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역지사지로 나도 남자지만 우리도 여자 외모 다 보잖아요? 그래놓고 키따지고 재력따지는 걸 뭐라고 하는 거 자체가 솔직히 위선이라고 생각함...
이런 문제는 생물학적 문제를 사회학적으로 풀려고 하니까 자꾸 젠더 논쟁이 생기는 거임.. 솔직히 이런 젠더 논쟁거리 좀 그만 올렸으면 좋겠음
외모를 본다고 비하를 해도 된다는게 아닙니다
오만정이 떨어지니 루저니 그런 소리해대면서 좋은말
듣기를 바라는건 양심이 없는거에여
키가 작은게 죄를 지은건 아니잖아여
또한 위와 같은 남자들 삥뜯어가는 마인드가 결코 정상적인것도 아닙니다
상대 남자들 삥뜯어 먹게다는걸 재력을 본다는 말로 포장하면 안됩니다
그냥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에여
작가들이 써준거 읽은건데 20살 초반 철없는 애 하나 죽이자고 달려드는 어른들 보고 도를 넘는다는 생각을 함
분개해서 ㅂㄷㅂㄷ거리며 인터뷰 하던 아재의 목소리 아직도 기억난다
그 아재는 살인범에게도 저렇게 분노 했을까?
저 철없는 여자는 살인범보다 더 극악 무도한 죄를 저지른 건가?
작가 대본 이야게 해도 어느게 진실인지 알아볼 생각 1도 없이 악플이 넘쳐 나더라
저러다 자,살하는거 아닌가
시키는데로 대본 읽은게 사실이라면 저 사람은 일상생활이 망가졌다는 생각이 들었었음
정신병이 와도 이상하지 않겠더라
대본이었다고 해도 뱉은 책임이 있다고요?
네 완전히 피하지는 못하겠죠. 하지만, 대본이라면 대부분의 책임은 저 대본을 쓴 작가나 PD가 책임인거죠.
연출은 물론 컨셉 방향, 섭외부터 총괄 감독 편집까지 전부 제작진이 관여하고 컨트롤 해요.
상식적으로 방송 제작하는 사람들이 잘못 아닌가요?
방송 심의에 맞게 제작하고 내보내는게 그사람들이고 그들의 일이에요
심의규정을 벗어나는게 있다면 못하게하고 발생했다면 편집하는게 당연히 그들의 책무이고요.
방송에서의 일을 인생으로 예로 든건 잘못되도 한참이나 잘못된것 같은데요.
작가와 출연자가 부모같은 관계도 아니고 남인데, 그밖에도 배경 환경 하나부터 열까지 완전 다른잖아요.
사람 인생에 대입해서 예로 든건 어거지 같네요.
방송이니까 방송으로 예를 들어야죠.
성인용 영상을 공중파에 내보낸다면 제작하고 내보낸 사람 잘못이 큽니까
아니면 출연료받고 시키는데로 연기한 신인배우 잘못이 큼니까?
대본이라 하면 제작자는 빠져나가고 저건 배우 혼자 다 뒤집어 쓴 케이스에요.
pd면 나이도 적지 않고 방송 짬밥도 상당할 텐데, 그들은 다 빠져 나가고 섭외되어 나온 이제 갓 성인된 철없는 일반인 하나만 얼굴까지 박제되어 영원토록 두들겨 맞고 있네요.
흉악 범죄자도 아닌데 이건 정상은 아닌것 같아요.
ㄷㄷㄷㄷ 180 안되고 여성에게 인기없는 삶을 살았지만 루저발언에 별 생각 없음
그냥 철없는 여자 애가 방송에서 이슈 혹은 열심히 해보겠다고 무리한 발언 했구나 정도로 생각함
혹은 대본이거나
쟤가 연예인임? 학자? 공인임? 여자 대표야? 대체 쟤가 뭐라도됨? 공신력이 있음?
골빈 발언 하나에 왜케 분노하고 대한민국이 들썩이는지 나는 솔까 노이해임
정치인들이 국민들 개돼지 취급하고 하는거에 비하면 저건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함 ㅋㅋㅋㅋㅋ
철없는것도 정도가 있다고? ㅋㅋㅋ 그 철없음으로 인해서 쟤는 그 이상의 대가를 받은것 같은데? 너는 그렇게 생각안하나봐?
악플로 죽은 연예인들.. 걔들은 공인으로 돈이라도 만져봤지
쟤는 버는것도 없이 순간의 발언 하나로 왠만한 연예인 보다 더한 악플이 쏟아짐
얼굴까지 박제되서 죄다 팔렸다.
