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바나나 하나 먹어요" 어쩌고 저쩌고 할 때 안 믿었는데,
직접 다이어트해 보니 처음에 쭉쭉 잘 빠지다가
몸이 저 칼로리 환경에 적응을 해 버리고 나면 진짜 오지게 안 빠짐. ㅋㅋ
그후로는 연예인들이 말하던 충격적인 식사량이 이해가 됨.
물론 본문 같은 제품들은 몸 망치는 쓰레기고.
다양한 채소+과일 조금+하루견과를 갈아서 하루 2번 정도 먹는 게 최고.
가금류 계란, 생선, 패류 위주의 고기와 유청단백질로 단백질은 충분히 채워 주고.
많이 먹을 필요 없고 건조 단백질 기준으로 하루 자기 몸무게의 1/1000만 먹어도 충분.
오히려 너무 많이 먹으면 mTOR를 과활성화해서 노화가 가속되기도 하고
그 정도만 먹어도 초면인 사람들이 체형 보고 헬창이나 현직 운동선수로 생각하는 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