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11-24 12:41
[안습] 약스] 월수익을 남에게 절대 밝히면 안되는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770  

05-1.jpg

05-2.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쌉우2 23-11-24 12:48
   
아니 이건 그냥 주인공의 주변사람들이 이상한 인간들인거 같은데?
체사레 23-11-24 12:50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생각나네
진실게임 23-11-24 12:59
   
조작일 득.

보통 사람들은 있는 사람들에게 더 친절함.
본능적으로 이익이 있는 쪽에 더 웃어줌.

함부로 행동하지도 않지.
당장 내게 이익을 주지 않더라도 있는 사람은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보험 같은 거니까...
상대가 웬만큼 진상이 아닌 한 그 관계를 끝까지 우호적으로 유지하려 함.
또돌이표 23-11-24 13:46
   
그냥 주변이 이상한거..
저런 사람들은 주변에 의사가 있으면 맨날 가서 뜯으려고 할듯..
정작 의사는 하루 8시간도 못자면서 버는데 말이야.
     
내점수는요 23-11-24 15:16
   
팩트체크. 일반 직장인과 근무시간은 같습니다. ㅎㅎ
          
윰윰 23-11-24 16:18
   
일반의와 전공의는 다를텐데...
일반의야 직장인보다 훠얼씬 널널하게 근무하거나 비슷하게 근무하는걸로 아는데...
8시간 정도 잔다면 전공의 되려고 수련하는 레지던트 정도...
인턴은 뭐 매일 보초서는 수준이라고 하더만...
팩트체크 확실합니꽈???
               
윰윰 23-11-24 16:23
   
하다못해 전공의가 된 펠로우들도 일반 직장인보다 널널하게 일한다는 얘기는 듣도보도 못한 얘기인데...
               
ㅣㅏㅏ 23-11-25 10:35
   
인턴 : 의사국시 합격후 실습의
레지던트(전공의) : 전문의 시험을 위해 4년 수련의
일반의 : 인턴만 했거나 전공의4년을 했지만 전문의 시험 떨어진 경우
펠로우 : 전문의 합격후 1~2년간 실습과정
전문의 : 펠로우를 마친 의사, 자기 이름과 전문분야를 걸고 개원 가능, 예)홍길동성형외과
다섯의 급여와 근무시간은 일하는 곳에 따라 천차만별.
개구바리 23-11-24 14:04
   
주변사람들이 유별나게 이상한 인간들이 맞긴한데

그렇다고 자기 수입 정직하게 말하는게 괜찮다는게 절대아님
수입 말하지마라 자기재산 자랑마라 괜히 그러는게 아님
인간이란게 질투땜에 미친다고 알부자들이 걍 거지같이 입고다니는 이유가 있음
고블린 23-11-24 14:35
   
맞말임. 자기 수입 공개하는 거 아님.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님. 주변 사람이 착해보이는 것도 욕심 낼만한 물건이 없기 때문에 욕심을 안내는 것임. 자기 자신과 주변을 과신하지 말길. 사람 마음이란 것이 얼마나 간사한 것인지 경험했을 때는 이미 늦은 것임.
     
끄으랏차 23-11-24 14:38
   
동감합니다.
얼마라고 밝히면 그걸 자기 돈인거마냥 어떻게 쓸지 계산하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어요
괜히 의만 더 심하게 상합니다. 그냥 안 밝히고 조금 섭섭해하는거나 감수하는게 낫습니다
하이퍼 23-11-24 14:47
   
주변이 이상한것도 있지만,
수입은 절대 밝히는 게 아닙니다.
그 대신 좀더 여유있고 깔끔한 모습과 마인드를 보여주는게 좋아요.
하이퍼 23-11-24 14:56
   
로또 당첨도 자기만 아는게 좋아요. 결혼했다면 부인(입막음 약조하고)까지만.
로또 당첨이란게 그저 자산의 증가지만, 부모, 형제, 지인들은 각자 자기 입장에서 웃기게도 자기 권리(?)를 찾으려 한다는 거죠. 이건 결국 관계를 위험하게 만드는 원인이 돼죠.
인간관계에서 돈이라는 게 얽히면 썩 좋은 결과는 거의 없는 거 같아요. 확실한 계약서를 쓰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마이크로 23-11-24 17:21
   