언제까지 하려고? 언제적 일인데 10년, 20년이 되도 잊지 않고 계속 악플달아서 죽어야만 끝나는거야?
신체에 위해가 가해지는 직접 처맞는것과 철업은 일반인이 불특정 다수를 향해 무리수 드립치다 이슈된건 예가 얼척이 없어도 한참이나 잘못된건 스스로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패스할게
저런 자극적인 대본으로 프로그램이 성공하고 이슈가 되면 pd나 작가들은 그 이득을 가지지 않나요?
돈 받고 제작하고 대본쓰는게 그들일이에요.
문제가 있는 영상은 편집하고 올바른 영상을 제작해야하는게 그들의 본분이고요.
녹화방송이 실수가 적은 이유, 강점중 하나가 편집 이거 아닌가요?
저런 컨셉으로 기획한거 출연자가 했나요 제작진이 했나요?
문제가 되는 영상이 나갔는데, pd 얼굴은 커녕 대본작가 이름한자 안나옵니다.
방송에 처음 나와 본 일반인 하나만 박제되어 영원히 계속 거론되고 있네요.
대본대로 읽었다고 해도 섭외된 일반인이 다 뒤집어 쓰는게 타당하다니 상식이라는게 있나 싶네요.
겉으로 보이는 사람에게만 뒤집어 쒸우고 영원히 욕하는게 정의인건가요?
쉴드치는 사람들은 덜떨어진 인간들이고요?
저 방송을 기획하고 제작한 사람들은 안보이니까 아무잘못도 없거나 잘못이 크지 않겠죠?
책임지라는 말이 당연히 욕먹고 평생 박제 되라는 말로 변질되네요
성인이 자신이 한 발언에 대해 책임 지는게 너무나 당연하죠
그리고 저 발언 하나만이 문제였나요?
전체적으로 상식 날아간 많은 헛소리를 지껄이는 중에 너무나 심한 발언이 문제된거죠
님 말대로면 저 사람들 쉴드 치는 사람들은 관대하고 정상적인 사람이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전부 욕쟁이에 악플러인가요?
어처구니 없어서
누가 평생 욕해도 되는 권리가 있다고 했나요?
뇌피셜 관심법은 이구역 기본 장착인가요?
성인이 자기가 한 행동과 발언에 대해서 책임져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발언도
이따위로 싸잡혀서 비판 받을 일인가요?
그리고 보통 님이 말하는 그 제작진이 시켰다거나 대본이 있는거면
사전 회의 같은 것도 하지 않나요?
그럼 방송 출연 자체가 그런 대본 다 짜고 진행하는거 동의했다는건데, 책임이 없다구요?
무슨 유치원생 데려다 과자주고 방송해요?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키 작은 남성은 루저(패배자)"라는 여대생 출연자의 발언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대본은 토론 진행상 참고자료로 쓰일 뿐, 강요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해명문을 다시 올렸다.
미수다 제작진은 12일 오후 홈페이지에 올린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대본대로 읽었다"는 출연자들의 주장에 대해 "통상 녹화 이전에 모든 출연자와 이메일, 전화 인터뷰, 또는 직접 면담을 통해 토론 주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정리해서 대본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작진은 또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표현과 관련해 진행자를 비롯해서 출연자·제작진 모두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길 의도는 전혀 없었고 출연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봄으로써 요즘 신세대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알아보고자 했던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그러나 "어느 한 부분만을 떼어놓고 볼 때, 제작진의 의도와 상관없이 일부 시청자에게는 오해와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던 점에 대해서 그분들께 유감과 함께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ㅋㅋㅋㅋㅋ누굴 탓하겠음. 그때는 까주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밖으로 너무 많이 표출됐을뿐 평균적인 생각을 표현한거뿐임. 그러다 대박 두들겨 맞은거고. 그래서 메갈들이 저 프로그램 폐지시키려고 발광했고 대신 나온게 남자위주 B정상회담. 미녀를 미남으로 바꾼거 뿐인데 성적 어쩌구 ㄱㅅㄹ 쏙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메갈들 발광 덕분임. 외국과 비교하면 자기들 기생충 본색이 너무 잘 드러나니까 폐지시킨거. 지금도 마찬가지. 토론회라고 하는 방송에서 메갈들 짖어대는거 보면 달라진거 없음. 실생활에서 아닌척 감출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