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을 세서 인계해주나요?
봉인 시킨 상태로 인계해주는게 아니고?

탄창에 총알이 들어있는 상태로 지급되는데 봉인이라니요;;

두줄장탄이라서 서로 엇갈리면서 들어가죠. 우상탄인지 좌상탄인지 기억 안나는데...

보통 탄창 받으면 우상탄인지 좌상탄인지만 확인하고 이상무 외치죠. 물론, 당직사관이

(혹은 다른 간부가) 돌려받은 탄창에서 탄 꺼내서 확인하는 작업하는데... 뭐...

일단 우상탄 X발 이상무 외친 놈은 줘터지는 거겠죠. 한 발 비는거면 우상탄이 아니라

좌상탄이 되는건데 그걸 우상탄이라 했으니. 우상탄이 맞았고 총알이 비려면 짝수발로

비는거고.

근데 불쌍할건 없음 은근 저런 사건 엄청 많이 남

ㅇㅇ

탄창확인, 좌상탄 이상무.. 안 하나? 의심스러운데..

이게 다 '배운대로만 해서' 그런거죠...  저 대사만 "우상탄 이상무" 그냥 시키는대로 외우고 해버리니
실제 우측에 탄이 위에 있는지 확인따위 안하는거죠 (몰라서 못하는 병사도 본적이 있음...)

저런 줄임말 쓰지 말고,  "탄창에는 오른쪽 탄이 정상적으로 위에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하는게...
고문관들을 위해서도 좋음

줄임말이 군대에서 필요하죠
제대로 못배우고 확인안한게 문제지 줄임말 문제는 아니죠
말 길게 한다고 확인 안할 사람이 확인하지도 않고요

군대서 하는것들이 불합리하다 생각되는거나 불필요하다 생각되는것들도 다 이유가 있죠

줄임말은 빠르게 의사전달할때 용의합니다
전투중이나 훈련간에 신속하게 움직이고 하는데 말이 길면 늦어지죠

하나 둘 삼 넷 다섯 이렇게 숫자 이상하게 섞어쓰는것도 발음 비슷한거 헷깔리지 않게 쓰는거고요

우상탄 이상무 솔직히 명확하고 간결한 용어죠

ㄷㄷ

한번씩 비슷한 경험은 ,,

ㄷㄷㄷ

총알 하나에 저 난리가 나나?
부대 뒤져보면 위에서 부터 물려받거나 해서 가지고 있는 탄피 한 두 개 쯤은 나올텐데...

어디 부대가 도대체 그런데가있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알 하나 없어지면 뒤집어집니다 그냥 새벽이고 뭐고 없어요 사격하고 남은 탄피도 하나없어지면 난리나는데 새총알은 말도 안되구요. 군대를 다녀오지않은건 전혀 문제 될게 없지만 다녀오지도 않으신분이 그런식으로 지레짐작 얘기하는건 좋지못한 버릇입니다~

ㅇㅇㅇ

[안습]            진짜 불쌍한 소대장 썰ㅋ ㅋ ㅋ

받으면 우상탄인지 좌상탄인지만 확인하고 이상무 외치죠. 물론, 당직사관이

(혹은 다른 간부가) 돌려받은 탄창에서 탄 꺼내서 확인하는 작업하는데... 뭐...

일단 우상탄 X발 이상무 외친 놈은 줘터지는 거겠죠. 한 발 비는거면 우상탄이 아니라

격하고 남은 탄피도 하나없어지면 난리나는데 새총알은 말도 안되구요. 군대를 다녀오지않은건 전혀 문제 될게 없지만 다녀오지도 않으신분이 그런식으로 지레짐작 얘기하는건 좋지못한 버릇입니다~

은 다른 간부가) 돌려받은 탄창에서 탄 꺼내서 확인하는 작업하는데... 뭐...

일단 우상탄 X발 이상무 외친 놈은 줘터지는 거겠죠. 한 발 비는거면 우상탄이 아니라

좌상탄이 되는건데 그걸 우상탄이라 했으니. 우상탄이 맞았고 총알이 비려면 짝수발로

좌상탄인지만 확인하고 이상무 외치죠. 물론, 당직사관이

(혹은 다른 간부가) 돌려받은 탄창에서 탄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