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유머엽기 > 유머게시판 > 고소공포증이지만 보고말거야!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0-03-23 13:34

[유머] 고소공포증이지만 보고말거야!

글쓴이 : 골드에그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e 20-03-23 13:44 저런 사람들 은근히 많아요 저런 사람들 은근히 많아요



		홍야 20-03-23 13:45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스핏파이어 20-03-23 13:50 아재요~ㅋㅋㅋ 아재요~ㅋㅋㅋ



		centrum 20-03-23 13:59 엄청난 용기네요 높은데서 아래쪽을보면 갑자기 머리가 엄청 무거워져 아래로 떨어질것같던데 엄청난 용기네요 높은데서 아래쪽을보면 갑자기 머리가 엄청 무거워져 아래로 떨어질것같던데



		비이콘 20-03-23 14:04 나도 고소공포증이라...남얘기 같지않네..ㄷㄷ 나도 고소공포증이라...남얘기 같지않네..ㄷㄷ



		토왜참살 20-03-23 14:12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hell로 20-03-23 14:18 낮은포복은 이렇게 하는겁니다. 낮은포복은 이렇게 하는겁니다.



		다른생각 20-03-23 14:26 아래를 내려다볼때 몸의 균형감각이 깨지면서 쑤욱~ 빨려들어가는 느낌.. 이건 정말.. 싫음.. 아래를 내려다볼때 몸의 균형감각이 깨지면서 쑤욱~ 빨려들어가는 느낌.. 이건 정말.. 싫음..



		beyondtns 20-03-23 14:41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마포 한강가에서 아낙내들이 빨래하던 모습을 보며 기울어진 둑같은데를 걸어가는데 강이 나를 부르는것 같았다. 나는 강 반대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는데 발은 자꾸 강가로 내려가더라.. 와 그 공포.. 결국은 서서 울었더니 어떤 아저씨가 데려가던 기억이...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마포 한강가에서 아낙내들이 빨래하던 모습을 보며 기울어진 둑같은데를 걸어가는데 강이 나를 부르는것 같았다. 나는 강 반대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는데 발은 자꾸 강가로 내려가더라.. 와 그 공포.. 결국은 서서 울었더니 어떤 아저씨가 데려가던 기억이...



		키드킹 20-03-24 11:33 시대가? 시대가?



		마이크로 20-03-23 14:59 나도 고소공포증이 생긴건가 요즘 높은데서 아래를 보면 저런기분임.. 나도 고소공포증이 생긴건가 요즘 높은데서 아래를 보면 저런기분임..



		운드르 20-03-23 15:05 저렇게라도 할 수 있다는 건 저분 입장에선 대단한 거죠. 저렇게라도 할 수 있다는 건 저분 입장에선 대단한 거죠.



		bony 20-03-23 15:38 내가 그랜드캐년 거쳐 홀스슈에 갔을 때 거의 저랬음.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내가 그랜드캐년 거쳐 홀스슈에 갔을 때 거의 저랬음.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오늘비와 20-03-23 15:47 토닥토닥 토닥토닥



		sunnylee 20-03-23 15:48 극복하겠단 의지에 박수.. 극복하겠단 의지에 박수..



		인천쌍둥이 20-03-23 16:34 용기에 박수를 용기에 박수를



		무영각 20-03-23 17:12 찌릿 찌릿 찌릿 찌릿



		레떼느님 20-03-23 18:23 그래도 한번 하고나면 좀 나아질듯 그래도 한번 하고나면 좀 나아질듯



		제쓰로깁스 20-03-23 19:58 우~ 뭔 느낌이니 아니까 ㄷㄷㄷㄷㄷ 우~ 뭔 느낌이니 아니까 ㄷㄷㄷㄷㄷ



		homm3 20-03-23 19:59 고소공포증도 심해졌다 약해졌다 하는듯 하더군요. 재작년에는 무척 심하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조금 덜하다고 느끼네요. 예전에는 높은 곳에서 아래를 찍은 사진만 봐도 울렁거렸는데 지금은 안그런.. 고소공포증도 심해졌다 약해졌다 하는듯 하더군요. 재작년에는 무척 심하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조금 덜하다고 느끼네요. 예전에는 높은 곳에서 아래를 찍은 사진만 봐도 울렁거렸는데 지금은 안그런..



