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젤 좋아하는 소설.. 마크 트웨인의 톰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핀의 모험이 있는데요..
이번에 톰소여의 모험... 영화
두소년의 우정이.. 하... 잘못하다 사랑으로 나오진 않을까 불안하네요..
당연히 감독 여자감독.. 국내포스터 '젠더프리' 톰소여 라니....
차라리 허클베리도 여자로 바꿔서 두소녀의 우정으로 가든지..
아니나 다를까 첨부터 남자애가 톰소여에게
'감히 여자주제에..' 드립 후 쳐맞기 ㅋㅋㅋㅋ
이건 뭐 과장보태서 수백편의 영화에서 본장면 ㅋㅋ
마크 트웨인이 누구인가 미국 현대소설의 아버지이자 사회풍자 작가아닌가요...
트웨인옹 살아계셨으면 이런 현상을 풍자해 작품썼을듯.