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찬은데요 어떻게 저게 4500언바께 안하지.. 사진으로만봐서 그런가..

갠찬음

양파나 고추만 들고가면 만땅
생마늘이면 여반장

수입산 삼겹살 100g에 600원밖에 안해요. 질좋은 고기가요.

삼겹살 진짜 못굽네

어차피 수입삼겹살 쓰면야 저정도 양은 나오고도 남지

신림역 3번 출구를 하루에 최소 두 번은 이용하는데 저런 거 못봤는데;;

저는 걍 안먹을듯 ㅋㅋ 고기질도 그렇고 몸에 안좋아보여서

별론디...

저기에 상추 몇장더주고 5000원 한다면...

별로....;;

사이드가 약간 아쉽네...위에 님 말대로 밥 대신에 야채 더 주고 사이드로 밥 팔면 좋을 거 같은데

두꺼운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만약 저기에 가격 좀 내리고 대패삼겹살을 넣어 팔면.. 그럼 전 사먹겠네요.
대패에 장 찍어서 먹으면 고소한 게 밥 반찬으로 딱 좋음.

음식은 각자 취향이 중요하지만,  대패 삽겹살의 진실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구요.
국내산 대패 삼겹살은 모돈을 사용합니다.
얼리지 않은 생고기는 규격돈을 사용하구요.
모돈은 좁은 우리에 갇혀서 몇년간 새끼를 출산하고 젖먹이는 어미돼지를 말합니다.
열악한 사육환경 때문에 항생제를 엄청나게 먹입니다.
몇년 동안 새끼를 반복 출산하고 늙은 암퇘지는 당연히 고기질이 질기고 냄새가 나고 항생제 덩어리입니다.
따라서 생고기로 유통하면 도저히 먹을 수가 없죠.
그래서 얼린뒤 얇게 기계로 썰면 질긴 느낌이 덜해지니까 먹어줄만 하고,  그런 이유로 가격이 엄청 쌉니다.
그리고 그외 부위는 가공용으로 유통되니까 값싼 냉동 분쇄 가공육 제품은 아무리 국내산이라고 써 있어도 안드시는 게 좋아요.
차라리 수입 냉장 고기가 국내산 냉동 고기보다 질이 낫습니다.
기억하세요.  구지 질 좋은 상태의 고기를 일부로 얼릴 이유는 없다는 거,,,  얼리는데는 다 그런 저런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청정지역 돼지를 먹던지 해야지

우리돼지 우리소 하면서 드럽게 비쌈

뭐가 100g에 2천원이 넘어감?

유튜브에 검은삼겹살 찾아 보면... 저런거 못먹을걸

먹을 사람은 먹고 없으면 망할것이고

음

신림역 3번출구에 푸드트럭이 들어갈 자리가 없을텐데?;;

안 땡긴다

[기타]            4500원 푸드트럭 삼겹살ㅋ ㅋ ㅋ

100g에 600원밖에 안해요. 질좋은 고기가요.

모돈은 좁은 우리에 갇혀서 몇년간 새끼를 출산하고 젖먹이는 어미돼지를 말합니다.
열악한 사육환경 때문에 항생제를 엄청나게 먹입니다.
몇년 동안 새끼를 반복 출산하고 늙은 암퇘지는 당연히 고기질이 질기고 냄새가 나고 항생제 덩어리입니다.
따라서 생고기로 유통하면 도저히 먹을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