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번갈아가면서 내면 되겠구만..빡빡하네

날마다 똑같은 데이트 비용을 쓰는게 아니라 번갈아 내면 균형이 안맞죠

계산도 칼이군

여자가 계산하고 남자가 반 내는거라. 요즘 젊은 남자 입장서는 완전 이득임.

아예 공동 통장이랑 카드 만들면 편한데
매달 일정금액씩 똑같이 입금하고
선물같은 특별한 이벤트는 각자 알아서

음.. 지금와이프랑 10년전인데 기름값은 내가 냈던걸로 기억함.

다른 여자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나 찐여친 카드로 써서 포인트 몰아 주는거,
남자는 부담반, 여자는 포인트 득.
이것도 여자가 어머니나 오빠 동생 수준으로 남자를 진심으로 아낄때나 있는 일이지.

너무 계산적인데...
내역까지 뽑은 건 삭막하네...

어떤 데이트를 해오신겁니까 휴먼..

비즈니스 관계 같아서 별로인데..
어떻게 보면 합리적이고.. 뭐 알아서 하겠지

....천원단위까지..

카톡주작은 너무 흔하다못해 사골된지 오래라 그대로 믿을수가없음

좋은데? 문제 없어보이고

그냥 상대한테 맞추는거.. 서로 좋으면 그만

4050대 가생이 틀딱형님들이 20대의 연애관에 대해 논하지 마시길 ㅋㅋ

ㅋㅋㅋㅋㅋ ㄹㅇ.. 세상변화 1도 모르면서

20대라고 다 저러는 것도 아님 ㅋㅋㅋ 확증편향 하지말고 특이하니까 게시글로도 올라오는 거지

남자만 내면 매춘

본인들이 불만없음 그만
내 가치관하곤 안맞지만...

나는 30대인데 이게 맞는것 같다.

이것보다 공평한게 없지 잘하는거야~~~

30대 후반에 미국사는데 미국인뿐 아니라 유학생, 교포들도 더치페이가 당연하고 나보다 동생들이랑도 특별한 날 아니면 더치하다보니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음다. 10살 어린 애랑 썸 탈때도 더치했음. 어플이 있어서 너무 자연스럽게 돈을 주고 받아요.

얻어 쳐먹는게 일상인 한국 여자들에 비하면 개념 있네요

이제 한국 여자의 거지 근성은 바뀔 때 됐죠

전 살면서 인터넷말곤 그런 ㄴ들 본적이 없는데요.. 전체 한국여자 매도는 좀.. ㅋㅋ 얻어쳐먹는게 일상이라니.. 뭐 그 메갈? 들 모인 거기선 몰라도요 ㅋㅋ

문제 없어 보이는데용

한쪽이 돈 벌거나. 나이차가 좀 나는 경우거나
서로 굳이 저렇게 칼같이 갈 단계를 넘었는데도 저러면 좀 너무하다 싶겠지만

서로 경제력 없는 어린 학생들이라 용돈받은거나 쪼시래기 알바비로 쓰는 것이라면
지출이 디지털 데이터로 쉽게 확인 가능한 시대니까 깔금히 더치하는 것도 좋아보임

매우 바람직한 사고 방식임.
안,못하는 것이 비상식임. 돈 계산은 정확하게.

저러면 싸움 안날거 같죠?
오히려 사이 좀 뜨악 해지면 "먹긴 지가 더 많이 먹었는데...""이건 지가 하자고 해서 한 건데..." 이런 생각 들기 시작하면서 더 빈정 상하기 쉽상입니다.
친구끼리 장기간 배낭 여행하면 싸우고 오는 것 하고 똑같아요.
어느 정도 공평하게 하고 더치패이 하는 건 맞지만, 그냥 지난번엔 니가 냈으니 이번엔 내가 내고...또 너무 부담스럽게 비싼건 왠만하면 반반 부담하고 이런 식으로 해야지.... 저렇게 계산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더 문제 생깁니다.

저럴거면 그냥 데이트 통장 만들어서 매달 일정금액 이체하는게 편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