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년 만에 나온 21살의 최연소 국회의원이라고 함

골 아프다 저거
다민족이 저래서 힘듦

ㅇㅇ 원조가 나중에 들어온 애들 골아파서 저러는거.

참내 원래 원주민이 누군데 누구보고 다민족이 골이 아프다고 하는건지 ㅉㅉㅉ

얼마나 무지해야 이런 말을 할수 있지....;;

어휴......... 이런 분을 보면 답답하다.

지능 수준 참...

웃기는줄 알았는데 뭉클하네 ㅠㅠ

저도 뭉클했네요.

뒤에 있는 나이드신 의원님 흐믓해 하는 거 보소..ㅎ~

뉴질랜드 인구 530만명, 마오리족은 혼혈 포함 70만명... 약 13%...
민족의 혼을 지키고자 13% 구성원 중 한명이 저렇게 민족 혼을 일깨운다...
우리나라 인구 약 5000만명... 토왜나 사대주의자가 지금은 얼마 안되지만
지금의 대다수인 진정한 보수와 민족주의자가 저 마오리족 만큼의 수가 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우리의 혼은 어디갔는가... 아리랑을 들으며 서글픈 음률에 한을 느끼기는 커녕 빨갱이 탓을 하고 멀리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우리 사회에 중용 받고 있는것인가... 우리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건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뉴질랜드의 다른 요소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문화요소중에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 있는게 바로 저 하카 아닌가요
아예 자국에서 극소수라 의미 없는 수준이면 모르겠는데
마오리족 충분히 많은 나라에서 자국산으로 타국과 가장 다른 점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중 하나일텐데
그걸 굳이 왜 탄압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저런걸 다 걸러버리면 뉴질랜드 문화란게 남긴 하나요
영국 들러리 국가중 하나밖에 더 되나요

아마 예산때문인 듯 해요.
언어가 2개가 되면 그 안에 들어가는 추가적인 비용이 은근히 많다고 합니다.

근데 그건 아무래도 뉴질랜드가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뉴질랜드 자체가 마오리껀데 지들이 주인행세  뉴질랜드 문화가 곧 마오리 문화인데

ㅇㅇ

일본은 북해도와 오키나와 언어 탄압, 완전 말살에 성공했는데... 영국은 부족하네...ㅎㅎ

학살을 덜 해서 그런듯.
미국만 봐도 인디언 부족 없어진게 한두개가 아니지

애당초 원주민이 구사할 수 있는 문장 자체가 적다. 고등교육을 받기 위한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