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수상한 사람인데 무슨 거래를 함

키우는 개를 가족처럼 아끼는 사람인지, 아니면 그냥 숨쉬는 인형처럼 갖고 놀고 싶어서 키우는 지는 저걸로 구분이 되겠네요.
만약 본문에 답이 안 나온 상태에서 '어떤 대답이 많이 나왔을까요?' 라는 질문이 붙었다고 가정했을 경우, '판다' 고 답 할 것 같은 사람은 절대 동물을 키우면 안 됨.

ㅇㅇ

저런식 실험이라면 당연히 거부하겠지요..누가봐도 테스트인줄 알겠는데...

상식정으로 누구라도 이게 몰카 관찰인걸 알겠다 누가 개를 억을주고 사가냐

개들이 다 1억이 넘는 순종이라면...

개빠들..ㅋㅋㅋ

중산층 이하가 사는 동네 가서 해봐야

ㅋㅋㅋㅌㅋㅌ 개소리

시간이 지나면 가족이

가족을 판다는건

개장수  계타겠네...

ㅋㅋㅋ

나같아도 실험 몰카인거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살면.. 족보없는 똥개도..가족임..
  집 댕댕이 죽고.. 개를 다시는 못키움..

케바케. 현실은 유럽에서 해마다 버려지는 유기견 수가 10만은 훌쩍 넘어갈텐데

이번 추석에만 애완견들 수천마리가 버려졌다는데요?

ㄷㄷㄷ

개만 그런건 아니잖아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볼만한게 애완동물이 시간이 지나서 가족이 된다면
피큐어나 프라모델 장난갑 모으는 애들도 마찮가지 아닐까요?? 프라모델 한정만등 이런거 한 10년 넘게 귀하게
모은 사람한테 전부1억에 팔아라고 하면 과연 팔까요??
그럼 사람들한텐 인형이나 장난감도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지요~ 서인영이 명품 구두보고 우리 애들
잘있었어 하면서 챙기는거 보면 같은 위치이기도 하구요
모든게 얼마나 애정이 있느냐의 차이로 봐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그 애정의 차이가 1억을 넘느냐 못넘느냐의 관점일듯요 ㅋ

나도 못팔것같다
당장 백만원이 필요하지만........

'애완'으로 인식하는 사람과    '반려'로 인식하는 사람은 다름

아직 '애완'으로 인식하는 사람들 때문에 유기견,묘 들이 생기는거

13년을 함께했으면 가족이나 마찬가지인데 못팔듯

ㅇㅇ

일단 총맞아 안죽은게 다행...

아는 개장수를 소개 시켜줌...

나흔 엄뭉도 업써
나흔 냥이도 업써
나흔 마우스 이써
나흔 나마저 무거어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천사들이세요.

그렇지.. 맞지..
본인이 키우던 동물을 팔수 있다면 그사람은 동물을 키우면 안되지.
그래서 반려인들은 다 거세시키자나요. 새끼를 다 키우기도 어렵고
팔면 마음 아프자나요.
본인 가족의 자식인데.. 그걸 팔면 되나요?

오래동안 물생활했는데..
저는 생선 먹는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그 사랑스런 물고기를...
물론 제가 키우는 물고기랑 전혀 다르고 그 물고기는 먹기위해 잡은 물고기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야만인도 아니고..
아... 갈치 먹고싶다.

[유머]            당신의 개를 1억에 사겠습니다 ~ㅋ ㅋ ㅋ

몰카 관찰인걸 알겠다 누가 개를 억을주고 사가냐

'반려'로 인식하는 사람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