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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5 17:21
[안습] 블라] 둘째 아이한테 너무 충격적인 말 들었어...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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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7-15 17:25
   
나중에 둘째가 지게 가지고 와서 타라고 해도 할 말 없을 거 같은데
PowerSwing 24-07-15 18:48
   
글만 읽어서는 모르겠음 진짜 개노답 부모면 저런말 들어도 충격도 없을텐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고
무난한하루 24-07-15 19:21
   
정말로 둘째가 걱정이 되는걸까... 아니면 자기가 나쁜 부모로 보이는게 싫은 걸까...

모든 내용이 다 자기중심적이구만, 진심으로 둘째를 걱정하는게 맞나 싶은 정돈데
Joker 24-07-15 19:38
   
ㅉㅉㅉ
건달 24-07-15 20:48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상황이나 호불호에 따라 더 잘해 줄수도 그렇지 못할수도 있기 마련이고,
부모 자식의 관계라고 다를 건 없음.
그렇다고 이게 정말 자식에게 차별을 두어서 생기는 건 아님 그냥 어쩌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고,
시간이 흘러서 단절이 되면서 점점 커지는 거지.
댓글 단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완벽한 부모일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실수들을 하고 삶.
자기 자신은 그런 줄도 모르는 게 태반임.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건 어려운 문제이고 대상이 사춘기 청소년이라면 더더욱 어려운 일인데
이런 걸 인터넷 게시판 따위에 올려서 어떤 해결책을 바라는 어리석음이 잘못이라면 잘못일까.
내가 보기엔 글쓴이는 자신의 잘못을 알아채고 인정하고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는데
짧은 글을 가지고 자기중심적이니 성급하게 나쁜 부모로 만드는 게 난 더 소름 돋음.
정말 그런 부모라면 저런 고민 하지도 않음.
     
무난한하루 24-07-16 13:13
   
그저 실수???

부모의 편애만큼 평생 상처로 남는 일도 많지 않기에 편애하지 않거나 편애한다 해도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정상적인 부모가 대다수라는 건 모르시나보네
저 사람이 스스로 말하는 일화만 봐도 둘째가 얼마나 심리적으로 차별 받고 살아 왔을지 보이는데

저 엄마라는 사람은 둘째가 그동안 받아왔을 상처보다는
자신이 충격 받았다는 거에 초점을 맞춰서 글을 쓰고 있으니 욕을 얻어 쳐먹는거를
공감을 못하는거면 당신의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거요.
또한 저 둘째가 평생을 받아왔을 심리적 상처와 허탈감 또한 공감 못하고 있다는거

당신도 저 엄마처럼 자식들을 편애하면서 그저 실수라고 생각하면서 사나요?
저 둘째는 평생을 저 상처를 신경쓰며 살텐데 말이죠

저 원문의 댓글도 그렇고 여기 가생이의 댓글도 수많은 사람이 그런 점을 괜히 지적할까요?

둘째가 얼마나 상처 받았으면 저렇게 나올까 그동안 정말 힘들었나보다,
부모로서 내 행동을 뒤돌아보고 둘째에게 평생 사과하면서 다독여 줘야겠다
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은 그게 아닌데 둘째가 몰라주네...
부모의 마음을 몰라주고 저렇게 나오니 충격받았다 이게 올바른 부모의 자세로 보임?

본인만 똑똑한 척 하지마시고 공감력이나 아니면 독해력이나 기르세요
무한용병 24-07-16 08:57
   
아.. 둘째구나... 하고 다시 들어갔다고??

ㅋㅋㅋ

둘째는 어디서 주워왔냐?
태양속으로 24-07-16 09:44
   
사람들이 마상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마상은 암보다 무섭다.
지해 24-07-16 09:57
   
둘째 입장에서는 평생  그렇게 살아 왔다는 거...
hell로 24-07-16 17:57
   
단지정도면 진심을 알아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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