처가집가서 술먹고 취해서 연봉깠다가 몇년간 묵념중입니다. 내용은 비슷함.
마칸더브이 23-11-24 18:01
   
돈 주위로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법이긴 하죠
Asol 23-11-24 19:24
   
이번에 세금 환급받았어 - 오! 축하해..한턱 쏴
이번에 세금 뱉어냈어 - 오! 월급 많이 받나보다..헌턱 쏴

실제로 경험해 봄...
지방간 23-11-24 22:22
   
좋은 거 배웠네...
축구중계짱 23-11-25 14:13
   
많이 벌어도 똑같이 대하는 사람들 많음.

저 글쓴이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거네.

손절해라 죄다. 인생에 아무도움 안되는 것들이다.

사람들한테 집이랑, 차랑, 수입 자세히 말할 필요 없음.

특히나 집이나, 차, 수입 가지고

니가 그러니까 그런집살지~ 그런차 타지~ 수입이 그렇지~

라고 하는 사람들은 지가 쪼들려서 타인한테 그러는거 100%
patron 23-11-25 20:10
   
사실 저건 이미 돈이없을 때 형성된 관계라 그런거임....
원래 계층이 바뀌어가면서 인간관계도 같이 정리하는게 맞음....
 
 
Total 105,09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1258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0315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7761
94859 [유머] 업계의 금기를 깨버린 광고.jpg (7) 드슈 12-08 4377
94858 [안습] 시체를 숨기는 법.jpg (6) 드슈 12-08 4544
94857 [안습] 한국인의 삼겹살 대접에 화난 외국인.jpg (3) 드슈 12-08 5495
94856 [기타] 레딧에서 화제가 되었던 인생의 타이밍에 대한 글.jpg (7) 드슈 12-08 3834
94855 [스타] 평소 잘 안 씻는다는 고윤정.jpg (4) 드슈 12-08 4514
94854 [유머] 라스] 솔비만큼이나 김구라 찰지게 패는 연예인.jpg (3) 드슈 12-08 3460
94853 [유머] 뷔페에서 제일 보기 싫은 사람들 유형.jpg (8) 드슈 12-08 3583
94852 [유머] 라스] 1년동안 포커로 1억 5천 벌었다는 장동민.jpg (4) 드슈 12-08 3437
94851 [유머] 방금 동원 예비군 왔는데 ㅈ나 기분 나쁜 썰 있음.jpg (4) 드슈 12-08 3311
94850 [유머] 답도 없는 요즘 중학생 태도 실태.jpg (15) 드슈 12-08 3793
94849 [유머] 배그만든 회사 구내식당 찾아가서 밥먹어 본 루나 피디.jpg (8) 드슈 12-08 3318
94848 [유머] 블라] 진짜 제발 의사 만나지 마.jpg (3) 드슈 12-08 3368
94847 [유머] 중국의 전통 '한푸' 최근 근황.jpg (16) 드슈 12-08 4876
94846 [유머] 식품공장 돌아다니던 PD 누나의 최후.jpg (4) 드슈 12-08 4509
94845 [유머] 논문 저자.. 논문 저자라는 말 좀 별로인 듯?.jpg (5) 드슈 12-08 2427
94844 [유머] 라스] 김나박이 대표로서 박진영 보컬 실력 평가한 김범수.jp (3) 드슈 12-08 2154
94843 [유머] 해연갤] 유전자의 한계를 극복한 인간승리.jpg (5) 드슈 12-08 2589
94842 [유머] 블라] 35살 간호사가 원하는 남자 조건.jpg (15) 드슈 12-08 3004
94841 [유머] 이건 절대 못봐줌 (11) 세일러묵 12-07 6108
94840 [기타] 크리스마스 호텔 케이크 가격.jpg (12) 드슈 12-07 5022
94839 [안습] 고전] 목사님이 스님에게 사과한 이유.jpg (18) 드슈 12-07 4143
94838 [안습] 딸내미 옷차림을 본 아버지의 반응.jpg (11) 드슈 12-07 6626
94837 [유머] 도대체 통신사가 잘못한게 뭐임?.jpg (9) 드슈 12-07 4876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