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시절 방범순찰이라는 근무가 있는데 경찰서 지원다니면서 관할서 주변 돌아다니면서, 방범 활동하는 근무였다.
그런데 워낙 길치인지라 더군다나 타지에서 군복무 중이라 순찰 나갔다가 길잃는일이 부지기수.. 그럴때면 길가는 사람들에게 길 물어 파출소 찾아가곤했지.. 경찰복입은 사람이 경찰서를 못 찾아 길을 물어보니 이상하게 느꼈을꺼야....지금이야 군대에 헨드폰 가져가도 되고 카카오 네비보고 찾아가도 되지만 그 시절 아직 스마트폰도 없던시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