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우리 로또 645와 비~슷한 이름으로 진행되는
로또6와 로또7을 보자면..
로또6는 1~43의 숫자중 6개를 맞추는 거고 해당회차 총 복권구매금액에 따라 1회 1등 최대 당청금액은 2억엔 우리돈 약 20억 수준..
그리고 3번의 당첨이월이 가능해서 최대6억엔 우리돈 약 60억까지 가능.
로또7은 1~37의 숫자중 7개를 맞추는 거고 해당회차 총 복권구매금액에 따라 1회 1등 최대 당첨금액은 6억엔 우리돈 약 60억 수준...
그리고 역시 3번의 당첨이월이 가능한데 이때 최대10억엔 우리돈 약 100억까지 가능.
과거 우리가 이월로 최대 407억 당첨자가 나오던 시절 시점에서 비교하면 애매하다고 느껴지겠지만..
이제 이월최대 2회가 한계인 시점에서 1등 당첨금이 10~30억 수준인 우리나라가 옆나라 복권 금액이 적다고 할 일은 아님. ㅋ
우리도 연금복권이니 뭐니 로또 말고도 많듯 일본도 여러 복권 있고 서머점보로 알려진 점보 복권의 경우 1등 당첨금 50억.. 2등 아차상 10억 정도 수준임.
아닙니다.
일본은 구매할 경우 1/3정도가 운영기금 및 세금으로 나갑니다.
그렇기때문에 구매할 경우 이미 세금이 제외된 금액으로 처리되서 나갈뿐이죠.
미국의 경우는 당첨후, 세금이 책정됩니다. 주마다 다르기때문에 주세가 저렴한 주에 가는 김에 복권을 사는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미국의 복권의 대부분은 할부로 나눠서 받는 형태와 일시불형태로 갈립니다.
일시불은 세금이 어마어마하게 붙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는 구매할때 1/3이 나가고 고액 당첨자의 경우 당첨된 금액에 또다시 추가세금이 나가는 이중과세구조로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