렇다고 이게 정말 자식에게 차별을 두어서 생기는 건 아님 그냥 어쩌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고,
시간이 흘러서 단절이 되면서 점점 커지는 거지.
댓글 단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완벽한 부모일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실수들을 하고 삶.
자기 자신은 그런 줄도 모르는 게 태반임.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건 어려운 문제이고 대상이 사춘기 청소년이라면 더더욱 어려운 일인데
이런 걸 인터넷 게시판 따위에 올려서 어떤 해결책을 바라는 어리석음이 잘못이라면 잘못일까.
내가 보기엔 글쓴이는 자신의 잘못을 알아채고 인정하고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는데
짧은 글을 가지고 자기중심적이니 성급하게 나쁜 부모로 만드는 게 난 더 소름 돋음.
정말 그런 부모라면 저런 고민 하지도 않음.
     
무난한하루 24-07-16 13:13
   
그저 실수???

부모의 편애만큼 평생 상처로 남는 일도 많지 않기에 편애하지 않거나 편애한다 해도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정상적인 부모가 대다수라는 건 모르시나보네
저 사람이 스스로 말하는 일화만 봐도 둘째가 얼마나 심리적으로 차별 받고 살아 왔을지 보이는데

저 엄마라는 사람은 둘째가 그동안 받아왔을 상처보다는
자신이 충격 받았다는 거에 초점을 맞춰서 글을 쓰고 있으니 욕을 얻어 쳐먹는거를
공감을 못하는거면 당신의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거요.
또한 저 둘째가 평생을 받아왔을 심리적 상처와 허탈감 또한 공감 못하고 있다는거

당신도 저 엄마처럼 자식들을 편애하면서 그저 실수라고 생각하면서 사나요?
저 둘째는 평생을 저 상처를 신경쓰며 살텐데 말이죠

저 원문의 댓글도 그렇고 여기 가생이의 댓글도 수많은 사람이 그런 점을 괜히 지적할까요?

둘째가 얼마나 상처 받았으면 저렇게 나올까 그동안 정말 힘들었나보다,
부모로서 내 행동을 뒤돌아보고 둘째에게 평생 사과하면서 다독여 줘야겠다
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은 그게 아닌데 둘째가 몰라주네...
부모의 마음을 몰라주고 저렇게 나오니 충격받았다 이게 올바른 부모의 자세로 보임?

본인만 똑똑한 척 하지마시고 공감력이나 아니면 독해력이나 기르세요
무한용병 24-07-16 08:57
   
아.. 둘째구나... 하고 다시 들어갔다고??

ㅋㅋㅋ

둘째는 어디서 주워왔냐?
태양속으로 24-07-16 09:44
   
사람들이 마상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마상은 암보다 무섭다.
지해 24-07-16 09:57
   
둘째 입장에서는 평생  그렇게 살아 왔다는 거...
hell로 24-07-16 17:57
   
단지정도면 진심을 알아줄것 같은데..?
 
 
Total 105,1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1297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0359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7796
94866 [스포츠] 랜디 존슨 딸 한국 데뷔.jpg (4) 드슈 02-18 1970
94865 [안습] 팬에게 팩트폭행 당한 아이유.jpg (1) 드슈 02-23 1970
94864 [스타] 7년 동안 작품 없었던 경력 44년 중년 배우의 구직 활동.jpg (1) 드슈 03-01 1970
94863 [안습] 파키스탄 사람들이 맥도날드를 안 먹는 이유.jpg (2) 드슈 05-01 1970
94862 [기타] 신박한 수도 꼭지 수준.gif (1) 드슈 05-30 1970
94861 [기타] 부산 욱일기 커밍아웃 주민은 한국인 (15) Verzehren 06-06 1970
94860 [동물귀욤] 설날 세뱃돈 받은 냥이 ~ (5) 별찌 02-17 1971
94859 [동물귀욤] 거품 목욕 즐기기 ~ (5) 별찌 05-21 1971
94858 [동물귀욤] 우는 애기 달래주는 너구리 (3) 큰집열바퀴 09-01 1971
94857 [동물귀욤] 고양이와 여우의 밀당 ~ (1) 별찌 02-13 1971
94856 [유머] 서양인들이 슈퍼마리오 시리즈에 가진 의문 ~ (4) 별찌 05-14 1971
94855 [기타] 돈 빌려달라는 고객 (6) 날아가는새 05-20 1971
94854 [동물귀욤] 손가락 치워라냥 ~ (1) 별찌 01-07 1971
94853 [유머] 김치 전문가도 못 이긴다는 게임 ~ (5) 별찌 06-17 1971
94852 [기타] 나를 괴롭히는 입 안의 악마 구내염 ~ (7) 별찌 07-13 1971
94851 [동물귀욤] 아 여기 만져달라고 (1) 혀니 11-19 1971
94850 [기타] 싱글벙글 남녀 공감 차이 (1) 혀니 03-20 1971
94849 [유머] 고전] 장판 부항시술.jpg (4) 드슈 01-29 1971
94848 [유머] 샤이니가 스스로를 오래된 그룹이라고 느꼈을 때.jpg (5) 드슈 11-09 1971
94847 [기타] 모로코 PC방 사장이 말하는 문제 많은 게임.jpg (3) 드슈 03-02 1971
94846 [안습] 사망여우 근황] 무한 자본투입 무한 소송으로 인생 뭉개겠다… (2) 드슈 03-21 1971
94845 [안습] 모니터 살 때마다 이상한 것.jpg (3) 드슈 04-27 1971
94844 [안습] 타투이스트가 타투 해주던 중....가슴 덜컹 했던 이유.jpg (6) 드슈 05-12 1971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