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8-09-08 18:07
[기타] 호불호 통영 음식.gif
 글쓴이 : jmin87
조회 : 6,599  






                                              통영 우짜


통영의 음식인 우짜는 우동과 짜장을 합쳐서 만든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우동면에 멸치로 우려낸 자작한 국물과 그 위에 짜장 소스를 올려 주는 음식입니다.


우짜가 통영에서 유명해진 이유가 있습니다. 배를 타고 일 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해서 우동을 먹고 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때 우동과 짜장을 한번에 먹고 싶어서 우동에 짜장을 올려 주던 음식이 바로 지금의 우짜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음식을 섞어 놓으면 짜장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우짜에 들어가는 짜장 또한 특별한데요. 춘장을 볶을 때 일반 짜장면과 비교해서 기름이 상당히 적게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짜장을 먹고 나서 느끼함이 적어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 하실 것 같습니다.





통영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빼떼기죽과 우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퀄리티 18-09-08 18:11
   
비주얼에서 짠내가...
짜지만 않으면 괜찮을듯
초승달 18-09-08 18:37
   
맛은 나쁘지는 않을거 같다만..
별로 찾아먹고 싶지는 않을듯 ㅋㅋ
운드르 18-09-08 18:50
   
통영 몇 번 갔지만 처음 보는데;;;
♡레이나♡ 18-09-08 19:34
   
짜장 들어간 음식은 대부분이 호라서 ㅋㅋ
냐오 18-09-08 21:27
   
초딩때 포장마차 앞에서 둘다먹고 싶어서 갈등하다가 우동시키면 쥔 아저씨가 걍 우동위에 말없이 짜장을 얹어주셨음.. 그 이후로 얼마 안가서 우짜란 명칭이 공식명처럼 돌더구먼...지금은 맛보다 추억으로 먹는 음식.. 충무김밥도 마찬가지지요
유일구화 18-09-08 21:32
   
인천에 오믄 보여줄게 ...  통영이 어디에쯤 와있는지...
즌짜 소박하다...
겨우리 18-09-08 21:55
   
빼떼기죽은 맛이 궁금하네요...
     
ibetrayou7 18-09-08 22:11
   
고구말을 썰어서 말리고 그거 다시 끊인 거에요...
단순한 맛이에요...
달짝지근한 죽같은...
황룡 18-09-08 22:18
   
우짜..  삼선짜장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맛있는뎅 ㅋ
할게없음 18-09-08 23:44
   
이거 백종원이 먹었던 그거 같은뎅 ㅋㅋ
호닷 18-09-09 04:59
   
우짜 별로임...
식보이 18-09-09 12:11
   
고구마 빼떼기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
zilzil 18-09-09 13:41
   
통영가니 꿀빵만 팔던데 ㅋ
캬릉캬릉 18-09-09 14:07
   
짜파구리가 짜장+우동아닌가... 그거나 우짜나 비슷한 맛일듯.
축구중계짱 18-09-09 18:01
   
그냥 별로임.
그냥 호기심에 한번 먹어볼만한것.
하늘나비야 18-09-11 22:33
   
일단 먹어 봐야 맛을 알 듯하네요 저렇게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우뢰 18-11-07 13:00
   
호
몰라다시 19-05-25 23:35
   
맛잇을듯 ..
멀리뛰기 19-07-10 14:26
   
[기타]            호불호 통영 음식.gifㅋ ㅋ ㅋ
찐따충 23-07-19 13:38
   
저렇게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마칸더브이 24-01-16 17:21
   
별루 ...
 
 
Total 104,73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0327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413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762
908 [유머] 사고는 피할 수 없다 ~ (17) 별찌 09-12 7971
907 [유머] 자소서 성격 쓸 거 없을 때 꿀팁 ~ (18) 별찌 09-12 6467
906 [동물귀욤] 일광욕 중이다냥 ~ (14) 별찌 09-12 5172
905 [유머] 일본에서 알바하다 ~ (29) 별찌 09-12 10625
904 [유머] 여자친구에게 쇼핑의 지루함 알려주기 ~ (20) 별찌 09-12 8412
903 [유머] 게임기 사줘 ~ (11) 별찌 09-12 5255
902 [유머] 유능한 아내 ~ (15) 별찌 09-12 6210
901 [유머] 아내에게 프라모델 영업 ~ (13) 별찌 09-12 6717
900 [유머] 이 문제의 정답은 ~!? (21) 별찌 09-12 5208
899 [유머] 시험공부 올타임 레전드 ~ (11) 별찌 09-12 4995
898 [유머] 세종대왕의 신하 부려먹기 ~ (23) 별찌 09-12 6213
897 [기타] 어린이 따라간 외국인 선수 ~ (12) 별찌 09-12 5751
896 [유머] 70년을 살아온 할배의 조언 ~ (13) 별찌 09-12 5540
895 [유머] 직장인들의 흔한 착각 ~ (13) 별찌 09-12 4734
894 [유머] 남편에게 바라는 가사일 ~ (17) 별찌 09-12 4912
893 [유머] 아내 : 집에 잘 오고 있어 ~!? (15) 별찌 09-12 4640
892 [유머] 신개념 카톡 거절법 ~ (10) 별찌 09-12 4894
891 [유머] 맞아라 좀 ~ (12) 별찌 09-12 3755
890 [유머] 알바녀의 순발력 ~ (14) 별찌 09-12 6154
889 [유머] 다급한 룸메이트의 문자 ~ (12) 별찌 09-12 4969
888 [유머] 넌 절대 아냐 ~ (14) 별찌 09-12 3795
887 [유머] 군대 행군 개꿀팁 ~ (11) 별찌 09-12 4591
886 [유머] 빡친 외쿡인 ~ (12) 별찌 09-12 4672
◀  <  4511  4512  4513  4514  4515  4516  4517  4518  4519  45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