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길목에 몰린 총 든 애가 처음에 흰빛이 번쩍, 두 번째는 불꽃이 번쩍 하면서 여전히 제자리에 있잖음?
벽 넘는 생존기+점멸이라고 불리는 순간 이동 스킬을 차례로 사용한 건데 두 번 다 벽에 두터워서 바짝 붙어서 잘 써야 하는데 경황중에 실패함.
생존기 두 개를 연짝 실패해서 이제 죽는 일만 남음
그후 골드 카드, 순간적으로 캐릭터가 굳어버리는 스킬 맞고 다구리로 그냥 다이 하는 건데
알리스타(소처럼 생긴 애)가 와서 쿵쾅이라는 기술로 공중에 띠우려다 실수로 밀어서 벽 넘겨줌.
일명 방생이라고 불림.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는 말은 적한테 뒤질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가면서 하는 말인데
저건 적을 살려 보낸 거라 더 강해져서 돌아오라고 드립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