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치트키네요ㅋㅋㅋ

사도세자 일만 아니면 나름 정치 잘한 임금이라...ㅎㅎㅎ정조도 잘 키워내셨고....

정조를 잘키워내다뇨

정조가 사도세자 사건으로 얼마나 트라우마를 겪었는데

게다가 즉위하고 나서도 할아버지가 한일이라 아버지 명예 회복시키려고 할때도

정말 명분 만드느라 눈치보고..  그것때문에 안받아도 될  신하들 견제도 받고

뭣보다도 세도정치의 폐단을 시작하게 한게 영조때문임

영조가 아니라 좀 멍청한 임금이 나와서 말아드시는 것과 동시에

조선과 유학이 멸망하고 새로운 왕조가 도입되었으면 더욱 좋았지요.

저들 대부분 ...지 손으로 오른 인물들이 아닌..타의에 의해 부적절하게 앉혀진 심약한 호구들..
별 실권도 없이 좌우 눈치나까며 ...강단없이 어영부영 그때그때 야합이나 하며
대충 무능하게 남탓이나 하며 오래만 버티자로 살았을거여..
그러니 육체적 소모도 적었을테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 쭉 해처먹었고..덕분에 조선만 개판났지..

대표적 유약한 이미지를 가진 중종도 유약한척 하면서 잘 이용해먹고 버리고 그럽니다

이건 또 무슨 ㅋ

태조 이방원때부터 저쪽애들은 기 겁나 쎔...

 맨날 이복형제들 죽이고.. 숙부가 조카 죽이고..

맨날 신하들이랑 경연 때리고....

조선 후기 이미지만 보지 마세요

동북면 군벌출신 가문들이라....ㅋ

선조 , 고종은

쓸데없이 오래 함.

프랑스의 루이14-15세의 이 두왕만으로 해먹은 130년만큼은 못되지만 경종을 빼면 숙종-영조 두 임금만으로도 거의 한세기군요. 그래도 영조는 루이14세처럼 증손자가 대를 잇는 경우는 아니었던터라 내가 경의 증조할아버지를 잘 아는데까지 가지는 않았죠. 아마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내가 경의 증조할아버지를 잘아는데 스킬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 14세 다음 왕이 증손자였어요??
 미치겟다 ㅋㅋㅋㅋㅋㅋㅋ

경의 아버지는 이랬는데 넌 왜 그 모양이냐... 이런건가??? ㅋㅋㅋ

영조가 명군으로 꼽히는건 별로 동의 못하겠음. 5명 다 비호감.

일종의 패드립 ㅋ

영조 싫어요 사도세자건부터

영조가 한 일은 많은데 사람이 좀 치사한듯... 근데 약간은 이해도 되는게 왕으로써의 정통성이 모자라서

조선 제 1의 전성기는 세종대왕 때부터였다면 제 2의 전성기는 영, 정조 시대라고 합니다.

 실제로 영, 정조 시대의 치적이 계속되었다면 일본 따위에게 나라를 넘길 일도 없었을 거라고 합니다.
 또한 조선 초기는 역성 혁명으로 나라가 바뀌고 민초들의 역경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계속 되었다면
조선 후기인 영, 정조 시대는 말 그대로 민초들이 안정을 잡아가며 실학이 대두하는 등 진정한 의미의
조선의 전성기 시대라고 평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영조의 평가야 갈리기는 하지만.. 특히 사도세자 건으로 정조에게 일종의 트라우마를 남겨준 건
두고두고 문제가 되었지만 정조를 잘 키워내고 정조가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든 건
최고의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조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편입니다. 그가 왕이 되기 전부터 걸어왔던 길은 정말 드라마틱하고
그가 겪어왔던 길들은 다른 왕들과 차별되지만 그럼에도 그는 왕으로서의 덕망을 잃지 않았죠.

 그 시기를 비추어보면 충분히 뛰어난 왕이자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패드립이 유서깊었네...

오래 한 놈치고 잘한놈이 없네

라떼는 마리야가 아니라 니할배떼엔 마리야, 니애비뗀 마리야...ㅎㅎ

가불기네
반박하면 자기 아버지나 할아버지를 까는거고
반박 안하자니 왕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고 ㅋㅋ

효를 중시하는 조선에선 거의 치트키나 다름없네

내가 경의 할머니와 자봐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