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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1 12:09
[유머] 공익 첫날 근무지 배치 후기
 글쓴이 : 격운
조회 : 9,667  


같은 덕후를 만났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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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21-04-11 12:53
   
하 공익은 아니고 청년 일자리 로  시청서 일하는 애 하나 아는데요 진짜..그냥  아무생각이 없는 듯
바빠 죽겠는데  몰래 혼자 구석에 가서 베그 하고 있고  그애 할일을  바쁜 선임이 자기 일 하면서 그애가 할일까지 하고 있고 위에 선임이 찾아 다니게 만들고 .. 출근은 늦게 퇴근은 일찍 ..  근무시간은 일을 해야 할거 아닙니까. 지각에 칼퇴도 아니고 미리 퇴근 ... 짜를 수도 없나 보던데 .. 거기다 지 애인 만나야 한다고 빨리 끝내 달라고도 하는 뻔뻔 함까지  다른 사람들 일할 때 모자까지 눌러쓰고 옆에서 다리 올리고 자고 있고 아니 자기 일은 하고 자든지 ..자기 할일도 않하고 대체 왜 그러는지 답답 .. 20살이라더군요  청년 .. 이 아니라 웬수 같아요
     
격운 21-04-11 13:23
   
근무표  같은걸로 못 조지나요 저런인간들은 ?
          
하늘나비야 21-04-11 13:26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 시골이라 그런지 대체 왜 그러나 그냥 봐준다네요 이미 근무한지 한달 넘었고 3개월인가  6개월인가 하는 알바라는데  그냥 좋은게 좋은  거라고 놔두나 봐요  일넘쳐나서 바둥되는 공무원이랑 같이 일하는  같은 처지 애들만 죽어 나가요 지금 현재 진행형입니다  ..
               
알개구리 21-04-11 16:51
   
근데 그런 케이스는  위에 담당자 잘못입니다...
바쁘더라도 적당히  사람관리도 해야 되는데 
어리니까..바쁘고 신경쓰기 귀찮으니까... 그런거 같은데  짤라야죠..그런애들은..
그런넘 하나로 직장내 분위기도 안좋아지거든요...
                    
하늘나비야 21-04-11 21:25
   
아뇨 위에 담당자가 일을 시켰어요 그런데  갑자기 사라져서 구석에 박혀서 게임하고 노는 거죠  담당자도 바쁜데 그 사람을 계속 찾으러 다닐 수가 없잔아요 일하는 도중인데
     
멍게 21-04-11 14:45
   
공익이랑은 많이 다르죠
공익은 일반 군인들보다야 훨 편하지만 강제로 끌려온 사람들인데
     
재미있는 21-04-11 15:32
   
공익이 그러면 뭐 이해할 순 있는데... 지 할일 하다 억지로 끌려온 사람이니까...
청년 일자리? 본인이 알바 급으로 신청해서 온 거 같은 데 그럼 안 되지.
그건 좀 조져야 맞는데...
     
이름없는자 21-04-11 16:05
   
육신이 불편한 것도 아니고 젊은 넘이 노인들이나 할 복지성 취로사업에 온다는 것 자체가 싹수가 노란거죠. 그리고 남에게 돈받고 일을 하면 돈값은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마치 공짜로 돈받아야 하는데 억지로 와서 일한 다는 듯이 굴면 뭐 앞날도 뻔할 거 같네요.
     
우왕 21-04-12 00:29
   
뭔 본글과 상관 없는 글을
          
하늘나비야 21-04-12 10:59
   
그렇긴 한데 근무란 말을 보는 순간 그 사람이 떠 올라서 쓰게 됐어요
봉대리 21-04-11 21:05
   
공익중에서도 개꿀보직인가 보네.
뱃살마왕 21-04-12 00:21
   
떠라이덜
튀김우동 21-04-12 10:04
   
킹니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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