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저거 좋네요

직수입하던 시절과 다르게
국내업체가 외국에서 OEM 생산해서 국내 공급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내용물 양은 점점 줄고 (140g 이던게 110g으로 줄어듬)
각종 맛 버전별로 시즈닝이 떡져서 짜다 못해 아릴정도로 맛이 없어졌음..

특히 토르티야 버전은 시즈닝 말고 과자자체도 짜서 못먹을 정도...

한때 중독 수준으로 먹었느데 지금은 누가 줘도 잘 안먹음...

본질에 충실해야하는데 이것들은 쓸데 없는 짓만..

아 그리고 프링글스 통이 한두개 정도는 다른 용도로 쓸만한데..
분리수거할때 죽음임.. 플라스틱 뚜껑 + 종이 몸통 + 금속 바닥

칼로 바닥 잘라내고 종이 따로 버리고 뚜껑 따로 버려야 함..

번거롭다고 그렇게 분리해서 배출하는사람 별로 없겠지...

어디 맛이 변한 게 프링글스 뿐일까요.
도리토스도 국내 생산 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맛이 되어버렸고.
특히 마운티 듀는 그냥 설탕물이 됐죠.

도리토스(펩시코)는 오리온에서 롯데로 넘어가면서 맛이 변한거..

도리토스는 다른 것보다 MSG성분을 빼기 시작하면서부터 맛이 밍밍해졌죠.

초창기와 다르게 한국패치되서 그런가 용량줄이고 가격은 올리고..

암튼 오리지널만 먹었는데 안먹은지 꽤된듯;


용기 분리배출은 진짜 공감가네요. 토나옴 ㅋ

어쩐지 언젠가부터 오리지널 맛이 너무 없어졌었음 ㅇㅅㅇ

짜기만 짜고 드릅게 맛없음...
가격 떨이할때 싼맛으로나 가끔 먹쥬.

저는 프링글스가.. 감자칩이 아니었다는거에 충공깽;

점점 작아짐.
맨처음 나왔을때는 한입에 안들어갈 정도로 컸는데
에라이~

진짜 프링글스  구려졌죠..
직수입 됐을때는 엄청 먹었는데
바뀌고 나서는 먹어본적이 없네요

프링글스는 그냥.. 기름덩어리 ㅇㅅㅇ..

국내업체가 맡은 후 요즘 별로...

저 통은 갖고 싶네요.

옛날엔 프링글스 통에 손이 들어갔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안들어가는게 내 손이 커진건지 프링글스 통이 작아진건지

오오오오~~~~  프링글스 맛이 없어진지 오래라...

계속 먹다보면 난 지금 사료를 먹고 있어 인간사료...그런 느낌...ㅋ

국내만오면 변하는군 ...

프링글스 양이나 맛이
변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 입맛이 변한게 아니었구나.
옛날엔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언젠가 부터인가 맛있다는 느낌이 사라졌음.
그래서, 입맛이 변했나 보다 생각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딴게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걸 이해를 못 하겠음.
뭔 맛으로 먹는 건지....
소금이 필요해선가???

프링글스 감자 아닌 밀가루칩

뭣같은 국산화로 인한 똥망 테크타는 중

양은 절반 아래로 가버렷

진짜 감자칩과 프링글스 차이는 마치..
스테이크 vs 소세지 차이
감자죽 갈아서 튀긴게 좋다면야 할수없지만 난 전통적인 감자 슬라이스를 바로 튀긴게 좋음

감자 얇게 잘라서 수분 다 증발할 정도로 직접 굽기만 해도 맛있던데 ㅇㅅㅇ..

맛도 없는 걸 왜 사먹는지... ㅎ

프링글스는 왜 맛을 다 다르게 적어놨는지 모르겠어요 다 소금맛인데 ㅋㅋ

프링글스가 지금도 팔리나?

안 먹은지 한 참ㅡ

한 천원대 정도일 때만, 살까말까네요...

그냥 진짜 감자칩을 사 먹는게 낫쥬~

갑자기 군것질 하고싶어졋다
편으로점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