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요~ 성인이 성인 군기잡는건 똥군기고 성인이 어린애 패는건 훈육이라니..
성인은 성숙했으니 맞으면 안되고 어린이는 미성숙했으니 맞아도 된다 이런 마인드인가요..
전문가들의 의견또한 체벌은 적절한 훈육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2년전에 이미 프랑스는 체벌금지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감정적으로 따귀 때리거나 아무거나 집히는데로 때리는 그런것이 아니라
회초리 때리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적 부모님께 회초리 맞았구요 그걸 폭력이라고 느끼지 않았어요..
딸 키우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회초리 들어볼 일이 없었고 사춘기때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훈육의 한 방법으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찬성이요
성인은 성숙했으니 맞거나 때리는 대신 법적 처벌을 하는 것이고
어린이는 미성숙한 것이 당연한 것이므로
그 시기에 잘못된 점을 고쳐주기 위한 훈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양 처럼 회초리 맞았다고 부모 고소하고 어린이도 인격체로 존중한다지만
이는 어쩌면 서양 개인주의를 가속화 시킨다고 봅니다.
너무 체벌의 수위가 높으면 문제가 된다지만...
학교에서 체벌 없어진 이후에 선생님한테 못된짓 하고
교권 무너지고...점점 서양의 나쁜 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