		초율 20-03-23 23:23 뭔가 빙 도는 느낌.. 내가 꼬꾸라지고 있을것같은 생각.. 어질어질..ㅡㆍㅡ ..푸드득 소리에 위를보니 낙하산이 잘펴졌더라.. 뭔가 빙 도는 느낌.. 내가 꼬꾸라지고 있을것같은 생각.. 어질어질..ㅡㆍㅡ ..푸드득 소리에 위를보니 낙하산이 잘펴졌더라..



		싸만코홀릭 20-03-23 23:45 진짜 공포증 심한 아재인가 보네. 심장이 막 벌렁거리는갑다 진짜 공포증 심한 아재인가 보네. 심장이 막 벌렁거리는갑다



		원형 20-03-24 04:57 그런데 저런곳에서 걸터앉는 사람들... 잘못일어서면... 음.. 그런데 저런곳에서 걸터앉는 사람들... 잘못일어서면... 음..



		Joker 20-03-24 20:06 정말 용감하다... 나 같으면 절대 못 보는데.. 정말 용감하다... 나 같으면 절대 못 보는데..



		수염차 20-03-24 23:30 휴 다행이다 난 고소공포증 없으니까... 휴 다행이다 난 고소공포증 없으니까...

Total 104,6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018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230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608
94388	[유머] 직장생활 7대 불가사의 ~ (31)	별찌	08-18	6992
94387	[유머] 내가 이 바닥 15년차다! (18)	골드에그	02-11	6992
94386	[스포츠] 이강인-이거시 탈압박~ (12)	보미왔니	11-02	6992
94385	[기타] 도로에서 무엇보다 눈길이 가는 차종 (17)	날아가는새	12-07	6992
94384	[유머] 베트남에 나타난 코리안좀비 (16)	튀김우동	01-22	6992
94383	[기타] 백운산 근황 ~ (18)	별찌	05-23	6992
94382	[감동] 명품 아파트 레전드 (스압) (41)	보미왔니	06-09	6992
94381	[유머] 흔한 점프력 (14)	골드에그	08-05	6991
94380	[기타] 예고만 봐도 눈물 나는 다큐... (27)	별찌	02-03	6991
94379	[유머] 고소공포증이지만 보고말거야! (25)	골드에그	03-23	6991
94378	[기타] 페인트 칠하는데 힐링이 댐 (27)	보미왔니	07-03	6991
94377	[유머] 강한 생명체만 살아남는다는 불곰국 (18)	피에조	03-18	6991
94376	[유머] 미성년자에게 담배 판 알바생 (22)	진시임	07-08	6991
94375	[유머] 친남매 맞군 (9)	혀니	11-19	6991
94374	[기타] 여자 화장 전후 역대급 (11)	아나보	02-12	6991
94373	[유머] 군대간 동생한테 편지가 왔다.jpg (7)	존재의온도	04-02	6991
94372	[기타] 다문화 주차장 (37)	제나스	10-19	6990
94371	[유머] CNN에 올라온 한국여행 팁 (16)	날아가는새	12-21	6990
94370	[유머] 한국 vs 일본 ~ (13)	별찌	02-26	6990
94369	[유머] 나이 먹어도 의외로 연마하기 어렵다는 기술 ~ (7)	별찌	09-20	6990
94368	[안습] 실험실 창문을 두드렸던 황조롱이.jpg (8)	드슈	11-04	6990
94367	[유머] 감독말 안듣는 이강인 (15)	llllllllll	06-10	6989
94366	[기타] 노키즈존? (23)	주말엔야구	06-13	6989

◀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